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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과여행▒/2012년앨범

2010년7월4일 문경-대야산(大耶山, 930.7m) 정기산행

 

 

 산행일시:2010,07,04    날씨:흐림,갠임

산행구간:농바위마을-농바위-곰바위-대슬랩-중대봉-대야산-피아골-용추계곡-대야산주차장

산악회://산악회

산행인원:45명

산행거리:2시간 30분

산행시간:5시간30분

텅빈세상 텅빈길 텅빈의자에 텅빈 마음으로 머물고 싶다 제행무상 

 

 

 대야산을 대표하는 곳이었다.
조용한 아침 쉽게 접할 수 없는 특이한 모양의 용추폭포와 용소의 모습은 장관이었다.

   용추 : 대야산 자락에 바위가 수천년 동안 물에 닳아서 원통형 홈이 파져 있는데
하트(♥)모양을 하고 있어 더욱 신비스럽다. 바위에 용비늘자국이 있다.

             

 

    

 충북과 문경 경계선의 대야산 용추계곡 여름피서 산행지로 널리 알려져있다.

 

  

 

 

 

 

 하산길에는 사람들로 북적일 것 같은 마음에 한참을 구경하고 다시 등로로 향했다.

 

 

 장마철이라 조금은 망설엿느던  대야산입니다.
하지만,정기산행이라
물과 경관이 뛰어난 문경의 대야산으로 결정하였으며
맑은 계곡과 하천에서 무더위를 날려 버리고 새로운 활력소를 충전하는 계기로
가벼운 발걸음으로 돌아왓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