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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과여행▒/2016년앨범

경남 거제도&통영(2박3일 여행길)/바람의언덕☆야경【16년9월16일】

 

거제도

시댁식구과 함께 하는 여행

2박3일/거제도&통영 여행길이다

 

9월15일 일정/통영  연대도,만지도,

9월16일 일정/통영 달아전망대&박경리 기념관&이순신 공원&바람의언덕)

9월17일 일정/거제도 포로수용소(비가와서 일정이 바뀌어 이곳에 발걸음

 요번은 나를 위한 여행길이 아닌,

시부모님,식구들과함께 하는 여행길이다.

 

우선 ,바람의언덕 야경이다.

 

 

 

 

 

바람의언덕...

이곳은 사람 발길이 많은곳이라 사진 담아내기가 제일 어려운곳이다.

나의경험은 아침 7~8시 사이에 좋고,저녁 야경은 7~8시 적당하다.

 

 

30초 장노출인데,,,담아내어도 실력이 부족한 탓인지 내마음 양에 안차니....

 

 

 

 

 

 야경까지 아름다운 

 거제도 가볼만한곳​남해 바다를 품고 다도해와 일출을 품은 곳, 야경이 아름다웠던 바람의 언덕, 야경

 

 

 

 

 

 

 

 

 

TV드라마 이브의 화원(2003년 SBS 아침드라마), 회전목마(2004년 MBC 수목드라마)가 방영되면서 많은 관광객이 찾게 되었고,

 '바람의언덕'이란 지명도 최근에 이 지역을 사랑하는 이들에게서 생겨난 것으로 여겨진다.

 

 

 

 

 

 

 

 

 

 

2009년 11월 거제시에서 네덜란드 풍차(높이 11m, 8각 면적 41㎡)를 완공하여 더욱 알려지게 되었다.

 

 

 

 

 

 

 

 

 

남쪽으로 도장포마을에서 바람의 언덕으로 가는 길의 반대쪽으로 내려가면 약 600m 거리에 역시 바다 전망에 좋은 신선대가 있으며, 동쪽으로는 해금강(명승 제2호)이 있다

 

 

 

 

 

 

 

 

저녁 6시30분 부터 기달려다가 매직타임 시간에 담을려고 햇는데,,,

워낙 사람이 많아서 시간을 놓쳐버렸고...

 

풍차 한쪽 날개은 불이 안들어 외서 담아 내어도 이쁜지가 않으다.

 

 

 

 

 

 

 

 

 

 

 

 

 

 

 

 

 

 

 

 

 

 

 

 

 

 

 

 

바람의 언덕 제일 위에서 내려다 보면~이런 멋진 ..

뒷모습이 더 멋쥐잉....

 

 

 

 

 

 

 

 

 

바람의 언덕은 갠적으론 많이 왔지만,,야경 담아보는것 처음이다..

 

 

 

 

 

 

 

 

 

 

 

 

 

 

 

 

 

 

 

 

 

 

 

 

 

 

 

 

 

 

 

 

 

 

 

 

 

 

 

 

 

 

 

 

 

 

른 새벽녘이라 상큼한 가을바람,,,

이름처럼 아름다운 곳 거제도 곳곳이 자연이 빚은 아름다움으로 가득하지만 이름보다 더욱 아름다운 바람언덕을 놓치지 말자.

 마치 영화의 제목처럼 불리는 언덕은 실제 많은 드라마 속 배경으로 유명해졌다.

 

 

해금강 유람선 선착장이 자리하는 도장포 작은 항구 오른편으로 자연 방파제처럼 낮게 누워 있는 언덕은 파란 잔디로 뒤덮여 그림처럼 아름답다.
나무 계단으로 연결된 산책로를 따라 언덕을 오르면 몸을 가누기 힘들 정도의 바람이 마치 힘겨루기라도 하듯 불어온다.

 

이름대로 바람이 주인 되는 장소임을 대번에 느낄 수 있다.
정상 부근 벤치에 앉으면 지중해의 경치가 부럽지 않은 우리 국토의 또 다른 아름다움이 눈앞으로 펼쳐진다.

 

 

사진기에 담을 수 없는 바람의 노래 소리는 한적한 포구와 바다 위에 떠 있는 듯 작은 섬들의 조화로운 모습을 칭송하는 자연의 울림이다.
바람결 따라 누워 자라는 동백꽃의 인사까지 남도의 포근함을 느낄 수 있다. 바람의 언덕과 연결되는 도장포항구는 작고 아담한 남도의 아름다움을 가득 간직한다.
해금강을 돌아보는 유람선 관광이나 외도를 찾아가는 여객선의 출발점이기도 하다

 

 

 

 

 

 

 

 

사진기에 담을 수 없는 바람의 노래 소리는 한적한 포구와 바다 위에 떠 있는 듯 작은 섬들의 조화로운 모습을 칭송하는 자연의 울림이다.

바람결 따라 누워 자라는 동백꽃의 인사까지 남도의 포근함을 느낄 수 있다.

 

 

 

 

 

 

 

 

 

 

남부면 해금강마을 가기 전 도장포 마을이 있다. 좌측으로 내려가면 도장포 유람선선착장이 있어 외도.해금강 관광을 할수 있으며,

매표소에서 바라다 보이는 언덕이 바람의 언덕이다. 이곳은 잔디로 이루어진 민둥산이며 바다가 시원스레 바라다 보이는 전망이 좋은 곳이다.

 

 

 

 

 

 

 

 

 

이곳 '바람의 언덕"은 지리적인 영향으로 해풍이 많은 곳이기에 자생하는 식물들 또한 생태 환경의 영향을 받아 대부분의 식물들은 키가 작은 편이다.
'바람의 언덕" 윗자락에는 오랜 세월 해풍을 맞으며 뿌리를 내린 수령 높은  봄에는 동백나무 군락이 있다.

 

주름진 듯 나이를 먹은 동백나무의 상처난 수피는 세월 그자체로 남아 세상의 모든 꽃들이 몸을 사리는 한겨울에 당당하게 핏빛 꽃망울을 펼쳐 고단한 생을 위안한다.

 

 

 

 

 

 

 

 

 

 

 

 

 

 

이름처럼 아름다운 곳 거제도 곳곳이 자연이 빚은 아름다움으로 가득하지만 이름보다 더욱 아름다운 바람의 언덕을 놓치지 말자..

 

 

마치 영화의 제목처럼 불리는 언덕실제 많은 드라마 속 배경으로 유명해졌다.

자연 방파제처럼 낮게 누워 있는 언덕은 파란 잔디로 뒤덮여 그림처럼 아름답다.

 

정상 부근 벤치에 앉으면 지중해의 경치가 부럽지 않은 우리 국토의 또 다른 아름다움이 눈앞으로 펼쳐진다.
단,,사람이 많은 곳이기 때문에 시간 타임을 잘 고려해서 발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