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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과여행▒/2024년앨범

전북 진안 ::사양제(斜陽堤)에 비친 마이산의 겨울 【24년12월29일】

 

 

 

진안가위박물관&진안역사박물관&사양저수지
셋곳 붙어 있다

 

 

 

 

 

 

 

 

진안의 대표 관광지는 마이산 이다
마이산은 중국의 장가계가 떠오를 만큼 웅장하고 대담한 암벽이 끝내주는 곳이다. 
암벽에 움푹 팬 타포니 지형과 더불어 천지탑은 또 다른 볼거리 이다.

 

 

 

 

 

 

 

 

모진 세월을 견딘 마이산의 절경과 함께 여행하기 좋은 곳이다

 

 

 

 

 

 

 

 

사양제(斜陽堤)에 비친 진안 마이산의 겨울
사계절 내내 멋스러움을 간직한 이곳은 진안 마이산 조망지로 유명한 사양저수지 이다

 

 

 

 

 

 

 

 

 

사양제(斜陽堤)는 진안의 명산인 마이산의 북쪽 아래 단양리에 위치해 있으며 햇빛이 비껴간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사양제는 생태수변공원 으로 불리기도 하며 물 위에 떠있는 데크로는 산책의 즐거움을 배가 시킨다

 

 

 

 

 

 

 

 

계절의 변화에 따라 팔색조 매력을 뽐내는 사양저수지는 마이산을 한눈에 담을 수 있어 여행 명소뿐 아니라 출사지로 유명하다
특히 맑은날 사양저수지에 빠진 마이산을 담기 위해 사진 애호가들의 발걸음이 끊임없이 이어지는 곳이다

 

 

 

 

 

 

 

 

진안 사양제는 농업용수 공급을 위하여 준공된 저수지로 마이산 북부주차장에 위치하고 있다.

 

 

 

 

 

 

 

 

 

마이산 북쪽 자락에 형성되어 있어 마을로 햇볕이 비켜간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무엇보다도 사양제는 사진매니아들의 출사지로 유명하다.

 

 

 

 

 

 

 

 

가민히 앉아만 있어도 절로 힐링이 된다
수려한 풍광에 눈이 즐겁고 아름다운 설경에 기분이 좋아진다

 

 

 

 

 

 

 

 

 

사양제의 수면위로 마이산의 두 봉우리가 반영되는 모습이 장관이기 때문이다.
또한 저수지 위 데크길에서의 청량감은 이루 말할 수 없는 상쾌함을 전해준다.

 

 

 

 

 

 

 

사양제 둑방으로 올라서면 마이산의 신기한 두 봉우리가 시선을 압도한다.
그리고 마이산과 어우러지는 저수지의 평온한 풍경이 펼쳐진다.

 

 

 

 

 

 

사양제 수면위로는 데크산책로가 멋지게 놓여 있다.
데크 산책로를 걸으면서 누리는 상쾌함은 이루 말할 수 없다.

 

 

 

 

 

 

 

사양제와 마이산의 아름다운 풍경을 맛보면서 가볍게 산책하기 정말 좋은 곳이다.

 

 

 

 

 

 

 

 

 

 

 

 

 

사양제 주변 으로는 생태공원으로 조성되어 있어 같이 둘러 보면 좋을 것 같다.
아름다운 저수지와 마이산의 조화가 너무나도 인상깊은 곳이다.

 

 

 

 

 

 

 

 

 

눈 소식에 눈덮힌 마이산 배경으로 풍경을 담고 싶어서 왔는데 다음에 다시 담아야 할 숙제이다.

 

 

 

 

 

 

 

 

 

진안 방문이나 마이산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사양저수지 생태수변공원에 잠시 들려 수려한 풍경들 담아 가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