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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과여행▒/2012년앨범

2012년2월19일=전남 장흥 호남의명산 (천관산(723m),순천만 관광)

 

 

 

 

호남의 명산 천관산(723m)

주말 양산 통도사 즐거운 나들이 보내고,
휴일 먼나먼 전라남도 장흥 장거리 오고가고 차이동 시간만 9시~10시간 거리이다.
천관산 산행후 순천만 습지 돌아보는 일석이조 하루인 샘이다.
잠을 두시간 자고 새벽3시에일어나 산행준비와 신랑과함께 길을 나서본다,

천관산은,,,
장흥에 위치해 있으면서 다도해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멋진 조망권을 가진곳이다.
우리들만의 호젓한 산행이 기대되는 가운데..간단하게 몸을 풀고 산행에 나선다.

여러코스가 있지만 그중에서도 오르면서 능선의 멋진 기암들을 보고 오를수 있는 코스..
천천히 오르면서 주변조망도 감상하고..파아란 하늘과 솜사탕 구름들이 넘 환상적이였다.


어느덧 도착한 연대봉에는 따스한 햇살만이 우리들을 비춰주고~
내려앉은 기암들마다 장관을 연출한다.

 

 

 
◆ 일      시  :  2012년2월 19일(셋째 일요일)
◆ 누구랑 :  호산알파클럽(45명)

◆산 행 코 스  :장천재 - 선인봉 - 종봉 - 구정봉 - 연대봉 - 장천재 (4시간) 

 

 

1박2일에서 다녀갔다는 길...

재작년이던강?
천관산을 보고 언제간 가 보리라 마음먹었던 곳
1박2일 팀에서 올라간 후 멤버들의 이름을 딴 등산ㅇ로 푯말이 생겼다.
우리 산악회은 강호동,이수근길을 따라 올라가본다.
각자 편한길을 선택해서 내려오면 된다.
하산길만 대충 잡아도 6~7곳만 된다고 한다

 

 

 

 

 

금강굴

종봉의 동쪽지면 명적암 아래있는 굴의크기가 대청방 만하여 그앞에 암자가 있어 서굴 이라한다.

 

천관산 의 멋진 바위모습

 

 석선

진죽봉 아래있다.큰돌이 배같아 뱃전밖에 돌가닥이 있어 사람의 팔뚝만 한데 그끝이 나누어져

다섯 손가락이 되었고 엄지 손가락은 길지만 가운데는 적고 차례로 퍼지어 구부러져서 자세히 살펴보면 괴상스럽다.

불설에 서축 사공이 돌아감을 고 하고,그 한팔을 잘라 관음보살께 시주하고 후세의 심포로 삼겠다고 하니 관음보살이 뱃전에 붙여주라고 명 하였다 한다

 

 

     

 

바위 아름다운 멋진산 이다.  

 

 

 

 

 

 

 

환희대와기암

 

 

 

 

산 정상에서 내려다 보이는 서쪽의 남해 바다  정남진이 있는곳이다

 

 

 

 

 

환희대-연대봉 중간지점 헬기장
좌측은 강호동길,우측은 이승기길
2010년 11월에 1박2팀 산행 후 표지판을 요렇케 바꾸었다고 한다

 

연대봉

밑에서 올려다본 산정상의 전망대 모습

 

 

 

 

 

연대봉에서 탑산사로 하산

 

연대봉 제단에서 남쪽으로,,,
날이 아~~~~~~~~주 쾌청할 경우 제주도가 보인다고 하는데~모르긋다

 

 

 

 

 

 

 

 

 

양근암(좌측바위),상단 디테일이 쪼까 부족한 모양새 ㅎ
양근암 건너편 능선 동일한 위치에 금수굴(여성상징)이 있고~찍어는 사진있는데 상황 보아서 올린던지~ㅋ

정원암

 

 양근암

 

 

 

 

 

오후 2시 30분전 까지 하산하라는 ,,

사진 찍는다고 하산길엔 총알을 탄 사나이와여인이 되었다 ㅎㅎ

하산 바로 급 차이동으로 순천만 향해 달려본다,,뒷 페이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