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공원에 'LED장미 2600송이 화려한 트리 조명'
낭만적이고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연출하기 위해 울산대공원 풍요의 못 주변에 형형색색의 화려한 트리조명을 설치해놓았다.
풍요의 못 주변 산책로에 있는 느티나무 25그루 및 영산홍 군락지 10구역에는 은하수 조명을 장식했고, 풍차 주변을 비롯한 관람데크에는 LED장미 논네온 라인 조명, 인공섬인 꿈의 동산에는 22줄의 LED파노라마조명과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느끼게 해줄 사슴, 썰매 등의 소품이 설치되어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올해는 큰 느티나무 9그루에 LED스노폴 120개를 설치하여 산책로 주변을 하얀 눈이 내리는 겨울풍경으로 꾸몄으며,
꿈의 동산과 풍차 옆에는 LED장미 2,600송이가 오색찬란한 불빛으로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 하며 연인들의 데이트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환상적이고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하시면서 얼마남지 않은 올한해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
주말오후,
신랑 조금 일찍 퇴근한단다.
저번주 소백산 두번 산행길 이어 갔다 왔던니 감기,몸살로 한주간 보내는것 같으다
그래서,요번주는 불빛축제 찾아 떠나보는데,,,
우선,주말에 다녀온 울산 불빛축제 현장이다.
정문에 들어서면 건너편 산책로와 풍차 등으로 이어지는 화려한 조명들이 반긴다.
풍요의 못에 비친 조명은 두 배로 화려한 풍경을 만들어 낸다.
겨울과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해서 전국에 있는 많은 지자체에서 다양한 불빛과 관련된 축제들이 열리고 있고 준비 중인 곳들이 많이 있다.
그중 오늘 소개드릴 곳은 제가 살고 있는 울산에서 열리는 불빛축제인 '울산대공원 불빛축제'이다.
아직 전국적으로 유명하지는 않지만 울산에 살고 있는 이들에게는 점점 알려지고 있는 울산의 대표적인 불빛축제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특히 매년 조금씩 그 규모를 키워오고 있는데. 올해는 led 장미가 추가되어서 좀 더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었다.
크리스마스트리 조명을 밝혀 성탄절 분위기를 미리 만끽할 수 있는가 하면, 나무나 길에 조명을 설치해 평소와는 다른 풍경을 만들어 낸다
예술작품으로 승화시킨 등불을 매달아 마음을 경건하게 만들어주기도 한다.
눈도 마음도 즐겁게 해주는 아름다운 조명들은 연말 연시까지 도심을 아름답게 수놓고 잇다
30분 마다 풍차가 돌기 시작한다.
카메라 셋팅하고 기달려다가 서서히 돌기 시작하는 풍차,,,6시~10시 까지 30분 가격으로 풍차은 돌고 돌아,,,
겨울이 되면서 앙상해진 산책로 느티나무에는 은하수 조명을 장식해 풍성한 느낌을 내고,
몇몇 나무에는 눈 내리는 모양을 형상화한 LED 조명을 설치해 산책로를 새하얀 겨울 풍경으로 꾸며냈다.
나무 옆 영산홍 군락에는 지금은 지고 없는 꽃 대신, 조명꽃이 피어났다.
풍요의 못 알록달록 화려한 트리 조명 ‘황홀한 야경’
이번 울산 불빛축제에서 가장 인기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것이 하나 있는데. 바로 led 장미이다.
동대문에 전시를 하면서 전국적으로 확산이 된 것 같은데요. 동대문에 비해서는 그 규모나 숫자가 적은 편이지만 서울까지 가지 않아도 울산에서도 이러한 풍경들을 볼 수 있다는 것이 큰 매력으로 다가온다
주황빛 LED 조명으로 장식된 관람데크로 내려가면 인공섬인 꿈의 동산이 있다.
바로 이곳이 올해의 하이라이트다. LED 장미들이 동산을 가득 수놓는다.
비록 가시 없는 장미이지만, 분홍, 노랑, 하얀 색깔로 생화보다 아름다운 느낌을 자아낸다.
시시각각 색깔 변하는 풍차·2,600송이 ‘LED 장미’ 장관
또 장미꽃밭을 배경으로 파노라마 조명과 조명으로 만든 사슴, 썰매 등의 소품이 있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느끼게 한다.
풍차 외관 모형을 따라 반짝이는 조명들 역시 매력적이다. 시시각각 변하는 조명 색깔이 한동안 풍차를 바라보게 만든다.
풍차 앞에도 LED 장미들을 가득 심었다.
이번에 설치한 장미 조명만 해도 총 2,600여 송이라고. 올해 울산대공원은 봄철 장미축제뿐만 아니라 겨울에도 또 한번 장미의 나라로 변신했다.
조명은 내년 2월 22일까지 매일 일몰 때부터 오후 11시까지 밝힌다.
2,600송이의 LED 장미꽃이 울산대공원에 피어났다.
풍차와 인공섬 인근에서 하얀색, 분홍색, 노란색 장미꽃을 감상할 수 있다
올해 하이라이트인 ‘꿈의 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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