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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과여행▒/2012년앨범

2011년3월27일=부산(태종대,해운대,광안리 트레킹)

 

 

 

 

 

인생에서 두번째 찾은 태종대

그때가 언제엿던가?

그때 혹시라도 나의흔적이 있는가 싶어서
두리번 거려보기도 했지만,
역시 그런 흔적은 찾아볼수 없었다..

무언가 답답한 마음만 묻어두고 갔었으리라!
같은 자리에 있을 지금의 나를 만낫더라면
답답한 마음이 좀 후련해졋을까?,,,

안개가 목언저리를 스쳐지나간디.

 

 

 

 

 

 

무슨 문양인지는 모르지만 절벽과 어울려 절경을 이루었네요.

 

 

 

 

영도 등대 아래 카페테리아 건물 안에 있는 해양박물관=자살바위 아래모습

 

의외로 부산 태종대는 깔끔하고 잘 꾸며진 공원이었다.=잘 꾸며진 영도 등대. 부산 태종대의 명물이다.

 

 너무 맑은 바닷물.. 몸을 던지고 싶을 정도로..

 태종대에 있는 영도등대 파란 하늘과 바다가 가슴을 뻥 뚤어줄것 같았던 태종대

절벽은 한층 더 아름다웠고 장엄한다.바위의 저 띄는 세월의 흐름을 증명하는 것이겠죠?

 

 

 

 

 

 

내려서도 보고^^= 등대 내부에요..위로 올려도 보고

 

3시쯤 여기서 태종대 빠빠 ,,
해운대로 이동합니다,,신랑이랑 내친구 만나려,,늦은 점심도 먹을겸 ㅎㅎ

 

 

 

 

                                                                           그 유명한 부산 갈매기들...포항 갈매기 보다는 깨끗하고 귀여웠다.

넘 신났나?옆에서 보는군 ㅎㅎ

 

 해운대 한화 리조트,살고픈 마음 조금들던만 ㅎ

 이렇케 오늘 하루 부산에서 즐겁게 보내고 늦은 발걸음을 돌려본다

광안리 대교

 

기억속에 한페에지로 담아둔다,,
사진을 올린고 수시로 열어보지만,그시간 만큼은 행복한것 같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