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벚꽃 마라톤이 열릴 정도로 아름다운 봄 풍경을 자랑하는 경주는 전국에서 모여드는 벚꽃 출사 성지다.
거리에 조명이 켜진 듯 길을 밝히는 벚꽃의 계절이 돌아왔다.
천년수도의 위용을 자랑하는 기품 있는 유적지 사이로 낭만적으로 핀 꽃길의 조화가 환상적인 곳.
유명 유적지인 대릉원을 중심으로 황룡원, 화랑의 언덕, 월정교 등은 벚꽃이 가득 핀 계절엔 너나할 것 없이 줄을 서야 할 정도로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니 사진을 위해서 라면 이른 아침에 들르는 것이 좋겠다.
경주 벚꽃잎 100퍼센트 만개 수준이다
장소따라 이제 역할을 다한 벚꽃잎은 그녀의 샴푸향을 남기며 기억으로 추억으로 뿌려진다
한가롭게 벚꽃을 즐겨보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경주 교촌마을을 추천한다
교촌한옥마을은 전통 한옥이 잘 보존된 마을로 경주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경주가 벚꽃이 워낙 많은 지역이긴 한데 경주벚꽃 명소 교촌마을 빼놓을순 없다
경주 월정교 낮에 와도 예쁘지만 밤에 와도 예쁜 경주명소 중에서도 야경이 예쁜 곳으로 꼽는다.
경주 벚꽃 명소 중에서 손가락 안에 드는 곳으로 월정교가 벚꽃과 함께 이렇게 아름답다
교촌마을에 위치한 월정교는 통일신라시대에 지어진 다리로 지난 2008년 4월에 복원되었다.
남천 위로 세워진 붉은 월정교의 모습 높다란 건물 하나 없이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화려한 신라의 월정교
고즈넉한 분위기의 교촌마을 까지 한폭의 그림처럼 아름다운 신라의 풍경이다
신라의 아름다움을 담은 월정교
월정교 벚꽃 경주 월정교는 벚나무도 가득하다.
그래서 교촌마을까지 유유자적 산책하기 좋다
경주 월정교 벚꽃이 활짝 핀 월정교 야경,
가장 유명한 동궁과 월지도 있지만 이시기에 가면 더 좋은 월정교 야경 아름다운 풍경이다.
경주의 밤은 낮보다 아름답다
10년에 걸친 복원 사업 끝에 2018년,
월정교가 일반에 공개되었다.
남천(문천)위의 아름다운 목조교량으로 신라시대에는 왕궁인 월성과 서라벌 남쪽을 잇는 관문이었다.
지금은 경주의 밤과 밤사이를 잇는 야경 명소이다.
월정교 앞에 설치된 징검다리를 건너보자.
강 위에서 은은하게 빛나는 월정교의 자태에 시선을 빼앗길 수 있으니 걸음 조심하는 것은 필수.
밤 10시까지 교량 내부가 공개되니 교량 내부를 거닐어도 좋다.
야경 감상 후 2층에 마련된 문루 전시실에서 월정교의 복원과정과 출토 유물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 가자.
봄에는 유채꽃과 함께 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벚꽃명소
여름에는 해바라기,가을에는 은행나무와 함께 월정교의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가을 단풍명소 이다.
경북 경주 황금빛 가을을 걷다,“월정교(月淨橋) 은행나무길” 【23년11월5일】
반월성,경북천년숲정원,옥룡암 이어 월정교 왔다 오후 시간 넘어 가는중 잠시 하늘이 열어준 덕분에 전체 풍경을 담아본다. 11월5일 이른 새벽부터 오후까지 총 다섯군데 단풍,은행나무 명소_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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