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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과여행▒/2012년앨범

2011년8월6일-경주 안압지(이틀째 날)

 

 

 

경주여행을 몇번을 갔지만 안압지 야경을 못담은게 항상 아쉬웠는데 ,

이번에 경주 세계문화 엑스포가 개최되기전 미리 경주세계문화 엑스포를 둘러 보려고 갔다가 안압지 야경을 제대로 담게 되었답니다.

 

 

 

 

 

 

 

안압지로 가는 길에 가로등 이쁜지요.

초저녁에 사람들이 많아서 늦은 밤10시쯤에 입장했습니다,그 시간때에 서서히 조용할 시기입니다

휴가철이라 복잡하더이다.

경주 안압지는 남부지방에서 연꽃보기에도 좋은곳이지만... 또 한가지 야경찍기좋은 곳으로 손 꼽힌답니다.

 

 

 

 

 

삼국통일이 완성된 문무왕 때  측조 된 것으로 삼국통일이란

대업달성과함께 그 부귀영화를 증명해 주는 유적지랍니다.

가치적으로는 사적 제 18호인 안압지는 신라 원지를 대표하는 유적이구요~

통일 신라의 왕족의 전용 휴식처였으며,매우크고 넓어 태자가 사는곳이자

귀족들이 연회와 놀이등을 하던 곳이기도 합니다.

 

안압지는 아름다운 꽃과 나무를 심고 진귀한 동물등을 길렀다는 대표적인 신라의 원지이며,

별궁인 임해 전과 여러부속 건물은 나라의 경사가 있을때나 귀한 손님을 맞이 할때

이 못을 바라보면서 연회를 베풀기도 하였던 곳입니다.

 

2011년 경주세계문화엑스포를 맞이하여

더욱 많은 인파로 붐비고 있는 안압지 연꽃단지에서는 오는 9월까지 매주 금요일저녁 "연꽃속의 음악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2011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조직위원회 초청으로 경주에 다녀왔습니다. 올해 6회째를 맞는 경주세계문화엑스포는 8월 12일부터 10월 10일까지...

60일간 "천년의 이야기-사랑,빛 그리고 자연"이라는 주제로 세계문화엑스포공원과 경주시 일원에 개최됩니다

 

경주로의 즐거운 한때 여행스케치를... 담아본다,,

연~이틀로 돌아다녀던니 감기,몸살 죽갔군 ㅎㅎ

새벽 4시 40분 정리 다 하고 자려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