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가볼만한곳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구::와룡산 진달래 【25년3월30일】 26일-경주(대릉원 목련꽃 야경) 29일-경주(흥무로 벚꽃길),김해(연지공원),창녕(영산 연지못,만년교1일차) 30일-창녕(영산 연지못,만년교2일차),창녕(남지 개비리길 수양벚꽃),대구(남평문씨본리세거지,송해공원),와룡산(진달래) 와룡산 올해 건너 뛸까 생각 하다가 모든 여행길 마치고 서대구 lC 에서 와룡산을 바라보니 진달래 절정 이였고 거기다가 적당한 구름까지 있으니 그냥 갈수가 있나.. 신랑은 내심 피곤한지 영~~못마땅 하지만 차를 유턴을 한다 결론은 잘 왔네...^^ 30일 기준으로 진달래 절정 이다 꽃여행길 이어 갔기에 원피스 차림으로 올라 가 본다 완연한 봄이 느껴지는 3월의 끝자락, 대구에는 ‘봄의 전령사’ 벚꽃이 절정이였다 한번 피기 시작한 벚꽃은 순식간에 .. 더보기 전남 구례 :: 섬진강 수달생태공원【25년3월23일】 일년만에 또 다시 찾은 이곳 요즘 구례에서 밀고 있는 여행지. 섬진강수달생태공원&섬진강어류생태관 마주 보고 있어서 아이들과 간다면 두 곳 모두 들러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겠다. 언젠부턴가 수달생태공원 홍매화 명소가 되었다 구례(산수유마을)과 광양(매화마을) 딱 중간쯤 이다 두 곳의 빈잡함에 비하면 상대적 으로 여유롭게 꽃구경 할수 있겠다 사랑공원,상위마을,반곡마을 그리고 현천마을을 돌아보고 왔기에 체력적 으로 지쳐 있다 다녀온 흔적 남겨본다 홍매화 상황은 끝물로 가고 있었고,수양매화은 절정으로 즐겨본다 구례군 간전면에 새로 조성된 섬진강 수달 생태공원.. 홍매화가 흐드러지게 피는 자연공원도 이쁘게 조성이 되어 한번쯤 .. 더보기 전남 구례 :: 산수유마을 (3부 현천마을) 【25년3월23일】 3부::현천마을 반곡마을 포스팅 하기전 현천마을 부터 들어간다. 전남 구례에는 봄이면 노란 산수유 꽃이 흐드러지게 피어나는 명소가 있다 현천마을 에서 활짝핀 산수유 꽃을 만나 본다. 구례의 산동면은 어딜 가나 산수유를 볼 수 있는 산수유의 고장 이다. 가장 유명한 산수유마을은 반곡마을,상위마을 이지만 현천마을도 산수유꽃이 필 때면 고운 빛깔로 변한다 현천마을은 구례의 대표적인 산수유마을 중의 한 곳이다. 구례의 북쪽 지역에 위치하며, 지리산을 멀찌감치 바라보는 견두산 자락에 있다 작고 아담한 마을로 마을 입구에 있는 저수지에 비친 모습은 마치 저수지에 마을을 통째로 담아 놓은 듯 그 모습이 아름답고 영롱하다. 골목마다 돌담과.. 더보기 전남 구례 :: 산수유마을 (2부 상,하위마을) 【25년3월23일】 2부::상위마을&하위마을 하늘에서 본 노랑 세상, 산수유꽃 만발한 구례바야흐로 봄. 여기저기서 꽃들이 망울을 터트리며 세상을 화사하게 물들인다. 어디로든 떠나지 않고는 도무지 못 배길 지경. 어디가 좋을까 하는 고민도 잠시. 물길따라 꽃길이 흐르는 섬진강으로 자연스레 눈길이 간다. 산수유꽃, 매화꽃, 벚꽃, 목련꽃 등 온갖 꽃들이 어울려 봄의 교향악을 연주하는 아름다운 강으로 말이다. 노란 꽃 이불 펼쳐놓은 듯한 산수유마을 전북 진안과 장수의 경계인 팔공산에서 발원해 임실, 남원, 곡성, 구례, 하동, 광양을 거쳐 마침내 바다에 합류하는 섬진강. 장장 212.3km에 달하는 물길은 봄이면 일제히 화사한 옷으로 갈아입는다. 어느.. 더보기 전남 구례 :: 제26회 산수유꽃 축제(1부) 【25년3월23일】 1부-사랑공원 구례산수유꽃축제 기간:2025.03.15. (토)~2025.03.23. (일) 장소:전라남도 구례군 구례산수유꽃축제 봄이 오면 전국 곳곳에서 다양한 꽃 축제가 열리지만, 광양 매화축제, 구례산수유꽃축제 많은 사랑을 받는 봄꽃 축제 가볼만한곳 이다. 1사랑공원,2상위마을,3반곡마을,4현천마을 순서대로 돌아본다 구례 산수유꽃 축제 끝났어도 4월 초까진 노란꽃 만발 하겠다 노란꽃으로 물들인 '구례산수유꽃축제' 전날 화엄사 근방 하루 숙박하고 새벽 6시 안되어 산수유꽃 축제장 왔다 오젼 10시 이후론 정체없이 축제장 으로 진입 차량 경험 해 본 사람들은 알것이다. 새벽빛이 아름다운 시간대 이다 빛이 된 자연의 속삭임 꽃을 빚어내다 .. 더보기 경북 경주 4월 가볼만한곳:진평왕릉&명활성 겹벚꽃 아름다운 길 (1일차) 【24년4월17일】 경주 가볼만한곳 진평왕릉 명활성 겁벚꽃 아름다운 길 16,17일 두번 겹벚꽃 함께 했다 16일은 오후 17일은 이른 아침 17일 이른 아침풍경 으로 시작한다 산벚나무를 개량한 겹벚꽃, 왕벚꽃, 왕접벚꽃이라고도 불린다. 일반 벚꽃보다는 크고 가지마다 풍성하게 피어나며, 짙은 분홍색과 옅은 분홍색이 서로 섞여 시각적으로 더 화려한 광경을 연출한다. 키가 아담해 한 무더기 꽃송이를 눈 앞 가까이에서 볼 수 있어 더욱 매력적인 겹벚꽃은 나무 그늘 아래에서 자리를 깔고 즐기는 것이 제격이다. 불국사 겹벚꽃이 이어 명활성에서 진평왕릉까지 이어진 겹벚꽃 산책길로 발길을 돌려보자. 경주 겹벚꽃 명소, 진평왕릉&명활성 겹벚꽃 아름다운 길이다. 이른 아침 시간이라 여유롭다 어젯 오후 시간대 꽃봔 사람이 많았던 길 역쉬 새.. 더보기 경북 경주 4월 가볼만한곳 ::동부사적지 첨성대 색색의 튤립 【24년4월16일】 봄이 무르익은 이맘때 경주에서 가장 먼저 향할 곳은 첨성대 이다 건조한 대지를 적셔주는 봄비가 내린 15일 그 다음날은 하늘이 깨끗하다 동부사적지 첨성대 주변 튜울립이 활짝 피었다. 선명한 컬러와 화사함이 봄을 만끽하게 만든다. 천년고도 경주의 대표 관광지인 동부사적지 '첨성대' 주변에 다양한 봄꽃이 활짝 피어 유혹하고 있다. 경북 경주시는 아름다운 꽃과 어우러진 사적지 조성을 위해 지난 해 부터 △동부사적지 △황룡사지 △분황사 △황남고분군 등 주요 사적지 4곳에 화훼를 심었다. 동부사적지 4만㎡에는 튤립, 양귀비꽃, 금영화, 라넌큘러스, 루피너스 등을 식재했고, 황룡사지 3만㎡에 청보리와 유채를 심었다. 분황사 5300㎡에는 빨강색의 양귀비꽃을, 황남고분군 4만 2천㎡에는 유채를 식재했다. 현재 4월 .. 더보기 경북 경주 불국사 공원 겹벚꽃 명소 분홍빛 유혹 1부【23년4월16일】 몽실몽실 핑크팝콘 연분홍빛 꽃망울 경주 불국사 정문부터 주차장으로 이어지는 언덕에 겹벚꽃들이 분홍빛 꽃망울을 터트리며 여심을 유혹하는 계절이다. 경주 불국사 겹벚꽃 300여 그루가 밀집돼 있어 개화시기인 4월 이면 이 일대가 이른바 '인생샷' 포인트다. 완연한 봄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겹벚꽃 명소로 알려진 경주 불국공원에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밤새 내린 봄비로 뜨락은 온통 포개진 꽃잎들의 애틋한 숨결들로 가득한다 연분홍 꽃잎으로 수놓아진 꽃자라마다 분내나는 향가로 또다시 꽃이 핀듯 아름다웠던 눈부신 낙화... 떠나가는 꽃잎들의 애틋함도 또다시 벙그러지는 꽃망울도 봄빛 뜨락에서는 모두 다 찬란한 축제이다 봄비 내린후 이른아침 겹벚꽃 뜨락에서.. 비온후 새벽 온통 연분홍 꽃잎들이 내려 앉은 풍경에 탄성이..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