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에 정신없이 흩날리는 낙엽들이 겨울을 재촉하는 12월입니다.
화려하게 수놓았던 단풍들도 이제 낙엽되어 떠나고 이제 완전한 겨울이 되어서 조금 쓸쓸한 것 같습니다.
계절처럼 아쉽게 이별하고,
한해를 정리하는 12월은 스스로도 많이 바쁜 시기입니다. 다음에 더 반갑게 만나는 게 인생이 아닐까 싶습니다.
새로운 만남을 기대하면서 12월도 기분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2019년 새해에 품었던 희망과 열정 아낌없이 펼치는 12월이 되길 바랍니다.
소중한 당신의 12월이 따뜻하고 행복 했으면 좋겠습니다
경남 통영 아름다운 일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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