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륙도 스카이워크
오전에 낙동강 유채꽃 축제 이어 그길로 점심식사후 오륙도 스카이워크로 가 본다
오륙도 스카이워크에 도착하니 오후4시 가까운 시간.
오전 차 펑크나서 1시간30분 도로에서 잡아먹고.
"이기대 둘레길"원래 부여시간은 4시간인데 어쩌다 보니 늦은 발걸음에 2시간 주어진 시간에 올해은 이기대 둘레길 패쓰하고,
운전 사장님 부탁해서 20분 시간을 얻어 몇캇으로 흔적 남겨본다
누구랑:포항제이캠프 테마여행사
오륙도는 국가지정문화재 명승 제24호로 부산의 대표적인 명소의 한 곳이다.
우리나라에 걷기 여행으로 좋은 장소가 많아 시간적인 여우가 있다면 걷기 좋은 길을 찾아 많이 걸어보고 싶은 곳이다.
오륙도 해맞이공원 가기전 멋진 바다 경관을 바라보며 스카이워크 이다.
이기대 도시 자연공원에 있는 해안 산책로 ..
바다와유채꽃,파란하늘,,걷는내내 힐링이 될듯하다
날도 좋고 하늘도 맑고 곳곳에 유채꽃이 활짝 펴서 너무 아름다운 풍경들..
방패섬과 솔섬이 조수간만의 차로 두섬이 한두개로 보여진다
(앞)방패섬-세찬 바람과 파도를 막아 준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고,
(뒷)솔섬-섬의 꼭대기에 소나무가 자라고 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란다
그뒷로수리섬,송곳섬,굴섬,등대섬으로 나란히 자리잡고 있다
남해다운 푸른바다...
바람도 솔솔 불고 해는 따스하고 나들이하기 정말 좋은 날이었다
오륙도스카이워크
하늘 위를 걷는 느낌(스카이워크)
9M 길이에 오륙도 바다위 35M 높이에 지어진 스카이워크는 10센티미터이 두께의 강판유리로 만들어져 있어 아래를 내려다 볼수 있다.
오륙도가 손에 잡힐 듯 해운대,동백섬,광안대교 등이 한눈에 들어오는 절경을 느껴본다.
본격적인 봄꽃시즌을 맞아 부산 방방곡곡에는 다양한 색깔의 봄꽃을 볼 수 있는 곳들이 많다.
노란 유채꽃,
오륙도가 내려다보이는 오륙도 해맞이공원은 2009년 남구에서 희망근로사업으로 3만7190㎡ 규모의 꽃단지 조성했다.
4월이면 해안 절벽을 따라 노란 유채꽃이 가득한데, 바람이 불 때마다 일렁이는 유채꽃이 쪽빛 바다와 어우러진다.
2013년에 조성된 오륙도 스카이워크는 길이 약 15m로 유리판 24개를 바닥에 깔아 이어놓았다.
파도가 해안절벽에 부딪히는 모습을 투명한 유리 다리를 통해 보는 맛이 짜릿하다.
오륙도스카이워크는 무료로 다닐 수 있어많은 이들이 체험하는 부산여행코스이다. .
스카이워크는 걷는길은 짧은데 주위 풍경이 굿..
다음엔 유람선 타고 찾아가는 오륙도 등대섬 걷고싶다
오륙도 스카이워크도 가볍게 걷기 좋으니
부산 여행코스로 딱 추천하는 곳!!
다음 자리을 옮겨 본다
용호부두
이기대 해안산책로로 진입하기 위해 용호만의 작은 다리.
광안대교와 해운대 고층 아파트를 바라보며 동생말 이기대더뷰 앞에 있는 해안으로 ..
4월의 뜨거운 햇빛에 곧 꽃들이 사라질 것 같다.
꽃이 있어서 더욱 아름다운 봄날은 그냥 아주 짧게 머물다가 사라져갈 것 같다.
그지없이 아름다운 꽃들 무수히 포근히 부서지는 햇빛의 향기
아름다운 봄날 물결치는 나의 시간을 너무나 깊게 눈길에 굴리고 아롱 젖은 마음...
좌로부터 광안대교, 마린시티, 동백섬, 달맞이공원 쭈욱 이어져 있다
어느 카페에 들려 여유을 즐기면서...
때때로, 복잡한 일상에서 홀연히 떠나 즐기는 나만의여행
그동안 부지런히 여행하며 비밀처럼 간직해 온 대한민국의 숨은 여행지 중 가장 깊은 울림을 주었던 여행길,,.
누구나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여행을 꿈꾸지만 막상 여행을 떠나게 되면 꽉 막힌 도로와 복잡한 여행지의 현실 앞에서 실망하는 일이 많다.
일상에서 벗어나 작은 도피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것은 약간의 시간과 용기, 그리고 열정만 있으면 충분하다.
오늘 하루 일정 부산 낙동강 유채꽃 축제&오륙도 스카이워크&송정역(동해남부선철길)
바쁜게 움직여 보았다,
송정역에서 아침,저녁으로 기온 차이가 있다보니 감기 얻어 온 셈이다,
부산 여행길 다녀와서 그 다음날은 경주&창녕 다녀왔다.
기침으로 골골거리면서.
연탁 삼일을 달려 보는 아름다운 봄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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