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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과여행▒/。나의일상。

등산이 내몸을 망친다?

 

 

 

 

 몸 움직이는 것을 싫어하는 내가 3년전부터 시작한 등산.
나의 생활 리듬이 180도 달라졌다.
등산을 시작하면서 몸과 마음에 많은 변화가 왔고 아울러 산에서 많은 사람들과 마주치다보니 즐거움도 있었지만 불쾌감도 적지 않았다.

점차 늘어가는 등산 인구로 인해 유명한 산은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으며 적지않은 사람들이 심신의 건강을 위해 산을 찾기보다는
지인들과 어울려 쾌락을 즐기기 위해 산을 찾다보니 점차 안전사고도 늘어날 뿐만 아니라 산도 적잖은 신음 소리를 내고 있다.

 

산행 재미에 푹 빠져있는 내게  우연히 마주친 책 한권이 내 시선을 잡아당겼다.
블로고 하면서 걱정 해 주는 님이 있어 우연찮게 이책을 접해 본다,,


아직,다 읽지은 않았지만~오늘 산행 취소 되는 관계로 느긋하게 음악과 내 몸을 살리는 건강 등산법을 습득해본다
 

등산은 여러모로 좋은 운동이다.
심장과 폐의 기능을 좋게 하는가 하면 관절의 유연성과 근력을 향상시키는 데도 좋다. 또 정신건강에도 좋다.
그러나 이는 등산을 제대로 할 때의 이야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