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통도사 홍매화 소식 벌써 봄 봄 봄이다 ~
꽃방울을 터뜨리는 홍매화,봄의 전령사 봄꽃 홍매화 향기는 통도사에서 양산 통도사로 봄마중 가볼까나...
홍매화
2월9일 오전 홍매화 상황이다.
봄이면 첫번째 출사가 양산 홍매화 촬영이다.
활짝 개화보다는 봉우리가 좀 있는것이 사진으로는 이쁘게 나오는데 ....
아직은 넘 이른감이 있다
보름 정도 지나야 이쁠듯 하다.
그곳에서 그녀는 봄처럼 환하게 웃고 있었다.
너와 꼭 닮은 얼굴. 너와 꼭 같은 목소리. 얼어붙은 내 심장을 뛰게 하는 유일한 너,,,
봄날의 햇살처럼 너를 사랑해...
발그레 수줍은 홍매화야..
내가 완전 좋아하는 봄날~~~
작년에도 하루의 시작은 봄날에서 여기 통도사 에서 했는데 이 번 여행의 시작도 봄날이다.
양산 통도사 홍매화. 대부분의 홍매화가 꽃봉오리인 채로 개화를 기다리고 있다.
그 속에 한 송이 당차게 꽃을 피운 홍매화가 눈에 들어온다.
홍매화를 본다는게 너무 감동이다.
굉장히 좋아.
오늘 기분이." 통도사 홍매화는 자장매라고도 부른다.
겨울과 봄을 오가던 어지러운 생각일랑 훌훌 털어버리고 홍매가 전하는 싱그러운 봄소식에 가만히 귀 기울여 본다.
통도사로 봄 마중을 다녀왔다
개화상태가 아직 20%도 안되지만 이시기에 꽃을 볼수 있다는게 ...
천년고찰, 통도사 도량의 봄을 알리는 홍매가 기나긴 겨울의 여정을 끝내고 고고한 자태를 뽐내며 봄소식을 전한다.
추위가 누그러지는 2월 시작과 동시에 홍매는 하나, 둘 도량을 붉은 빛깔과 향기로 물들인다
절을 창건한 자장율사의 뜻을 기리기 위해 350여년전에 심은 매화나무이기 때문이다.
그래서인지 이 홍매화는 통도사에서 가장 일찍 꽃을 피우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제 20%정도 꽃을 피운 홍매화 주위에는 출사에 나선 사진작가들의 셔터가 바쁘게 움직이다.
추위를 뚫고 꽃을 피운 홍매화의 자태를 담기 위해서..
조금 덜 만개해도 이게 만개한 것보다 아름다움이 있어서...
자장매화로 불리는 통도사 홍매화는 25일쯤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새색시의 붉은 볼처럼은은한 분홍빛을 띈 홍매화가 꽃망울을 터뜨렸다
봄소식을 전하는 홍매화지만 벌써 통도사 경내 영각 처마밑을 수놓고 있다.
울산교육연수원에서...
직박구리
직박구리를 보면 애완 강아지처럼 고개도 갸우뚱 거리며 오르락 내리락 먹이 찾기에 분주 하다.
숲 속의 작은 무법자 직박구리..
동박새
동박새 찍는다던 사람들도 결정적 순간은 포착하기 쉽지 않은듯. 그야말로 순간 포착을 위한 기다림....
파라칸타의 빨간 열매가 탐스럽게 달려있는데 동박새들이 열매를 따먹는 모습이 귀여워..
직박구리
직박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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