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통영여행/통영여행지 볼거리 추천 서피랑 [Seopirang] 마을 【18년1월7일】

 

 

 

 

 

 

 

 

 

 

 

 

 

 

 

 

 

 

                                          서피랑[Seopirang]

 

전날 거제도 에서 보내고 늦은 시간에 통영으로 왔다.

일단은 숙소을 정하고 오늘(7일)사량도 섬산행을 계획을 했었다.

일기 모니터 해 본 결과 오늘 날씨가 그다지 좋치 않아서 가볍게 이곳~저곳 여행길로 잡아본다.

우선 서피랑 발걸음 해 보는데,전에 동피랑은 다녀왔어도 이곳은 처음으로 가 보는것 같다. 

 

동피랑 비해 한적한 곳이었다.

동화 같은 스타일이 꼭 내 취향은 아니지만, 통영 서피랑 마을은 처음이니까 의미을 두겠다. 

 

 

 

 

 

 

 

 

 

 

경상남도 통영시의 명정동에 있는 벼랑이다.
통영성의 중심인 세병관의 서쪽에 있는 고지대 벼랑이라고 하여 서벼랑·서피랑이며, 서산(西山)으로도 불렀다.

 

반대쪽인 중앙동과 정량동 경계에 있는 고지대는 동피랑으로 부른다. 통영성의 서포루(西鋪樓)가 있던 곳이라고 해서 지명이 유래하였다고도 전한다.

 

 

 

 

 

 

 

 

 

이번 통영여행길 잠시 둘러본 통영 서피랑마을이다.

 

통영 서피랑은 통영을 대표적인 여행지 동피랑처럼 통영시내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언덕에 위치한 공원으로, 많은 여행객들이 찾는 뜨는 여행지라고 한다.
우리는 이길로 해서 통영 서피랑마을을 올랐다

 

 

 

 

 

 

 

 

 

 

 

 

 

 

 

 

 

언덕으로 된 좁은 골목길을 오른다.
중간중간 서피랑에 대한 이정표와 아기자기한 소품으로 기분업이다.

이렇게 오르는 좁은 골목길은 동피랑마을을 떠올리게도 한다. 많은 관광객들이 몰리는 동피랑과는 차이가 있지만...

 

 

 

 

 

 

 

 

 

통영 서피랑마을 99계단이다
오늘 요의자 보려 왔지룽....~하하하하

 

엉덩이 말뚝박기
재밌는 조형물로 빵 터진 웃음

 

 

 

 

 

 

 

 

 

 

계단에 이런저런 재미난 조형물들이 많이 만들어져있더군.

사진찍기 좋은 곳...

 

 

 

 

 

 

 

 

 

동피랑 벽화마을 + 서피랑 마을 +  도천 음악마을
통영시내 서쪽의 가장 높은 언덕에 자리한 이서피랑 마을

 

 

 

 

 

 

 

 

 

 

 

 

 

 

 

 

 

 

 

 

 

 

 

 

 

 

 

 

 

 

 

 

 

 

 

박경리 선생의 어록

 

 

 

 

 

 

 

 

재미난 장난감 나라 같던
서피랑 공작소

 

 

 

 

 

 

 

 

 

 

 

 

 

 

 

 

 

 

99계단을 오르며
의미 있는 말들도 읽어 보며...

 

 

 

 

 

 

 

 

 

정상 옆으로 포토존이 있고
음악 정원과 피아노 계단이 있다고 하니 한번 가 볼까?

 

 

 

 

 

 

 

 

 

 

 

 

 

 

 

 

 

 

 

나비야 청산가자  ~ ~   ♬♬♬

 

 

 

 

 

 

 

 

 

피아노 계단

걸어가면 도레미파솔라시도 음악이 나온다

아이들은 참 좋아할 것 같은 계단길이다^^

 

 

 

 

 

 

 

 

 

.서피랑의 터줏대감 300년된 팽나무.

 

 

 

 

 

 

 

 

 

 

 

 

 

 

 

 

 

 

 

 

 

 

 

 

 

 

 

부산의 감천마을처럼
서피랑 서포루에서 내려다보는  
통영 항도, 언덕 위의 마을 풍경들도 아름다운 전망이다.

 

 

 

 

 

 

 

 

 

 

 

 

 

 

 

 

 

 

 

 

 

 

 

 

 

 

 

 

 

 

 

 

 

 

 

 

 

노아의 방주 전망대

 

 

 

 

 

 

 

 

서피랑 우체통

그서피랑 우체통 서피랑 정상의 편지통 배달부 아저씩 힘들겠다ㅋ-ㅋ

 

 

 

 

 

 

 

 

 

 

 

 

 

 

 

 

 

 

 

 

나즈막한 언덕 꼭대기에 자리잡은 "서포루"

 

통영에서 북포루, 동포루(동피랑 정상), 서포루(서피랑 정상) 성지가 있다.
그 중 하나인 서포루이다.

 

통영성지

1991년 12월 23일 경상남도기념물 제106호로 지정되었다. 왜적을 방어하고 거주지와 생업지를 갈라 놓는 두 가지 목적으로 1678년(숙종 4)에 통제사 윤천뢰(尹天賚)가 축성하였다.해발 174.2m, 높이 4.7m, 너비 4m, 둘레 약 3,660m이다. 북문 북쪽의 여황산 기슭에서 서문 북쪽의 산기슭까지 여황산 양쪽 등성이 약 1km는 토성이고 나머지는 석성이다.

토성은 산등성이를 이용하여 기단부는 삭토식(削土式)으로 조성하다가 상부로 오면서 석심(石心)을 넣고 흙을 다지면서 사다리꼴 모양으로 쌓았고, 석성은 남문을 위시한 4대문과 2암문(暗門) 양쪽에는 네모 반듯하게 다듬은 무사석으로 협축(夾築)하였다. 나머지 부분은 지세를 따라 사행(蛇行)으로 가면서 자연석으로 바깥쪽을 물림쌓기로 축성하고 안쪽은 흙과 잡석으로 밋밋하게 쌓아올린 내탁공법을 취하였다.

통영성을 방비하던 산성중군(山城中軍)이 순찰과 경비를 하던 초소로 때로는 장수가 이곳에서 군사들을 지휘하였기에 장대(將臺)라고도 하였다.

 

북포루는 여황산 정상에 있었는데 북장대라고도 불렀으며 1993년 2월에 복원되었다. 동포루는 성 동쪽 동피랑 꼭대기에 있어 동장대, 서포루는 성의 서쪽 서피랑 꼭대기에 있어 서장대라고도 하였다.

 

 

 

 

 

 

 

 

 

 

 

 

 

 

 

 

 

 

 

 

 

 

 

 

 

 

 

 

 

 

오늘 오전에 잠시 둘려보았던 서피랑
역시나 통영에서 손꼽히는 관측지라 할 수 있겠다.

 

동피랑 벽화마을에 비해서 덜 알려졌지만 통영 구시가지를 360도 한눈에 볼 수 있어서 통영 놀려오시면 추천 해 드리고 잡다

 

 

 

 

 

 

 

 

서피랑 한 바퀴 돌고 나니 무척 배가 고픈다
꿀방 생각이 나서 기억을 더듬어 찾아가 먹어보는데 1개로 쪽할듯,,넘 달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