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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과여행▒/。나의일상。

스마트폰 어플놀이^*^

 

 

요즘 빠져있는것♡

뭘 하든 취미로 시작하면 질리도록하고 언제 그랬냐는 듯이 손 탁!...

(항상 뭔가에 빠져있을땐 이게 정말 나랑 맞는 취미구나!한다는 ㅋㅋ)...

 

병인게얌~얌

어떨때 밤새도록 블로고 정리 한다고 날밤~

어떨때에 노래 파일 정리.사진정리.요즘은 어플.푸하하

 

랄랄라~13년4월16일

 

경주 반월성 유채꽃 나들이 -꽃 바람났어!

 

화려한 벚꽃은 뒤안길로 사라지고

경주 반월성에는 유채꽃이 내려 앉아 있었다.

 

7~8월에 풀과 꽃들이 더 무성하게 필 것이라는 안내판을 보았다.

 

그 땐 아이들을 데리고 와야겠다.

오늘은 신랑 콧 바람중~~

 

지고 있는 벚꽃과 피고 있는 유채꽃 사이 웃음꽃이 활짝 피어 있다.

 

햇살이 좋아서 모두가 눈부시게 보인다.

 

내 뒷통수가 첨성대를 가리고 있군! ㅎㅎ

경주는 자전거로 여행하기 아주 괜찮은 곳이다.

 

꽃밭을 자전거를 타고 가르는 모습은

모두의 로망?

 

특히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

좋겠다~~부러우면 지는 거라지만

질 때도 있어야 하지 않을까? 부럽다.~~

 

줌마 포스가 물씬 풍기는 꽃 밭 사이의 사진 한 컷!

 

나이드니 화려한 꽃이 좋아서

꽃 나들이, 꽃 바람 난다는 엄마의 얘기가

내 얘기가 돼 버렸다.

이런 것이 자연스러움이겠지?

 

경주 반월성은 메뚜기 버스도 지나 다니고  ..

 

수학여행 시즌!

무리지은 학생들이 많이 보인다.

 

윗쪽 지방에서는 경주로 수학여행을 많이 온다.

 

수선화가 하나 귀하게 피어 있다.

7월이면 예쁜 수선화가 화려하게 핀다고 한다.

 

신랑과 번개로 가까운 꽃 나들이..

꽃 바람이 나보는 것도

일상에서의 탈출 !

기분좋은 일탈 !

 

내가 행복하면 가족도 행복하다.

이런 시간과 여유로 자신을 새롭게 환기 시킬 이유

충분하다.

 

-경주 반월성 유채꽃 나들이 -

 

 

홀로나선 산행길,

나무를 스치는 바람소리만 들리는 산에서 진정한 여유를 찾는다

 

산수와 같은 풍경속으로 한걸음씩 걸어 들어가면 어느새 바쁜 일상속에서 잊었던 나안의 또 다른 나를 만나게 된다.

 

13년5월 창녕/화왕산 에서

 

 

 

 

 

 

 

 

 

2013년6월27일

운동 마치고 집에와서 몸매 체크 해 보는 시간!

 

요즘 식이요법과운동량을 전에 보다

늘렸다.

 

근력은 차츰 늘리고 있고.

필요없는 비계 덩어리 걷어 내고있다

 

그래서 인지 몸무게 변화가 있고.알게 모르게 라인이 좀 잡히는것 같으다,

 

 

신장\159,,몸무게\49

bml \19,8,,근육량\22,8

체지방\11,0,,체지방률20,2\

 

지친 여름 이지만.

내모습 거울 보았을때 기분 좋으당

 

 

아직도 여자가 당구치는 모습은 생소하다.

그러나, 여자라서 더 유리한 점이 당구에는 분명 있다.

 두께로만 치는 섬세한 공.누구보다도 얇게 공을 칠 수 있는 능력.저절로 되는 힘 조절.그리고 따라 오는 디펜스 플레이. 여자라는 이유로 크게 힘들이지 않고 얻을 수 있는 부분이다.

 

경험해 보지 못해서 알지 못할 뿐, 당구에는 숨은 매력이 많다.남자들만의 전유물로 남기에는 너무나 아까운 부분이기도 하다. 남녀노소 누구나 당구를 즐기는 날이 오길..ㅎ

 

난~비오는 휴일 갈때가 없어서 신랑괴함께 사진 박으려 갔을뿐!

신랑 요 글보면 다시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