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7월12일,13일 포항=영천 ((내연산과운주산)) 갠 산행

 

 

 내가나를 찾을때 이곳 절에온다.

 하루라도
머리, 마음, 삶 모든 것 다  비우고, 버리고 살고 싶다.

 

 하루지나 내 머리에 모든 것 가득 차더라도
하루쯤은 텅 빈 깡통처럼 그렇게 하루를 보내고 싶다

 가까이서 본 다람쥐

내가 산 여인이 되어가낭?ㅎㅎ다람쥐랑나랑

 

 

 

 가까운 내연산에서 산이랑 벗삼아

지내고 돌아왔다^^오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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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7월13일

운주산(경북 연천시/포항시)

오늘은 가까운 운주산을 다녀 오기로 했다.

초입부터 제법 가파르다. 등산로는 비가 와서 촉촉하게 젖어 있어서 걷기에 너무 좋다.

습도가 많은날,우중충한 날,산속에은 안개가 자욱해서 뭐가 홀린 기분 ㅎㅎ

 역시 산은 우리에게 많은 영양분을 공급하는 것이~~~

항상 자연에 감사할 뿐이다. 잠시 맑은 공기를 마시며 하산 하던중

멧돼지 발자국이 보여 움찔하면서 ㅎㅎ급히 그곳에 발길을 빨리 돌린엇당

정상에 표지판에 이런 글이 잇었당

스트레스 해소법(산림욕)좋다고 그 내용을 보면서

 

 

                                                 

 

 

 12일 내연산,13일 운주산..

연 이틀 산행과 헬스 ,,

근뎅 몸은 왜이리 가벼운끄얌 ..

산행과헬스으로 체력을 다 잡아서

가이드 산행을 준비 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