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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과여행▒/2012년앨범

2012년=설악산 공룡능선 무박산행/5월18(금)~19(토)

 

 

 

 

 

 

 

 

 

 

 

 

 

 

 

 

 

 

 

 

 

 

 

참으로 환상이지오~~~~~~~~~~잉.....

 

올라가는데~새띠빠진줄 알았다

1275봉을 공룡능선이 초행인 사람들에게는 멀리서 바라본 웅장함에 잔뜩 긴장하기도 합니다만,
막상,다다르면 결코 힘들고 지루한 코스가 아니란걸 알게 됩니다

 

 

 

 

1275봉(1275m)은 공룡능선에서 나한봉(1276m)다음으로 높은 봉우리 로써 양각봉 이라고도 부릅니다

 

천화대 범봉

 

 

 

 

 

 

 

 

 

 

 

 

 

   

 

 

 

 

 

 

 

 

자세 쥑이거~큰 앵초 담아보는 ,,

산행길에 사진 담는게 보통일이 아닌다,

 

 

      

         

 

 

 

 

 

두 다리는 자신과의 싸움으로 계속 이어 갑니다

 

 

공룡등뼈를 하나 오를 때 마다 계단을 오르고 바위를 기고. 손과 발 모두 써야 하는 곳이 많습니다.

 

1275봉 전 대청 중청과 공룡의 백미를....

 

공룡의 수문장  바위..

치고올라가야 하는뎅~넘 지친다

 

 

 

저~아찌은 누구지 모르다,,

그냥,,정신없이 산인지 사람인지 정신이 몽롱해서 ~푸하하하하

 

 

 

 

공룡능선에 올라 절벽 바위틈에 자생하는 산솜다리(에델바이스)

 설악산 공룡능 1275봉 에델바이스를  찾앗다,,아흐

 

 

 

 

 

 

 

 

 

나한봉 발 아래...

 

 

내가 가장 힘들어하는 곳 마등령 1.7km전...

 

 

 

 

설악 공룡길
온통 돌길이다
다리 아파 죽겠구만 ..돌긋당

 

오르고~

 

 

     

뽀송 뽀송 샤방~뱡샤방

힘들얻

 

 

웃고은 있지만,
눈까풀이 풀렷다 ㅎ

 

뭘 마시냐고?ㅋㅋ

살얼음 막걸리 이렇케 꿀맛이~술이 왜 이렇케 맛나는 긋여

 

마등령에서 집선대를 배경으로...

 

오늘은 신랑이 없다보니~

지나가는 등산객분 한테 한컷~근뎅,,

나보고 어느 국적이냐고?물어보신다,,카카카카카

이제 저저 마등령을 지나 내리막길을 3.5km만 가면 오늘의 산행이 끝난거나 다름없습니다만,
그러나,이 구간이 결코 쉽지만은 않습니다.
주로 가파른 너덜지대로 되어 있어서 체력이 고갈된 자에게는 힘들고 부상의 위험이 따를수 있는 구간인지라~
전,넘어지고,,쓰려져던 곳이기도 합니다

 

 

 

여기서 간단한 점심식사..

아직 가야할곳은 멀기만 느껴집니다

오세암,,

여기서 커피한잔 얻어 마시고~

 

 

 

 

 

 

 

백담사 까지 넘 지루한 길...내발바닥에서 불

 

영시암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