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가볼만한곳 썸네일형 리스트형 경남 밀양 표충사(表忠寺) 배롱나무 【23년8월7일】 7월 밀양 배롱나무 여행길-월연정(月淵亭),영남루(嶺南樓),금시당 백곡재(今是堂 栢谷齋),혜산서원(惠山書院)다녀 오면서 표충사(배롱나무) 내년으로 마음 먹었던게 8월 여행길에 들려보게 되는것 같다. 배롱나무꽃 시기을 보아 늦은감은 있었지만 날씨가 좋아 담아본다. 표충사에서 배롱나무 사진 찍기 좋은 첫 번째 포인트가 사천왕문 양옆에서 자라는 배롱나무 이다. 통일신라 시대에 세운 보물 제467호 표충사 삼층석탑 이다. 밀양 여러 지역에 석탑이 있는데 이곳 표충사 3층석탑이 가장 빼어난 조형미를 자랑하는 석탑이다 표충사 삼층석탑과 함께 뒤쪽으로 보이는 보이는 천황산과 재약산의 빼어난 산새를 계절의 변화와 함께 구경하기 좋아서 밀양 8경 중 한 곳으로 표충사 사계로 사계절 내내 방문하기 좋은 곳이다 석탑 앞으로.. 더보기 전북 고창 학원농장 해바라기 【22년8월12일】 꽃들은 서로 다투지도 시기하지도 향기로 서로 말을 한다 가을이 오는 길목에서 꽃들이 초록초록 눈 안약이다 저절로 힐링을 얻는다 무더운 한 여름에 아름다움을 뽐내는 여름 꽃 그 중에서도 해가 긴긴 여름에 활짝 꽃을 피우는 꽃, 바로 해바라기 해바라기 꽃 가득한 넓은 들판에 노란물결이 출렁인다 청보리밭은 4~5월에 피고, 그 자리에 7~8월엔 해바라기 꽃이 메운다. 또 9~10월에는 메밀꽃밭으로 변한다. 같은공간에 이렇게 3계절의 변화를 볼 수 있으니 말이다 고창 학원농장은 계절이 변할때마다 새로운 모습을 기대하면서 가곤 한다. 태양만을 바라보는 해바라기 꽃말도 굳건한 사랑, 일편단심 이라고... 햇빛을 하루종일 보고 있으니 얼마나 뜨거울까? 이렇게 햇빛을 보고 자라니, 뽐내는 노란 빛깔도 더 .. 더보기 전남 나주 8월 가볼만한곳:: 산림자원연구소 보라빛 맥문동길을 걷다. 【22년8월13일】 나주 산림자원연구소 사계절이 아름다운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 보랏빛 맥문동 꽃길 나주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명소 자연에서 힐링할 수 있는 전라남도 산림자원연구소는 곳곳의 울창한 나무들이 반겨준다. 초록초록한 풍경에 피톤치드를 흠뻑 느끼며 사진을 찍기 좋은 곳들이 참 많다 뜨거운 햇살을 가려주는 나무가 있으니 여름에 산책 하기에도 아주 좋다. 아름다운 메타쉐콰이어길 무더운 여름날 보랏빛 맥문동이 줄지어 활짝 필 때면 환상적인 분위기를 선사해 연인들은 물론 사진 애호가들의 발길이 끝없이 이어지는 사진 찍기 좋은 곳이다 더보기 대구여행/ 한여름 배롱나무꽃이 어여쁜 하목정(霞鶩亭) 【22년7월16.17일】 한여름 불볕 더위에 오늘 하루 일정 다섯군데 경주(카페 로드100 )(첨성대),(보문정 포스팅전),대구(신숭겸장군유적지),(하목정) 대구(신숭겸장군유적지)에서 하목정 으로 간다. 신숭겸 유적지 에서 하목정 까지 35분 거리 오후 6시 가까운 잠시 일몰빛이 좋을듯 해서 .. 하목정 16,17일 오후빛, 새벽 이틀을 담아본다 붉은 배롱나무꽃의 황홀함에 취하다 400년 세월 품은 정자, 고색창연한 멋과 풍취가 묻어나는 하목정 정자 양옆으로는 진분홍 배롱나무꽃으로 장관이다. 오후빛이 부드럽게 하목정 배롱나무꽃에 스며들다 해마다 많은 사람들이 찾는 하목정은 얼마 전부터 꽃을 피우기 시작한 배롱나무꽃은 한여름 8월을 지나 9월 초까지 백 일간 피고 진다 하여 나무 백일홍 이라고도 불린다. 근처 숙소에서 한룻밤 보내.. 더보기 대구 7월 가볼만한곳/배롱나무 아름다운 신숭겸장군유적지 【22년7월16일】 경주 첨성대 이어 대구로 왔다 대구시는 폭염 속에서도 붉은 꽃을 피워 여름을 화려하게 빛내는 배롱나무 꽃 여름을 대표하는 배롱나무는 붉은 꽃이 백일 동안 핀다는 뜻으로‘백일홍나무’라고 불린다. 매끄러운 가지를 긁어주면 가지가 흔들리며 간지럼을 탄다고 해서 ‘간지럼나무’라고도 한다. 집안에 꽃이 필 때는 온통 붉은 빛으로 가득하다고 해 ‘만당홍’으로 알려졌다. 대구에는 배롱나무 꽃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는 장소가 여러 군데 있다. 그중 몇 곳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북구 금호강 팔달교에서 경부고속도로 경사면을 보면 온통 배롱나무가 심겨져 있다. 꽃이 필 때는 장관을 이룬다. 팔달교 지나 곧바로 우회전하면 나오는 노곡동 진입 도로를 따라 감상할 수 있다. 달성군 하빈면 묘리 육신사 입구에 포진한 배롱나.. 더보기 경북 경주 황룡탑이 보이는 배롱나무꽃 【21년8월1일】 경북 경주 황룡탑이 보이는 배롱나무꽃 올해 갑자기 핫해진 장소이다 아젤리아 산행과여행사진으로말한다 새글보기| 네이버블로그바로가기 더보기 경북 칠곡여행/배롱나무 꽃으로 물든 칠곡 가실성당【21년7월18일】 경북 칠곡여행/배롱나무 꽃으로 물든 칠곡 가실성당【21년7월18일】 폭염경보 경주(바실라),대구(하목정),그리고 경북 칠곡(가실성당) 여기에 왔을때 더위에 지쳐 있었다. 하목정 에서 20분 정도 거리 인지라 왔는김에 둘려본다. 가실성당은 교회사적인 측면에서 볼 때 낙동강 가 선착장 가까이에 건립하여 수로를 통해 내륙으로 천주교를 전도하겠다는 생각을 반영한 것이어서 초기 천주교회사에서 중요한 성당이다. 가실성당의 본당과 사제관은 1920년대 중반에 건립된 비교적 수준 높은 벽돌조 건축물로, 건축사적ㆍ교회사적인 측면에서 역사적 가치가 큰 건물이다. 칠곡에 있는 가실성당은 경북에서 가장 오래된 성당이다 100년의 세월이 지났지만 보존이 잘 되어 있어 종교적 가치와 건축사적 가치가 높은 곳이다. 특히 여름이 되.. 더보기 대구 하목정(霞鶩亭) 400년고택 배롱나무꽃 어우러짐【21년7월18일】 대구 하목정(霞鶩亭) 400년고택 배롱나무꽃 어우러짐【21년7월18일】 불볕 더위에 오늘 하루 일정 셋군데 경주(바실라),대구(하목정),칠곡(가실성당) 경주 바실라 이어 대구 하목정 으로 간다. 붉은 배롱나무꽃의 황홀함에 취하다 400년 세월 품은 정자, 고색창연한 멋과 풍취가 묻어나는 하목정 정자 양옆으로는 진분홍 배롱나무꽃으로 장관이다. 1604년 조선 선조 때 임진왜란 당시 의병장이었던 낙포 이종문이 낙동강을 내려다 보는 언덕 위에 자리잡고 지은 건물이 하목정이다. 이른 아침 정자 아래로 흐르는 낙동강 위로 피어오르는 물안개, 그 속을 날아가던 따오기의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 그렇게 이름을 지었다고 한다. 하목정(霞鶩亭)이라는 이름에는 노을 하, 집오리 목의 한자를 사용했는데 뜻 풀이가 조금은 다른 ..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