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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과여행▒/2018년앨범

경남 거제도 여행/해안에 위치한 이국적인 성벽&매.미.성 【18년1월6일】

 

 

 

 

 

 

거제도 여행
웬만한곳은 다 가 보았지만,
거제도 가 볼만한곳 1위라 한번 둘려본다.

 

 

 

 

 

 

 

 

눈부신 겨울 햇살 아래
거제도의 해안선을 끼고 한 드라이브
그리고 
'매미성'

 

 

이국적인 풍경을 배경으로 사진 찍기 좋은 곳으로
거제도에서 한 번쯤 가볼만한곳!!!!!!!!

 

 

 

 

 

 

 

 

부산과 거제도를 잇는 거가대교를 지나
거제도로 들어서 약 10분 정도면 도착할 수 있는 거제도 대금리 복항마을에 자리하고 있는 매미성.
매미성으로 가는 길은 도로폭이 좁아
차들이 많이 오갈 수 없는 관계로 마을 입구에 주차를 한 뒤 걸어 들어가야 한다.

 

 

 

 

 

 

 

 

 

얼마 전 방송한 미우새에서
600개월 잔치를 위해 거제도 매미성을 찾은 김건모의 모습이 그려졌다

실제 모습이 궁금해
거제도&통영 여행 드라이브 코스에 넣어 다녀와 본

 

 

거제도 가볼만한곳 매미성

 

 

 

 

 

 

 

 

 

 

 

거제도 하면 동백이다.

동백꽃이 피기 시작하는 12월 초순부터 이듬해 4월까지 전국의 수많은 관광객 모여든다.

경남 거제도 앞 푸른 바다 위에 떠 있는 아주 작은 섬. 거기에 동백꽃으로 드라이브 코스로 일품이다

 

동백 원시림은 붉은 꽃송이를 소담스레 피워냈다.

 

 

 

 

 

 

 

 

 

거가대교가 훤히 보이는 전망

 

 

 

 

 

 

 

 

 

거제도 매.미.성
우리나라 대표적인 관광지인 거제도에 이국적인 바다전망 좋은 곳으로 매미성을  소개하려한니다

한 사람의 노력과 정성이 가득담겨 있는 거제도 매미성 이다.

 

 

 

 

 

 

 

 

 

 

매미성은 2003년 9월
태풍 매미로 인해 농작물에 큰 피해를 입은 백순삼씨가 다시 똑같은 피해를 입지 않기 위해
오랜시간 돌로 옹벽을 만들면서 현재는 마치 유럽의 어느 고성의 풍경을 연출하고 있는 바닷가 전망이 있는 장소란다.

태풍 매미로 인해 지어지게 된 성이라 하여 매미성이라 불리고 있다

 

 

 

 

 

 

 

 

 

 

 

 

 

 

 

 

 

 

 

 

 

 

 

 

 

 

 

 

 

 

 

 

 

 

 

 

 

 

 

매미성 앞으로는 몽돌해변이 펼쳐져 있어
파도와 몽돌이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소리를 들어보며 힐링의 시간을 보낼 수도 있다

 

 

 

 

 

 

 

 

 

파도에 휩쓸리는 몽돌소리

| 거제도 학동 |

제주도에 이어 두 번째로 큰 섬 거제도.

 

해안선만 900리에 달한다.거제도는 또 다른 땅 끝이다.

아득히 멀고 오래 달려야 하지만 그만큼 아름다운 비경이 숨어 있는 신비의 섬이다.

 

 

인구 13만명에 거제도만한크기의 괌은 전체가 휴양지 및 유적지여서 태평양의파라다이스 또는 환상의 섬이라 불릴 정도다.

 

 

 

 

 

 

 

 

 

 

매미성은 노부부가 50여 년간 황무지를 일궈 꽃과 나무를 심고 가꾼 곳으로
수선화 필 무렵이면 전국 각지에서 수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거제의 또 다른 여행지인 '공곶이' 처럼

퇴직 후 노후생활을 하려고 땅을 사 농사를 짓던 백순삼씨가 자신의 밭이 태풍 매미로 인해 큰 피해를 입자 추후에 다시 자연재해 등으로 피해를 입지 않게 하기 위해
14년이라는 세월 동안 돌을 하나하나 쌓아 올려 만든 인간승리의 결과물이다.

 

 

 

 

 

 

 

 

 

너무나도 견고하게 만들어 보는 이로 하여금

탄성을 자아내게 만드는 매미성은 지금도 조금씩 만들어지는 중이라고 한다.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실루엣 사진을 담아보기에도 좋은 매미성 거제도 여행 중 이국적인 느낌을 받아볼 수 있는 장소
정교함과 멋스러움이 묻어나는 매미성

 

 

 

 

 

 

 

 

 

 

 

 

 

 

 

 

 

 

매미성은 전망대 높이가 지상 8m에 이르며 성곽의 길이 약 130m에 달한다.

그러니 매미성에서는 거가대교와 이수도 등의 풍경을 조망해 보기에도 좋다.

 

 

 

 

 

 

 

 

 

 

 

 

 

 

 

 

 

 

 

거제도 매미성에서 바라본 바다 참 멋지다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이국적인 풍경에서 좋은 추억의 사진을 담아 보면서 거제도 바다를 즐겨 보는것도 좋을듯 하다.

 

 

 

 

 

 

 

 

 

미우새에서 김건모 김종민 빼가가 거제도 매미성을 찾았다.
원로가수 김건모님께서 다녀가시면서 더더더 X100 유명해 졌다는 전설이...ㅎㅎ

 

 

 

 

 

 

 

 

 

 

 

 

 

 

 

 

 

 

 

거거대교가 건설되면서
거제도와 부산이 접근성이 뛰어나 더욱 많은 관광객들이 거제도를 찾고 있다

 

 

 

 

 

 

 

 

 

 

 

 

 

 

 

 

 

 

 

 

 

 

 

 

 

 

 

 

 

 

거제도 매미성은 해변을 끼고 있는 서양의 오래된 성 처럼 보였다.

낮시간에 관광지라 사진 담아내기가 어렵웠었고,다음엔 일출,일몰,별궤도 촬영하고픈 곳이다

 

 

 

 

 

 

 

 

 

 

 

 

 

 

 

 

 

거제도에 갈 일 있으면 매미성도 한번 들러보면 좋을듯 싶다 .

지금 동백꽃 먼저 반겨주는 풍경일듯 하다.

 

 

 

 

 

 

 

 

 

남해도는 제주도,

거제도, 진도에 이어 네 번째로 큰 섬이다.

하늘과 바람과 바다가 키운 섬.

거제는 크게 북쪽은 유적지, 남쪽은 비경을 품은 관광지로 나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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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파도가 토해낸 흑진주들이 구르는 학동몽돌해수욕장.
2 동백나무 군락지로는 국내 최고인 지심도 동백숲.
3 사자바위와 해금강 사이에서 떠오르는 일출.
4 눈이 호사하는 '바다 위의 정원'외도.

 

제주도 다음으로 큰 섬,해안선 길이만 900리에 달해 제주도보다 길며,곳곳이 아름다운 섬 거제도엔작열하는 태양 아래 옥보다 맑은 바다가 있고,깍아지른 절벽 아래는

온몸으로 바위를 쪼는 파도가 있으며
여러 종류의 수림이 어우러져 있는 정글의 비경을 가진 섬 이다.

 

 

 

 

 

 

 

 

 

 "아름다운섬 거제도"

거제도 바다와동백꽃 정말 아름다운 곳이다.
몸도 마음도 깨끗해지는 기분!!!

1박2일=거제도&통영

 

18년1월6일=계룡산&매미성

늦은 시간에 통영으로 넘어 가 본다.

 

1월7일 통영=사량도 게획 이였으나 새벽녘 일기 모니터 해 본 결과 일정이 바뀌어 졋다.

다음 포스팅은 통영 여행길로 이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