본문 바로가기

창녕가볼만한곳

경남 창녕 :: 연지못&영산만년교(2일차) 【25년3월30일】 연지못&영산만년교(2일차)    29일 이어 그 다음날 30일 연지못&영산만년교 걸어본다 아직 관광객이 많지 않은 아침 6시 무렵꽃샘 추위 대단했다       자연으로 병풍을 두른 듯, 아늑하고 포근한 그림 같은 연못        다섯 개의 섬을 갖춘 벼루 모양의 연지못.        연지못 주변에도 수양벚꽃이 많다.  수양벚꽃의 본디 이름은 ‘처진개벚나무꽃’이다. 외형을 충실히 반영한 이름인 듯한데 서정적인 수양벚꽃이란 이름으로 더 알려져 있다.          수양벚꽃의 자태는 늘어진 가지 때문인지 여성스럽다.  가지마다 꽃등불을 내건 듯하다.               이렇게 예쁜 꽃이 한가득 모여있는 곳이 바로 '창녕 연지못'              벚꽃들이 늘어선 연못 주변을 느릿느릿 산책하면 몸.. 더보기
경남 창녕::남지 수양벚꽃 ❛개비리길❜ 【25년3월30일】 수양벚꽃 으로 화려하게 내려앉은 개바리길  늘어진 수양벚꽃 가지가 봄 커튼 처럼 참 예쁜 곳 창녕 남지 개비리 길.              창녕 개비리길 가는 길을 따라 낙동강의 제방길에는 온통 벚꽃이 화려하게 하얀 옷으로 갈아입은 듯 겨우내 움츠렸던 모습이 하늘을 수놓듯 아름다운 꽃길이다               창나루 주차장 에서 시작하는 수양벚꽃길을 환영한듯한 모습으로 손짖하는 곳으로 이제 본격 적으로 걸어본다                   남지 개비리 길은 용산마을 에서 영아지 마을까지 이르는 낙동강에 이르는 길로 진주에서 오는 남강과 낙동강이 합류하는 곳에서 출발을 하여 낙동강을 거슬러 올라가는 길로 낙동강의 아름다운 비경을 가슴에 수놓을수 있는 여행길 이다.                   .. 더보기
경남 창녕 :: 남지 체육공원 십리벚꽃길 【25년3월30일】 나른한 오후 창문을 통해 봄날이 날아든다. 고양이 발걸음 처럼 조용히 한발씩  내 가슴에 파고든다.       봄날의 향기는 따스함 속에 숨결처럼 부드럽다. 봄날의 시선은 아지랑이를 타고 겨울바람을 밀어낸다             봄이다 그대의 봄날의 향기이다. 나는 살며시 눈을 감는다             창녕 영산에서 남지 십리벚꽃과 개비리둘레길 입구까지.  창녕 영산에서 쭉~ 내려와 남지 체육공원과 낙동강수변공원 벚꽃과 유체꽃밭을 풍경을 둘러 본다 아직은 유채꽃은 축제 기간에 맞추어 와야 할 곳이다         전국 최대 규모의 유채꽃축제가 열리는 창녕 남지체육공원 이다 창녕 낙동강 유채축제 2025.4.10(목)~4월13(일) 창녕의 대표축제 낙동강 유채꽃 축제 일정이 잡혔다            .. 더보기
경남 창녕 :: 연지못&영산만년교(1일차) 【25년3월29일】 연지못&영산만년교(1일차)    경주(흥무로벚꽃길) 이어 김해(연지공원) 에서 진해(경화역 여죄천)으로 왔으나 벚꽃 개화율50% 정도라 한바퀴 둘려보고 바로 창녕 으로 왔다 창녕(연지못,영산만년교)늦은 오후,아침 두번 사람 없을때 여유롭게 즐겨보자는 부부의 여행길 우선 29일 주말 오후 늦은 시간에 걸어본다 올해 셋번째 발걸음 하는 여행지 이다 주말,휴일 꽃샘 추위에 엄청 떨었다몸상태 그 여파가 아직까지 진행중이다        창녕군 영산면 서리 연지못에 축축 늘어진 수양 벚꽃과 어우러진 저수지는 한폭의 그림같다.             인생 사진을 건지고 싶다면 한번쯤 가 보는건 나쁘지 않다   창녕 연지못 그냥 벚꽃이 아니다   어서와~~ 수양벚꽃             아름다운 반영의 "창녕 연지못"은.. 더보기
경남 창녕 ‘남지체육공원’ 황화코스모스&백일홍 (2부) 【24년9월1일】 경남 창녕 남지체육공원  경남 창녕군 남지읍 남지리 835-25에 위치한 남지체육공원은 매년 봄이면 유채꽃 축제로 유명한 곳이다. 9월에 보여주는 황화코스모스&백일홍 가을을 알리는 풍경들 함께 한다        9월,  가을이 시작되는 달.  천고마비(天高馬肥) 계절이다.  강한 자외선과 고온다습한 날씨 탓에 야외활동이 꺼려지던 여름철 서서히 물려갈 차례다.        낮에는 여전히 무덥고 땀이 흘릴 정도로 더운날 이다.  이제 9월이 열리고 가을의 시작 9월에는 어떤 풍경들이 그려질지 눈안에 선한다       남지 체육공원은 창녕군 남지읍 남지리에 위치한 공원으로 64,623㎥ 면적을 가지고 있다        남지 체육공원은 낙동강과 남강이 합류하는 지점에 위치해 있으며,  강을 따라 걷기 좋은 산책.. 더보기
경남 창녕 낙동강 강변길 따라 늘어선 메타세쿼이아 ‘남지철교’ 풍경길(1부 드론) 【24년9월1일】 요번주 경남권(창녕 남지 체육공원)&(의령 호국의병의숲 댑싸리 ) 가을 맞중 여행길 이다         낙동강 위를 가로 지르고 있는 남지철교를 사이에 두고 한쪽은 창녕군,한쪽은 함안군 이다          남지철교는 1933년 개통해서 1994년 까지 60년간 이용 했으며 지금은 문화재로 등록되어 관리하고 있다요즘 같은 날씨 걷기 좋으니 남지철교를 따라 한번 걸어 보는것도 좋겠다.         황화코스모스&백일홍 지금 꽃개화 상태 끝물이다        경남 의령 호국의병의숲 댑싸리 주메인 이기 때문에의령 가기전  길위에 잠시 들려 보는 풍경들이다        꽃은 이미 지고 있는 중이지만풍경은 아름다운 곳이다 더보기
경남 창녕 가볼만한곳 :: 영산 만년교(萬年橋) 능수벚꽃&함박공원 【24년3월31일】 만년교 봄철이 되면 sns를 뜨겁게 달구는 창녕군 벚꽃명소가 있다. 창녕군 영산면소재의 만년교(萬年橋) 이다. 컴퍼스로 그려낸 듯한 반원모양의 만년교는 물과 만났을 때 완전한 원이 된다. 수양벚나무의 흘러내리는 꽃송이도 물가에 놓여 있어 그 아름다움이 배가 된다. 1972년 보물로 지정되었다. 만년교는 1780년 창건된 무지개다리[虹橋]로서 영원히 무너지지 않기를 바라는 뜻에서 ‘만년교’라 이름하였다. 이 다리는 남산(南山)인 함박산(咸朴山)에서 흘러내리는 냇물에 놓인 다리라고 하여 ‘남천교(南川橋)’라고도 하며, 다리를 놓은 고을 원님의 공덕을 기리고자 ‘원다리’라고도 부른다. 함박공원 창녕 함박공원은 사람이 별로 없고 길 옆쪽으로 벚꽃나무가 많아 드라이브 하기에도 좋다 . 더보기
경남 창녕 가볼만한곳 :: 영산 연지못 늘어진 수양벚꽃 【24년3월31일】 창녕 연지못 수양벚꽃명소 이번주 창녕 여행 추천코스 이어지고 있다 창녕군 영산면 서리 연지못에 축축 늘어진 수양 벚꽃과 어우러진 저수지는 한폭의 그림같다. 인생 사진을 건지고 싶다면 한번쯤 가 보는건 나쁘지 않다 창녕 연지못 그냥 벚꽃이 아니다 어서와~~ 수양벚꽃 아름다운 반영의 "창녕 연지못"은 수양벚꽃 풍경을 보기 위해 전국 사진작가들이 많이 찾는곳 이다 걸어서 30분 정도 한바퀴를 돌수있는 작은 연못에 수양벚꽃 반영이 너무나 아름다워 잠시 쉬어간다 연지못은 규모는 작지만 수양벚꽃을 볼수있어 너무 행복하다 만년교에서 거리상 50m 정도 떨어져 있지만 연지못과 만년교는 주소상 영산 동리와 서리로 구분된다. 연지못 둘레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다. 한 바퀴 둘러보는 동안 연못..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