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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과여행▒/2018년앨범

울산여행/장상포 고래박물관&고래문화마을【18년12월22일】

 

 

 

 

 

울산

아이와 가볼만한곳

1.고래 박물관

18.12.22.토요일

작년 12월에 왔을때 내부 공사중 이라 아쉬운 발걸음 했었다
요번 울산 2018 제3회 울산대공원 빛 축제 겸 들려본다.

 

 

 

 

 

 

 

 

 

 

 

 

 

 

 

 

 

 

 

 

 

장생포 고래박물관은 국내 유일의 고래 전문박물관으로 옛 고래잡이의 전진기지로 유명한 울산 남구 장생포에 위치하고 있다.

1986년 이후로 금지된 고래잡이 관련 유물과 자료 등을 수집하여 보관하고 있다.

2005년에 개관을 하였다고 하니 벌써 꽤 오래되었다.

 

 

 

 

 

 

 

 

 

 

 

 

래생태체험관에 입장하기 전에 밖에는 포경을 하던 어선과 다양한 관련 조각물이 전시가 되어 있어 구경할 수 있다

 

 

 

 

 

 

 

 

 

 

 

 

 

 

 

 

 

 

 

 

 

전시관 구조를 보면 모두 3층으로 구성돼 있는데,

1층은 기획전시실, 자료열람실, 수유실이 있고
2층은 고래탐험실, 기념품샾, 카페테리아, 어린이체험실이 있으며
3층은 고래연구실과 전망대영상실,그리고 옥외에는 포경선, 기념품판매소로 구성돼 있다.

 

 

 

 

 

 

 

 

 

 

 

 

 

 

 

 

 

 

 

 

 

 

 

 

 

 

 

 

 

 

 

 

 

 

 

 

 

 

 

 

 

 

 

 

 

 

 

 

 

 

대형 고래들의 뼈를 생생하게 전시하고 있다.
장생포 고래박물관은 여러모로 리얼하게 보여주는 박물관이다.

 

 

 

 

 

 

 

 

 

 

 

 

 

 

 

 

 

 

 

 

 

 

 

 

 

 

 

 

 

 

 

 

 

 

 

 

 

 

 

 

 

 

 

 

 

 

 

 

 

 

 

 

 

 

 

 

 

 

 

 

 

 

 

 

 

 

 

 

 

 

 

 

 

 

 

 

 

 

 

 

 

 

 

 

 

 

 

 

 

 

 

 

고래들의 태아를 알코올 저장해 놓은 관람실이다.
다양한 종류의 고래들은 태아 때부터 이미 다른 모습을 하고 있다.
태아들이라고는 하나 크기는 결코 작지 않다.

 

 

 

 

 

 

 

 

 

 

 

 

 

 

 

 

 

 

 

 

무수히 많은 고래들 뼈가 전시되고 있다.
모두가 모형이 아닌 실제 고래뼈들이다.

고래 종류별로 그리고 각 부위별로 상세히 설명을 해주고 있다.
어른 아이들 모두가 흥미진진한 관람이 되고 있었다.

 

 

 

 

 

 

 

 

 

어마어마하게 긴 고래의 등뼈가 길게 놓여 있어 눈길을 멈추게 했다.
오른쪽 사진은 브라이드 고래의 수염이라고 한다.수염의 크기도 보통 사람의 크기만큼 이다.

 

 

 

 

 

 

 

 

 

 

 

 

 

 

 

 

 

 

 

 

 

 

 

 

 

 

 

 

 

 

 

 

 

 

 

 

 

 

 

 

일본 고래연구소에서 기증받은 고래를 전시하고 있다.
브라이드 고래라고 하고 길이가 12, 41m에 무게는 16.6ton이나 되는 암컷이라고 한다.

 

 

 

 

 

 

 

 

 

 

 

 

 

 

 

 

 

 

 

 

 

지금까지 장생포 고래박물관 관람 후기였다.
전국 그 어느 곳에도 없는 아주 특별한 박물관이었고 리얼하게 전시되고 있는 박물관이었다.

해설자와함께 할수 있어서 호기심 많은 어린이와 함께 관람하면 더없이 좋을 국내 가족여행추천지 이다.

 

 

 

 

 

 

 

 

 

 

 

 

2.고래생태체험관

 

 

 

고래생태체험관울산광역시 남구 장생포 해양공원 내에 있는 돌고래수족관이다.

어류수족관에서는 크고 작은 신기한 담수 열대어와 다양한 해수 열대어, 상어와 바다거북들이 살고 있다.
해저터널에서는 실제 돌고래들을 만날 수 있으며, 돌고래와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4D영상관에는 생동감 넘치는 고래 애니메이션을 관람할 수 있으며, 체험동물원에는 다양한 소동물들을 만져보고 먹이도 줄 수 있는 체험이 가능하다.

 

 

 

 

 

 

 

 

 

 

 

 

 

 

 

 

 

 

 

 

 

 

 

 

 

 

 

 

 

 

 

 

 

 

1층 고래이야기 해저터널이다.
대형 아크릴 창을 통해 돌고래의 모습을 볼 수 있고, 사육사에게 직접 이야기도 들을 수가 있다.

부산의 아쿠아리움에 비해서는 규모는 작지만, 사람이 많지 않아서 부담없이 길게 놀 수 있었다.
특히 돌고래들이 아이들에게 가까이 와서 장난치는 모습도 볼 수 있어 아이들과함께 오면 좋을듯 하다.

 

 

 

 

 

 

 

 

 

 

 

 

 

 

 

 

 

 

 

 

 

 

 

 

돌고래가 자유자재로 헤엄을 치기때문에
가까이 볼 수있어서 좋은것 같다.

 

 

 

 

 

 

 

 

 

 

 

 

 

 

 

 

 

 

 

 

 

 

 

 

 

 

 

 

 

 

 

 

 

 

 

 

 

 

 

 

 

 

 

 

 

 

 

 

 

 

 

 

 

국내 최초 돌고래수족관을 갖춘 체험관.
1500t 규모의 치료 수조와 회복 수조 4동을 운영한다.

고래이야기, 해저터널, 고래수족관, 고래와 함께한 장생포, 4D 영상관, 체험 동물원, 어류수족관 등이 있는데, 가장 인기 있는 시설은 길이 11m의 ‘해저 터널’이다. 돌고래 가족을 눈앞에서 만날 수 있다. 재미있는 것은 돌고래 가족이 장생포 주민자치센터에서 등·초본을 발급해 준 장생포 주민이라는 것. 2층에서는 과거 포경어민의 생활상을 볼 수 있는 디오라마(Diorama)를 전시, 장생포의 과거, 현재,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다.

 

 

 

 

 

 

 

 

 

 

 

 

 

 

3.고래 문화마을

 

 

 

                 ‘고래문화마을’은 우리나라 최대의 포경전진기지였던 울산 장생포에 조성된 고래 테마 마을이다.                    이곳에는 장생포 옛 마을, 실물 크기의 고래를 형상화한 고래조각정원, 고래광장, 고래이야기길, 고래만나는 길,                    선사시대 고래마당 등 고래와 관련된 특색  있는 여러 시설이 들어서 있다.                     특히 포경산업이 절정에 달했던 1960~1970년대 울산 장생포의 동네 풍경을 그대로 복원한 장생포 옛 마을이 인상적이다. 추억의 학교, 우체국, 이발소, 사진관, 전파사, 구멍가게, 방앗간, 고래해체장, 고래착유장 등 총 23동의 건물과 당시의 생활 소품, 거리 풍경을 고스란히 재현해 놓았다. 이 외에도 각종 수중식물을 만날 수 있는 수생식물원과 주말이면 다양한 공연이 열리는 야외무대, 아이들과 함께 놀기 좋은 고래놀이터 등 다양한 이용시설을 갖추고 있다. 최근 개통한 울산대교로 인해 교통과 접근성이 용이해졌으며, 매년 열리는 울산고래축제 개최 등과 맞물려 명실상부한 울산의 관광명소로 부상하고 있다.

 

 

 

 

 

 

 

 

 

 

 

 

 

울산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을 소개해볼까한다.

문화마을울산광역시 남구에 있으며 예전부터 울산고래잡이로 유명했던 곳이다.

지금은 고래잡이가 금지되어 고래문화마을에 고래잡이가 이루어지던 과거의 어촌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해놨다.

 

 

이곳은 두번째 발걸음 해 본다

 

 

 

 

 

 

 

 

 

 

 

고래마을은 박물관과 생태체험관이 있어서 아이들과 가기 좋은 곳으로 가족 단위의 여행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입구는 두 곳이 있으며 어떤 코스도 장생포 고래문화마을을 둘러보기에 좋다.

 

 

 

 

 

 

 

 

 

 

 

 

 

 

고래마을답게 고래모양의 입구가 참 보기 좋다.
고래문화마을의 입장료는 1000원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많은 볼거리를 즐기실 수 있다.

관람시간은 09:00~18:00까지이며
휴관일은 매주 월요일이다.

 

 

 

 

 

 

 

 

 

 

 

 

 

울산 장생포 고래문화마을로 들어가시면 바로 장생포옛마을이 있다.
1970년대 장생포의 모습을 재현한 아담한 마을이다.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옛 울산의 고래잡이를 했던 시절로 돌아간 듯한 기분이 들게한다.
 

 

 

 

 

 

 

 

 

 

 

 

 

장생포 고래문화마을은 6,300㎡ 면적에 실제 생활과 체험이 가능한 책방, 사진관, 참기름집, 철공소, 고래막집, 우체국 등 23동의 건물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는데요 대부분 관광객들이 직접 체험이 가능한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넓은 공간에 다양한 체험공간이 마련되어 있는 장생포 고래문화 마을은 매주 토, 일 주말 및 공휴일에는 마을에 대해 상세히 해설사가 안내를 해주신다고도 하는데,,

설명과 동시에 마을 구경을 하면 과거 장생포에 대해 더욱 많은 정보를 얻어 볼 수 있으니 주말 나들이 겸 찾아 보실 분들은 해설사 안내도 받아 보시면 좋겠다.

 

 

 

 

 

 

 

 

 

 

 

 

 

 

 

 

 

 

 

 

 

 

 

 

 

 

 

 

 

 

 

 

 

 

 

 

 

 

 

 

 

 

 

 

 

 

 

 

 

 

 

 

 

 

 

 

 

 

 

 

 

 

 

 

 

 

 

 

 

 

 

 

장생포 고래문화마을에서 개가 돈을 물고 있는 조형물을 볼 수 있었는데
고래산업이 크게 부흥했을 당시 장생포에서는 개도 돈을 물고 다녔다고 하는 믿지 못할 이야기가 전해오고 있기도 한다.

 

 

 

 

 

 

 

 

 

 

 

 

 

 

 

 

 

 

 

 

 

 

 

 

 

 

 

 

 

 

 

 

 

 

 

 

 

 

 

 

 

 

 

 

 

 

 

 

 

 

 

 

 

 

 

 

 

 

 

 

 

 

 

 

 

 

 

 

 

 

다방에 들어가면
LP판도 볼 수 있고
디제이 언냐와함께 옛추억 음악으로..

 

 

 

 

 

 

 

 

 

 

 

 

 

 

 

 

 

 

 

 

 

고래막집은 힘든 고래잡이를 마치고 돌아와 한 잔의 막걸리로 고된 하루를 마무리했던 고래잡이인
부들에게 없어서는 안될 장소였다

 

 

 

 

 

 

 

 

 

 

 

 

 

 

 

 

 

 

 

 

문구류와 식료품 각종 잡화를 모두 모아 판매하던 상회.
구멍가게라고도 하는데 요즘 아이들에겐 마트가 되겠쥐잉.

상회라는 곳 자체를 모르는
요즘 아이들에게 옛날 마트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곳이다.

 

 

 

 

 

 

 

 

 

 

 

 

 

실제 고래를 보는듯한 크기에 감탄이 절로 나오는 고래 조각상들이다.
왜 고래관광특구인지 알 것 같다는둥~.

 울산 여행 이곳만 한 곳이 없겠습니다용^^.

 

 

 

 

 

 

 

 

 

 

 

 

 

 

 

 

 

 

 

 

 

 

 

돌아오는 고래잡이배의 뱃고동이 길게
울릴 때면 마을은 기대감으로 온 동네 사람들이 뛰어나와 배를 맞았다고 한다.

 

 

 

 

 

 

 

 

 

 

 

 

 

 

 

 

 

 

 

 

 

 

 

 

 

 

 

 

 

 

 

 

 

장생포 고래문화마을에서의 핫 플레이스는 장생포 옛 마을이라고 할 수 있는데.

고래 포경이 성업하던 60~70년대의 장생포 마을을 재현해놓은 공간이다.

 

고래마을에서 바다 쪽으로 보이는 저곳이 현대 미포조선...

 

 

 

 

 

 

 

 

 

 

 

 

 

 

 

 

 

 

 

 

 

 

 장생포 고래문화마을은 포경(捕鯨, 고래잡이) 산업의 전진기지로
크게 부흥했었던 1960 ~80년대 장생포 마을의 옛 모습을 재현한 장소로 과거 어른들에게는 장생포에 대한 향수를 불러일으킬만한 곳이며 연인들에게는 다양한 포토존이 있는 데이트 코스로 아이들에게는 당시의 생활상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장소랍니다.
 장생포 고래문화마을은 올해 처음 울산 12경에 포함되기도 하였다고 하는데요 그만큼 많은 관광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장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