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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과여행▒/2013년앨범

2013년=전남 진도(동석산)/해남(두륜산) 무박산행/6월15(토)~16(일)

 

 

2부^^

다도해를 바라보는 두륜산(703M)

다도해의 푸른 바다를 바라보며 바닷가 근처에 우뚝 솟은 산이 해남의 두륜산이다.

해남군의 삼산면, 현산면, 북평면, 옥천면에 걸쳐 있으며 해발 703미터로 땅 끝 기맥의 남단에서

다도해를 굽어보며 우뚝 솟아난 이 산은 1979년에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두륜산은 주봉인 간연봉ㆍ두륜봉ㆍ고계봉ㆍ도솔봉ㆍ혈망봉ㆍ향로봉ㆍ연화봉 등이 연봉을 이루는데, 원래 이 산은 대둔사라는 절이 있어 대둔산이라고 부르다가, 대둔사가 대흥사라고 이름을 바꾸자 대흥산이라고 부르기도 하였다.

 

두륜산은 나에게 두번째이다,

3년전 왔을때에 어찌하다가 갈비뼈8번 금이간 아픈 사연이 있는곳이다.

그래서~더 조심스럽고,그렇당 ㅎㅎㅎ

 

두륜이란 산 모양이 둥글게 사방으로 둘러서 솟은 ‘둥근머리’ 또는 날카로운 산정을 이루지 못하고 ‘둥글넓적한’ 모습을 하고 있다는 데서 연유된 것이다.

 또한 한듬산으로도 불리는데 옛말에 ‘한(限)’이란 우리가 흔히 한이 없다고 표현하듯 크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래서 한듬절로도 불리는 대흥사에는 “주인은 꿈을 나그네에게 말하고, 나그네도 꿈을 주인에게 말한다. 지금 두 꿈을 말하는 나그네 그 또한 꿈속의 사람이로구나”라고

노래한 서산대사의 유품이 남아 있는데, 대흥사에는 임진왜란 때 승병을 조직하여 공훈을 세운 서산대사와 그의 제자 사명과 처영의 영정을 봉안한 표충사(表忠祠)가 있다.

 

 


 

 

 

 

 

 

 

 

 

 

저 아래 동해저수지가 보인다.

 

투구 모습에 반하여 헤어지는 아쉬움에 한 컷

 

 

 

 

 

 

 

 

투구 뒷 모습

 

 

 

 

 

 

두륜산의 높이는 703m이고, 소백산맥의 남단에서 남해를 굽어보며 우뚝 솟아 있다. 이 산은 주봉인 가련봉(迦蓮峰, 703m)을 비롯하여, 두륜봉(頭輪峰, 630m)ㆍ고계봉(高髻峰, 638m)ㆍ노승봉(능허대 685m)ㆍ도솔봉(兜率峰, 672m)ㆍ혈망봉(穴望峰, 379m)ㆍ향로봉(香爐峰, 469m)ㆍ연화봉(蓮花峰, 613m) 등 8개의 봉우리로 능선을 이룬다.

1979년 12월 두륜산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오늘 산행 하면서 일년치 땀을 다 솟아내는것 같으다.

서서히 체력은 밑바닥이 보이고~어리저움증이 서서히 보이기 시작

 

 

 

 

 

 

 

 

 

 

 

 

 

 

 

 

 

이쁜 동생은 잘 올라가는던만~

 

난,왜이리니 힘든낭@@@@@

 

왼쪽 다리 넘 신경 썻던니~

올라가는것도 배로 힘들다

 

언니~얼굴들고

어이~죽갔거뎡 ㅎㅎ

 

뒷에선 신랑이 부르고~ㅎㅎㅎ

 

 

 

 

 

 

 

 

 

 

 

여긴 내가 좋아라 하는 곳이다,ㅎㅎ

윗,아래 다 올라간다고~나혼자 바쁜다

 

 

 

 

 

구름다리

 

 

 

 

 

 

 

 

 

 

 

 

 

 

 

 

 

 

 

두륜봉 정상에 올라

 

 

 

 

 

 

두륜봉 에서 바라본 가련봉과노승봉

 

 

 

 

 

 

 

 

 

 

 

 

 

 

 

 

 

 

 

 

 

 

 

가련 오르기전 모습

 

 

 

 

 

 

 

 

 

 

 

대흥사를 지나 우리나라 최초 여관"유선 여관"

 

전에1박2일팀 촬영했던 곳

 

대흥사로 들어가는 길은 양옆에 울창한 숲과 계곡이 아름다웠다.
여유만 있었다면 가볍게 산책하기에 한없이 아름다운 길이었지만 하산 4시까지 위해 서둘러 걷느라 제대로 둘러보거나 사진을 남기지도 못했다

 

 

 

 

두륜산) 두륜봉에서 가련봉

두륜봉에 가는 정말 험한 돌탱이 길~대흥사 내려가는 길

가련봉과 노승봉, 두륜봉은 암봉으로 길이 험하다. 곳곳에 밧줄이있지만...앞전에  동석산을 벌써 산행을 했었고~

다시 버스 이동으로 처음부터 다시 치고 올라간다는게 어렵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