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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과여행▒/2017년앨범

울산여행/별빛 사랑에 빠지다&울산대공원 장미원 빛축제 2017년【17년12월3일】

 

 

울산대공원 장미원 빛축제 2017
별빛 사랑에 빠지다!!!

겨울밤 빛이 세계로......

 

 

 

 

 

 

 

 

 

어루만지는 빛 축제가 올해도 전국에서 열린다.

 

벌써부터 빛축제 소식이 들려온다.

총 6가지의 테마로 이루어진 장미원 빛축제..

빛으로 가득한 울산대공원 장미원.
확실히 겨울이 왔음이 실감이 된다

 

 

 

 

 일요일 저녁에 방문했는데
생각보단 복잡하지 않아서 좋았고 !
이날 날도 포근해서 사진 담아내기에 참 좋았다.

작년에는
얼마나 추웠는지...

 

 

 

 

 

 

 

 

 

 

 

-제2회 장미원 빛축제 -

축제기간: 2017.11.11~2018.01.21 (매주 월 휴무, 단 12/25,1/1 제외)

이용금액: 성인 2,000 / 청소년 1,000 / 어린이 500

장소:울산대공원 남문 장미원(장미계곡) 일대

 

 

 

 

 

 

 

 

 

작년과 마찬가지로 올해도 다양한 테마로 2017 울산대공원 빛축제 기간이 구성된다고 한다.

작년에도 그랬지만 테마별로 다양한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기때문에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방문해서 인생샷을 남기면 좋을 것 같다.

 

 

 

 

 

 

 

 

 

6가지 테마가 있는 빛축제&별빛 사랑에 빠지다.

 

빛세계의 시작-마중의 거리

환상적인 마법의 공간-매직홀

하늘에서 내려온 빛의성-춤추는 빛의 성

별빛의 따뜻한 선물-환영의 불빛

파티 속 느끼는 여운과감동-배웅의 거리

화려한 빛 오브제 속에서의 추억-추억 공작소

 

 

 

 

 

 

 

 

 

 

특히 이번 빛축제에는 장미원 갈티못에 4D형 파사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빛의 성(城)을 만들어 낼 멀티미디어 쇼가 눈과 귀를 사로잡았던것 같다!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하는 체험코스로는,

 

 

전기 발전량에 따라 LED 불빛이 변하며 상대방에게 마음을 전하는 '전기생산 자전거',
음악과 춤을 즐길 수 있는 미니클럽 형태의 신나는 LED 댄스 플로어,
색다른 느낌의 LED 훌라후프

 

겨울밤의 아름다운 추억을 가득 담아 갈 수 있는
울산대공원 장미원 빛축제로  GO, GO!

 

 

 

 

 

 

 

 

 

 

어느덧 차가운 바람이 불어오는 계절이 왔다
개인적으로 겨울을 사랑하기에 두근두근 설레임이다.

 

 

작년에도 가고, 이번에도 갔는데
여전히 일루미네이션은 예쁘다.

 

 

 

 

 

 

 

 

 

들어가니 이렇게 알록달록 예쁜 터널이  반겨주고 있다.

여름에는 장미원에는 예쁜 장미로 가득한데,
추운 겨울에는 그 자리를 반짝반짝 빛나는 불빛들이 그 빈자리를 채워 준다.

 

 

 

 

 

 

 

 

 

 

밤풍경을 더욱 아름답게 해주는 빛의 향연
이런데 한번쯤은 가보셔도 좋겠줘잉?^^*

 

 

 

 

 

 

 

 

다양한 조명과 아름다운 조형물들이 멋진 모습을 보여주는 밤풍경은 추운 겨울밤을 더욱 아름답게 해 준다.

 

 

 

 

 

 

 

 

 

까만 하늘을 수놓는 형형색색의 불빛이 나의 밤을 환상적으로 물들인다.

깜깜한 하늘에 빛으로 그림을 그리다...

 

 

 

 

 

 

 

 

 

낮엔 산책길, 밤엔 빛축제, 낮과 밤이 다 즐거운 울산대공원

매년 겨울이면 가장 기다려지는  대표적인 축제 중 하나이다.

 

 

 

 

 

 

 

 

 

야경은 언제나 차분한?(아닌데 나이트 온 기분 ㅋ) 분위기를 만들지만 빛축제의 야경은 정말 좋으다. ^^

 

 

 

 

 

 

 

 

 

개인적으로 제일 예뻤던 곳!!
지나가면서 불빛이 바뀌어 가면서 음악까지 아즈 쉰나^^

 

 

 

 

 

 

 

 

 

예쁜 배경과 화려한 빛축제로이번 겨울 꼭 가봐야 할 빛축제임!

  조형물 마다 형형색색 수많은 전구들이 불을 밝힌다.

 

 

 

 

 

 

 

 

 

사진 좋아라 하신분
이런 빛축제 소중한 추억만들기 동참 해 보는것도 하나의 추억일듯 하다

 

 

 

 

 

 

 

 

 

 

겨울밤이 빨리 오면서  곳곳에 빛축제를 하는 곳이 많아지고 있다. 

특히 형형색색에...

 

 

 

 

 

 

 

 

 

삐까뻔쩍 화려한 불빛속에서....

화려한 밤이 나무의 모습은 가지마다 전기줄이 숨통을 죄고 촘촘하게 설치된 유리전구는 마치 온몸에 가시가 박힌듯 뜨겁다.

화려한 불빛 속으로...

 

 

 

 

 

 

 

 

 

 

빛축제 하면 당연 반짝반짝 빛나는 빛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

특히 장미광장에서는 매직홀이란 주제로 음악에 맞춰 춤추는 조명과 라이팅 쇼 등을 감상할 수 있으며,
장미계곡 무대정원에서는 추억 공작소란 주제로 LED 은하수, LED 반딧불이 등을 만나볼수있다.

 

 

 

 

 

 

 

 

 

 

 

여기저기서 들리는 캐롤과 그 많은 거리의 사람들이 내뱉는 말들...

 그리고 어두운 밤을 낮으로 착각하게끔 만드는 화려한 조명들이 12월의 끝을 수놓기 때문이다.

 

 

 

 

 

 

 

 

 

 

12월 밤은 어느 도시보다 화려하고 밝다.

장미원은 진입부부터 장미궁전까지 다양한 테마로 꾸며져 있다.
마중의 거리, 환영의 나무, 매직홀, 추억 공작소,춤추는 빛의 성, 배웅의 거리로 이어져 여러 LED와 장식들을 구경할 수 있다

 

 

 

 

 

 

 

 

 

 

 

빛이 쏟아지는 울산대공원 장미원 빛축제 2017년

 

 

 

 

 

 

 

 

한겨울 밤의 화려한 불빛 속에서 ‘특별한 사진 찍기’ 겨울이면 전국 이곳저곳에서 열리는 빛 축제를 쉽게 가볼 수 있다.

눈으로 보기에도 예쁜 불빛들이지만 카메라로 동그란 빛들을 담는 것도 하나의 즐거움이다.

 

 

 

 

 

 

 

 

 

밤을 잊게 하는 화려한 조명과 불빛 속에서 힙합과 테크노 댄스가 펼쳐지고..

하트속 내마음을 집어넣는다.

 

 

 

 

 

 

 

 

 

 

수십만개 불빛 초롱…환상적 야경속으로

불빛보다 더 깊은 그대의 마음으로, 스며드는 적막 더 깊은 사랑...

 

 

 

 

 

 

 

 

전기 생산이 가능한 자전거로 하트 모형의 불을 켜보거나,

미니 클럽 형태의 LED 댄스플로어에서 음악과 춤도 즐길 수 있다

 

 

 

 

 

 

 

 

 

 

봄에는 장미 터널이 되는 이곳 역시 알록달록 불빛 터널로 바뀌었었고..

 

 

이 곳에서는 연인들이 인생샷들을 찍기 좋은 곳!!!
커플끼리 팔짱 끼고 지나다니고 추운 날이었지만 커플들은 전혀 추워 보이지 않더라고...

 

 

 

 

 

 

 

 

 

물결모양 구조물
신기..

 

 

 

 

 

 

 

 

 

 

 

 

 

 

 

 

 

 

 

공원을 가득 채운 빛들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별빛, 사랑에 빠지다라는 슬로건이랑 정말 딱 어울린다.

연인이나 가족끼리 가도 정말 좋을 것 같아...!

 

 

 

 

 

 

 

 

 

 

 

 

 

 

 

 

 

 

 

 

 

 

 

 

 

 

 

 

무대에서 내려와 이어지는 하트길 ~
들려오는 음악 소리가 흥겨워 절로 춤이 나오는 분위기~

 

 

 

 

 

 

 

 

 

 

고래 뱃속으로 들어왔어 ㅎㅎ

 

 

 

 

 

 

 

 

 

 

 

 

 

 

 

 

 

 

 

 

 

 

 

 

 

 

 

 

울산대공원 장미원 빛축제의
개막식에만 1만3000여명의 관람객들이 모였다고 한다!

 

화려한 불빛으로 장식되어 있으며, 춤추는 빛의성 구간에는 4D형 파사드 무대가 갈티못 수면에
설치된 빛의성의 환상적으로 변하는것을 보여주는 멀티미디어 쇼까지!

많은 분들의 탄성을 자아내었다.

 

 

 

 

 

 

 

 

 

★장미원 빛축제 중에서도 가장 추천하는 '4D파사드'★

 

빛의성 미디어 아트쇼를 하는데
평일은 18시 정각부터 1시간 간격,
주말.공휴일에는 30분 간격으로 진행된다.

 

 

 

 

 

 

 

 

 

빛의성 아트쇼는 음악과 함께
빛들의 공연이 펼쳐지는데,
눈과 귀가 즐거운 쇼이니 꼭 관람해보시길
.....

 

 

 

 

 

 

 

 

 

 

 

 

 

 

 

 

 

 

빛터널도 곳곳에 다양한 색상으로 만들어져있다.
곳곳에 쉬어갈 수 있는 벤치도 있고,쉼터에는 난로도 마련되어 있다

 

 

 

 

 

 

 

 

 

고래도시 울산이라는 이름답게 고래 조형물이 빠질 수는 없죠당~
파란 불빛으로 화려한 자태를 뽐내어 주고잉~

 

 

 

 

 

 

 

전체샷!! 까만 밤하늘에 별은 어디있나?
모두모두 땅으로 내려왔지~

 

 

 

 

 

 

 

 

 

 

 

 

 

 

 

 

 

 

 

 

 

 

 

 

 

 

 

 

 

 

 

 

 

 

 

 

 

 

 

 

 

 

 

 

 

 

 

 

 

 

 

 

 

 

 

 

 

 

 

 

 

 

 

 

 

 

 

 

 

 

 

 

 

 

 

 

 

 

장미위에 내려앉은 아름다운 별빛의 향연 빛으로 피어나는 300만송이의 장미~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하는 로맨스 가든~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했던 빛과 음악의 콜라보 라이팅쇼~

 

달빛아래 펼쳐지는 다양한 공연까지 6개의 테마로 즐기는 겨울밤 이야기~ 쏟아지는 은하수아래 화려한 파티로 초대된다.

 

 

 

 

 

 

 

 

 

 

 

 

 

 

 

 

 

 

 

울산 크리스마스 데이트 울산 대공원 장미원 빛축제는 이쁜 포토존이 이렇게 많이 있다.

타지역 빛축제나 크리스마스축제 하는곳 가 보면 LD조명으로 트리나 조명길을 만들어 놓는데 이번에 울산 크리스마스행사 하는 울산대공원도 전혀 뒤쳐지지 않는 퀄리티 일듯하다.

 

 

 

 

 

 

 

 

 

총 6개의 주제로 한 아름다운 울산대공원 장미원 빛축제 2017


진입부에서는 마중의 거리라는 주제로부터 시작되어, 환영의 나무, 매직홀, 추억 공작소, 춤추는 빛의 성, 배웅의 거리로 이어지는 빛축제
 곳곳에는 포토 존도 있어서, 사진 찍는 재미 역시 쏠쏠한 편이다. 별빛 카페 특설무대에서는 다양한 버스킹 공연이 열리고 있으니, 공연시간에 맞춰 방문한다면 공연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크리스마스이브인 12월 24일에도 특별공연이 열릴 예정이라고 하니 참고하셨으면 한다.

 

 

 

 

 

 

 

 

 

 

울산대공원 빛축제.
약 2달 넘게 내년까지 열리니 알아두셨다가 울산에 가실일 있으시면 밤에 가보셔도 좋을것 같다.

 

 

 

 

 

 

 

 

 

울산대공원은 공업탑사거리쪽, 울주군청쪽 등 다양한 곳에서 찾아갈 수 있다.

                                                      그만큼 울산대공원 규모가 상당히 큰 편인데, 주말이면 산책, 나들이 나온 시민들로 언제나 북적거리는 곳이다.

조성된 지 오래되면서 울산대공원의 나무들도 제법 울창해져서, 산책하기에 좋은 길들도 정말 많은 곳.

 

 

 

 

 

 

 

 

 

 

 

전체적인 울산대공원 모습을 보면 정문, 동문, 남문으로 문이 세개가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장미원 빛축제를 볼려면 남문으로 와야한다.

 

 

 

 

 

 

 

 

 

울산대공원 장미원 빛축제 2017 깊어지는 겨울 밤,

 낮이 부쩍 짧아지고, 밤이 길어진 겨울.

봄에서부터 가을에 이르기까지 전국 곳곳에 열렸던 꽃 축제는 당분간은 볼 수 없지만,대신 긴긴 겨울밤을 화려하게 비쳐줄 빛 축제가 짧아진 낮의 아쉬움을 덜어주고 있다.
울산에서도 울산대공원의 장미원에서 내년 1월 21일까지, 제법 긴 기간 동안 빛 축제가 열리고 있다. 

 

밤8시 장미원 빛축제 보고나서 그길로 정문으로 이동한다.

갠적으론 풍차 야경 해마다 담는곳이라 왔는김에 서둘려 움직여 본다.

잠시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