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평창여행/미리가 본 알펜시아스키점프 스타디움

 

 

올가을
연휴 시댁 식구들과 함께 평창 여행길이였다.

포스팅 건너 뛸까 하다가 평창 올릭픽 멀지 않아서 이렇게 짧게 나마 흔적을 남겨본다

 

 

 

 

 

 

 

 

 

 

 

 

 

 

 

 

 

 

 

 

                     강원도가볼만한곳, 평창 알펜시아 스타디움

 

평창 알펜시아에서는 평창동계올림픽 스키점프경기가  열릴 예정이다.
알펜시아 스키점프 전망대 가기 전 파란색이 인상적인 건물 알펜시아 스타디움이 있는데,
이곳에는 대관령 스키 역사관을 비롯해 평창동계올림픽 경기를 미리 만날 수 있는 4D영상관이 위치하고 있다.
겨울에 보면 하얀 설경과 함께 멋진 풍경을 연출 하는 곳이다. 오늘은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스타디움으로 가 보겠다.
 

 

 

 

 

 

 

 

 

 

 

국가에서 하는 큰 행사이기 때문에 알펜시아는 무료입장이 가능할 것 같이 느껴지지만,
알펜시아 스키점프대 전망대로 올라가려면 입장권을 구입해야 한다. 알펜시아 스타디움 입장은 무료.

 

이곳에서 대관령 스키 역사관을 보실 수 있다.
실물이 있는 것이 아니라, 벽면에 자료가 전시되어 있으니까. 찬찬히 읽어 보면 평창 대관령의 스키 역사를 비롯해 평창동계올림픽에 대해 알 수 있을듯 하다.

 

 

 

 

 

 

 

 

 

 

강원도를 비롯해 수도권인근에서는 스키가 흔한 스포츠이지만,
남쪽으로 갈 수록 온화한 날씨로 눈을 보기 어렵기 때문에 스키가 생소한데,

 

우리가 즐기는 대중적인 스포츠는 스키, 스노보드 정도가 아닐까 싶다.
하지만 스키도 세분화되어 경기 종류가 많다.  평창동계올림픽 경기 종목을 찬찬히 읽어보면 경기를 관람하시는데 도움이 되듯 하다

 

 

 

 

 

 

 

 

 

 

알펜시아 스타디움내 스키역사관 모습.

동계올림픽대회와 평차동계올림픽 유치 도전사가 한 변멱을 가득 채우고 있다..
여러가지 많은 일들이 있다보니 정말 평창동계올림픽에 대한 관심이 없긴했던것 같다.

 그런데 정말 평창동계올림픽이 이제 얼마남지 않았다
이번 평창으로 여행을 가보니 여기저기 공사가 아직도 한창진행중이였고,
도로공사도 아직 진행중인곳이 많아었다...

 

평창동계올림픽 나라를 대표하는 큰 행사인만큼 잘 준비되어
치러져야할텐데하는 생각도 해보는 여행길이다....

 

 

 

 

 

 

 

 

 

 

 

다른 쪽 벽면엔 이렇게 스키점프 경기장과 크로스컨트리, 바이애슬론 경기장에 대한 전체 개요 또한 잘 설명이 되어 있다.
그럼 이제 역사관에 한 번 들어가 볼까.

 

 

 

 

 

 

 

 

 

 

 

 

 

 

 

 

 

 

 

 

 

 

 

 

 

 

 

 

 

 

이곳은 ‘역사관’이란 말 그대로 한국 스키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이다.
스키의 종류부터 시작해 대한민국의 스키 발전 역사, 국제 대회 출전 기록과 수상 경력, 강원도 내 위치한 스키장 등 많은 것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유익한 정보들을 한자리에 모아놓았다.

 

외국인을 위한 안내 책자 번역본도 비치되어 있어 한국인은 물론, 외국인들도 쉽게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되어있다.

 

 

 

 

 

 

 

 

 

 

 

 

 

 

 

 

 

 

 

 

 

 

 

 

 

 

 

 

 

 

 

 

 

 

 

 

 

 

 

 

 

 

 

 

 

 

 

 

 

 

 

 

 

 

 

 

 

 

 

 

 

 

 

 

 

 

 

 

 

 

 

 

 

 

 

 

 

 

 

 

 

 

 

 

 

 

 

 

 

 

 

 

 

 

 

 

 

 

 

 

 

 

 

 

 

 

 

 

 

 

 

 

 

 

 

 

 

 

 

 

 

 

 

 

 

 

 

 

 

 

 

 

 

 

 

 

 

 

 

건물 안으로 들어가 보면 제일 먼저 눈에 띄는 이곳. 포토존이다.
수많은 사진을 이용해 스키점프하는 선수의 모습을 형상화했는데 아주 멋지다.

그리고 피겨와 보드, 스케이팅하는 모습의 그림들도 있는데 얼굴 부분만 뚫려 있어 기념샷 담을수 있다.

 

 

 

 

 

 

 

 

 

 

 

평창 올림픽 경기장 중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하고 있어서 전망이 좋다고 해서 올라가보기로 한다.

 

 

 

 

 

 

 

 

 

 

 

스프점프하는 선수들의 모형과 스키가 진열되어 있고
그 옆으로는 스키점프  타는 듯한 모습을 연출할 수 있는 포토존이 설치되어 있더라구..

가족들 모두 돌아가면서 스키점프 선수가 되어보는 연출샷을 담아 보는것도 추억이 될듯 해.

 

 

 

 

 

 

 

 

 

 

 

평창 알펜시아 스키점프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알펜시아리조트 모습이다...^^

 

 

 

 

 

 

 

 

 

 

 

이제 정말 2018 평창 동계올림픽까지 얼마 남지 않았다.
올림픽은 언제나 티비를 통해서만 봐왔는데 이렇게 직접 와서 선수들이 뛸 경기장을 보니 감회가 남달랐다.

아직 올림픽에 쓰일 건물이나 경기장 등이 다 지어진 것은 아니다 보니 군데군데 공사가 한창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동계올림픽 이다 보니 사람들의 관심도 많아서 근처에 휴가나 여행 오시는 관광객도 많이 계시다고 하니 기회가 되신다면 한 번 보시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것 같다.

 

 

 

 

 

 

 

 

 

 

 

국가대표 촬영장소 로도
아주 유명한 곳!!!!!!!!!

평창 스키점프대 는
알펜시아 스타디움 이라는 곳에 있는데,
이 안에는 점프대 뿐 아니라 2층에 스키역사관도 있어서 볼거리가 쏠쏠하다,

 

 

 

 

 

 

 

 

 

 

 

 

여기는 알펜시아 스키점프대라고 한다.

원래는 평창 올림픽 개막식이 열리는 평창 올림픽 스타디움으로 하려고 했으나 크기가 너무 작다는 이유로 새롭게 평창 올림픽 개막식을 열 스타디움을 만든다고 한다.

 

점프대가 있는 곳의 해발은 850m이며 점프대의 높이는 69m정도 된다니까
전체 높이는 상당한 높이가 됨을 알 수 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스키 점프대를 찾아서 스키점프 선수들의 분위기를 직접 느껴 보는것도 좋다

 

 

 

 

 

 

 

 

 

 

 

 

알펜시아스키점프 스타디움 구경하고,

오는 길에 봉평 메밀 가 보자는 의견에 잠시 들려본다.

 

올가을 봉평 메밀축제 반했던 곳...

지금은 조금 썰령하지만 가족과함께 하는 발걸음 즐겁기만 하다.

 

요번 여행 울 아들,딸은 함께 하질 못했던 아쉬움..

조카들 사진으로 대신한다.

 

 

 

 

 

 

 

 

 

 

 

 

 

 

 

 

 

 

 

 

 

 

 

 

 

 

 

 

 

 

 

 

 

 

 

 

 

 

 

 

 

 

 

 

 

 

 

 

 

 

 

 

 

 

 

 

 

 

 

 

 

 

 

 

 

 

 

 

 

 

 

 

 

 

 

 

 

 

어렵다면 한없이 어렵고,
내가족 처럼 편하게 대하다 보면 가장 가까운 시댁 ...
요번 여행길에 참 재미있게 보냈지만,다가올 동계 올림픽을 생각하면, 이곳에 들린것은 나름 의미있는 시간 이었던것 같다.

내려올때 보니 모노레일을 탑승하지 않더라도
자가용을 이용해서 올 수도 있는듯 하다.

 

그렇지만, 이곳에 온다면 스페셜 티켓 끊고, 선수들처럼 모노레일을 타고 올라와
경기대에도 들어가보고 자세한 설명도 들어보시는거 강추 해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