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4월3일=하동(성제봉=1,115m) 산행

오늘 산행의 하일라이트 철계단과 구름다리이다.

보름전에 산행 신청하고,,바로 3일 오늘 성제봉 만나려 가는길이다..

그전날에 통도사 매화꽃을 만나려 산책길에 ~헬스 근육통이 겹치데다가 잠을 3시간 체 못잣는터라~걱정이되엇다.

새벽4시에 일어나서 산행준비시작해서 ,7시 모임장소에 ~

7시출발 하니 하동 도착 11시30분,,그길로 바로 산행이 사작 되엇다.정상 도착과 하산길이 만만치 않은 산행,,

총7시간 산행으로 오늘 다들 힘들어햇다,,

날씨가 극과극을 달리고 잇었고,,넘 장거리라 거기에서 넘 힘이들엇다,,

그래도,,그 힘듣만큼 즐기고 싶으다,

 

 

 

 

☞산행일 : 2011년 4월 3일

☞산행코스 : 노전마을회관-청학사-성제봉-정상석-신선대-신선봉-복문터-최참판댁

☞산요개요;지리산 천왕봉에서 남쪽으로 쳐다보면 막내동생 같은산이다,형제봉이라고도 하면 고도는 1,117m에 이른다,

☞누구랑:다음산악회 56명
산해초입부터 정상에 이르기까지 약2시간 정도 가파른 길이라 꽤 많은 체력이 소모된다.

 

 

 

성제봉 (1,2봉)을 지나 청학사로의 하산길에 나오는 통천문

 

 

 

 

 

 

 

!) 하동 섬진강 벚꽃길은 아직 꽃이 피지 않았다. 다음주에는 환상적인 꽃길이 될 듯

!!) 매화꽃은 만발하고, 진달래, 생강나무꽃은 피기 시작,,

!!!) 성제봉 산행은 결코 만만하지 않음. 특히 청학사로의 하산길은 독한 길.

 

 

 정상에서 바라본 구름다리.맨뒤로 솟은 봉우리가 가을에 억새로 유명한 억불봉입니다. 

 

 

 

 

정상에 올라가니 사리눈이 뒤덮고잇었다,,밑,윗 극과극을 달리고 잇엇다 ㅎㅎㅎ

 

 

신랑이랑나랑 구름다리에서

 

 

 

 

그렇게 힘들게 올라왔건만 아직 올라가야 할 길이 더 많이 남은 것이다. 무등산 보단 더 힘듣 산행이엿다

 

 

 

 

최참판댁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