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산행과여행▒/2012년앨범

2010년... 내 생애 이처럼 아름다운 날!!!

 

 

 

 특별한 임펙트도 없는 일상속에 삶의 생기를 불어 넣어준 "산"을 만난것은 나에게 행운이며 축복입니다.

삶의 소중한 주체는 바로 내 자신이며 ,그 누구도 나의 삶을 대신해 줄 수 없다는 것을" 산"으로 인해서 깨달았습니다.

 

 

 우울하고 무의미한 일상들을
이제는 저 멀리 던져 버리고
아름답고 행복한 일상만을 그리고 싶습니다.
 

 

 

 아름다운  단풍으로 붉어진 이 가을..
사랑하는 이들이 있어도 쓸쓸하고 공허한 이유가 무엇인지...?

그렇지만..
내 생애중에 가장 행복한 가을이라고 중얼거려 봅니다..

믿음하나 안고 가는 세상..
덤으로

 

 

 

 뺨을 치며 달아나는 세월에 눈가엔 잔주름 하나,둘 늘고
이제야 고개 들어 하늘을 쳐다보니  가는 세월에 아쉬움만 남습니다.

평생 후회속에서 지루한 날들이 반복된다 하더라도
그 순간은 사랑으로 활짝피고 싶다고 모두들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