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투티육추 썸네일형 리스트형 경주 황성공원 후투티 15일 여름새인 후투티 한쌍이 경북 경주시 황성공원 내 소나무 둥지에 있는 새끼들에게 먹잇감을 물어주느라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다. 인디언 추장 머리장식과 닮은 머리깃을 하고 있어 인디언 추장새로도 불리는 후투티는 4월~6월 말 소나무 둥지에 5~7개의 알을 낳는다. 올해 황성공원에는 3~5곳의 소나무에 둥지를 틀었고 이달 말 쯤 이소를 앞두고 있다. 매년 이맘때면 후투티 육추 모습을 촬영하기 위해 서울과 수도권, 충청, 강원, 전라권에서 활동 중인 아마추어 사진작가들이 모여든다. 황성공원은 국내에서 후투티의 육추 모습을 담을 수 있는 최고의 명소로 알려진 곳이다. 천년 고도인 경주시 황성공원에 나타난 후투티(추장새) 후투티는 머리깃털이 인디언의 장식과 닮아 붙여진 이름이다. 아젤리아 산행과여행사진으로말.. 더보기 경북 경주여행/황성공원 후투티육추【18년5월말~6월초】 ‘인디언 추장 새’ 경주 황성공원에 나타난 후투티.. 지금 공원에는 후투티의 육추가 한창이다. 사진가들이 즐겨 찍는새가 후투티란 새다. 다른새와는 달리 머리에 벼슬이 있어 특이하게 생겼는데다 육추기간에는 둥지에 자주 들락거려 심심치 않아 많은 사진가들이 찾고있다. 지금껏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