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5월20일 경남=<합천>황매산 철쭉 산행을 떠난다.

 

 

 올 봄은 저온 현상과 유난히 잦은 비에 일조시간도 가장 적은 40년만에의
최악의 봄으로 기록될 것 같다고 헤요.
강한 바람과 여름철 같은 소나기가 계속 이어지면서 쌀쌀한 날씨에 감기 환자도 많은 요즘...
봄답지 않은 쌀쌀한 날씨 떼문에 4월,5월엔 재대루 된 꽃구경 산에서 잘 못해 봤어요..
그래도 내일부터는 예년 기온을  되찾는다니 갑자기 산행 계획을 가슴 설레이는 봄꽃 나들이 계획을 세웠답니다.

 

 

 

경남 합천의<황매산 철쭉제>5월23일까지는 철쭉이 가장 예쁘게 피어있을 거라고 해서
경상도,특히 경상남도는 우리나라에서 철쭉축제가 가장 많이 개최되는 철쭉의 고장이라고헤요.
단적비연수,주몽,태왕사신기,이산 등이 황매산을 배경으로 촬영되었답니다.

 

 

                              

 등산객들이 황매산~모산재 철쭉 능선을 걷고있다.
올 철쭉은 이번 주말에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요번 주가 절정입니다^^

꽃은한순간입니다..놓치지말아요

 

 

 

늦은 점심을 넘 마이 묵어가 배 좀 보이송~ㅋㅋ(ㅁㅊ)

 

 신록의 계절 5월 황매산은 온통 붉은 철쭉이 물결을 치며 일렁이고 있네요. 아! 좋다.

금수강산 황매산 철쭉이 좋다. 전국에 수만명의 산행객은 아름다운 철쭉을 찾아 황매산에서 행복을 맞는다.

날씨가 초여름 무척 더웟지만,황매산  환상적인 철쭉 가슴에 담아왓다

5월20일 목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