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까지나 이 자리에서
기다릴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었는데..
이렇게 기다리면 올거라고 믿었었는데..
너무 큰 욕심이었나봐...
아직도 어리석은 기대에 살고 있는 나를 보면서
마음 한구석이 아려오는 슬픔..
이제는..조금씩 기다림이 어렵다는 걸 느껴..
.
.
만약..올거라면..
너무 오래 기다리게 하지는 마..
지친 모습보다는..
활짝 웃으며 반기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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