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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과여행▒/2019년앨범

제주도여행2/제주 자연경관 - 광치기해변에서 보는 성산일출봉 【19년12월19일】

 

 

 

 

 

 

 

제주 자연경관

광치기해변에서 보는 성산일출봉

19.12.19.목요일

 

제주 여행의 즐거움이 가득하다

성산 일출봉(城山 日出峰)은 서귀포시 성산읍에 있는 산이다

커다란 사발 모양의 분화구가 특징으로, 분화구 내부의 면적은 129,774m2이다.
높이는 182 m 이다.

 
성산 일출봉에서의 일출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돋이로 꼽히며 영주십경 중 하나이다.
일출봉 분화구와 주변 1 km 해역이 2000년 7월 18일 대한민국의 천연기념물 제420호로 지정되었다. 또한 2007년 성산 일출봉 응회구의 1.688㎢가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되었다. 해저에서 화산쇄설물로 이루어진 퇴적암이 구성된 상태에서 용암이 분출하여 만들어졌다.
수중에서 폭발로 이루어진 응회구로서 분석구보다 규모가 작으나 분화구가 크고 쇄설물 입자가 작다. 대략 10만년 전에 생겨났을 것으로 예상되고 2만년 전 이후에 본섬과 연결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한라산의 360여 개 기생 화산 중 유일하게 해저에서 솟아오른 봉우리이다

 

 

 

 

 

 

 

 

 

 

 

오늘은 새벽 섭지코지 일출을(아직 포스팅전)담고
이른 아침 제주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성산일출봉을 찾아갔다

광치기해변에서 성산일출봉을 보고,아침식사와함께 성산일출봉을 올라 가 보았다.

우선,광치기 해변에서 바라 본 풍경이다.

 

 

 

 

 

 

 

 

 

오랜만에 찾은 겨울 제주도의 날씨는 강풍주의보

현재 제주도강풍과 함께 찬 바람이 온몸을 휘감아 감기에 들기 제격인 날씨이다.

기억에 남을만한 강풍을 만난 이번 여행은 기억에 남을듯 하다.

 

 

 

 

 

 

 

 

 

 

 

 

 

 

 

 

 

 

 

성산 일출봉은 원래는 독립된 화산체로서 사주가 형성되어 본섬과 연결된 육계도이다.
성산 일출봉에서 섭지코지에 이르는 해안은 제주도 최대의 만입이다. 강한 연안류는 성산일출봉과 섭지코지 사이에 성산 사빈과 사구를 발달시켰다.

 

 

 

 

 

 

 

 

 

 

 

 

 

 

 

 

 

 

 

제주도의 명소 성산일출봉이 바라보이는 광치기해변에서도 만발한 유채꽃을 볼 수 있다.

 

 

 

 

 

 

 

 

 

 

 

 

 

 

 

 

 

 

광치기 해변에서 바라본 성산일출봉 모습이다.
가까에서 보는 것도 아름답지만, 멀리서 더 크게 보는 걸 좋아라 한다.

제일 좋아하는 건 바다에서 보는 걸 선호 하는편이다

 

 

 

 

 

 

 

 

 

 

 

 

 

 

 

 

 

 

 

성산 일출봉 천연보호구역은 제주도의 동쪽 끝에 위치하고 있으며 일출봉 전체와 1km 이내의 해역을 포함하고 있다.
성산 일출봉은 중기 홍적세 때 얕은 바다에서 화산이 분출되면서 형성되었다. 일출봉은 커다란 사발모양의 평평한 화구가 섬 전체에 걸쳐 있어 다른 화산구와는 구별되는 매우 특이한 형태를 하고 있다.

 

 

 

 

 

 

 

 

 

 

성산일출봉을 바라볼 수 있는 해변으로 물이 빠지면 드러난다는 이끼와 해조류의 초록 풍경.
단층을 이루는 너럭바위가 조화롭다

 

 

 

 

 

 

 

 

 

 

 

일출봉을 중심으로 하는 성산포 해안 일대는 청정해역으로 동남쪽의 해안은 비교적 넓은 조간대가 있는데,
암석지대·자갈지대·모래사장 등이 있다. 그 외 해안식물은 녹조류·갈조류·홍조류 등 총 127종이 발견되어 대한민국의 해조상을 대표할 수 있는 다양한 종류의 해조류가 자라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이곳은 제주분홍풀, 제주나룻말로 지칭되는 신종 해산식물의 원산지로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지역이기도 하다.
해산동물의 경우 총 177종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그 중에 많은 한국산 미기록종이 포함되어 대한민국 해산동물의 분포상을 연구하는데 매우 주목되는 지역이다.

 

 

 

 

 

 

 

 

 

 

 

 

 

 

 

 

 

 

 

 

성산 일출봉 천연보호구역은 일출봉의 지형·지질·경관적 특성과 주변 1km 연안 해역의 식생이 우리나라 해양생물의 대표적인 특성을 보존하고 있으며,

특히 한국산 신속 및 신종 해조류의 원산지이기 때문에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여 보호·관리하고 있다. 

 

 

 

 

 

 

 

 

 

 

 

주 여행코스로 계획하려면 물때도 맞추고 날씨도 맞춰야할 것 같다.

 

 

 

 

 

 

 

 

 

 

 

 

 

 

 

 

 

 

 

 

 

 

 

 

 

 

 

 

 

이끼낀 바위라 걸음을 조심하셔야 한다.
몇 번을 휘청거렸는지 미끄럽다.

 

 

 

 

 

 

 

 

 

 

 

 

 

 

 

 

 

 

 

 

 

성산일출봉은 제주도 올레길 1코스 종점이어서 제주도 올레길 1코스를 걷는다면 이곳은 거쳐가게 될 것 같으다.
성산일출봉에서 섭지코지까지 약 5Km 해안 모래밭을 앞바르(앞바다)라고 부른다는데..

 

 

 

 

 

 

 

 

 

 

 

 

 

 

 

 

 

 

 

 

 

 

 

 

 

 

 

 

 

 

 

 


나만의 제주도 동쪽 사진 여행,
광치기 해변 성산일출봉 여행이다.

 

 

 

 

 

 

 

 

 

 

입술 주위에 피곤에 절여 물집으로 엉망이고..

 

 

 

 

 

 

 

 

 

 

 

 

 

 

 

 

 

 

 

성산일출봉은 알다시피 오름들과 달리 마그마가 물속에서 분출하면서 만들어진 수성 화산체이다.
화산활동 시 분출된 뜨거운 마그마가 차가운 바닷물과 만나면서 화산재가 습기를 많이 머금어 끈끈한 성질을 띄게 되었고,  층을 이루면서 쌓인 것이 성산일출봉이라고 한다.

 

 

 

 

 

 

 

 

 

 

 

 

 

 

 

 

 

 

 

 

 

 

 

 

 

 

 

 

 

 

 

일출봉 생성 당시
제주 본토와 떨어진 섬이었는데, 주변에 모래와 자갈 등이 쌓이면서 간조 때면 본토와 이어지는 길이 생겼고,  1940년 도로가 생기면서 현재는 육지와 완벽하게 연결되었다.

 

 

 

 

 

 

 

 

 

 

 

 

 

 

 

 

 

 

 

 

 

 

 

 

 

 

 

 

 

 

 

 

 

 

 

 

 

 

 

 

 

 

성산일출 광경은 영주 10경(제주의 경승지)에 속하는 곳이다.
그래서 정상에서 보는 성산읍 일대와 제주의 자연 모습이 정말 아름답다.(잠시 후 포스팅)

 

 

 

 

 

 

 

 

 

 

 

 

 

 

 

 

 

 

 

 

 

 

 

 

 

 

 

 

 

 

 

 

 

 

 

 

 

 

 

 

성산일출봉은 직접 올라도 멋있지만,
이렇게 광치기해변에서 바라보면 더 멋있다

 

 

 

 

 

 

 

 

 

 

 

 

 

 

 

 

 

 

 

 

 

 

 

 

 

 

 

 

 

 

 

 

 

 

 

 

 

 

 

 

 

 

 

 

 

 

 

 

 

 

 

 

 

 

 

 

 

 

 

 

 

 

 

 

 

 

 

 

 

 

 

 

 

 

 

 

 

 

 

 

광치기해변은 접근성이 좋아 일출을 만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고 있다.
광치기해변에서만 만날 수 있는 독특한 지질환경이 있고 또 그 위에 자라난 이끼는 일출을 담을 때 더 아름답게 비추어 주는 요소가 되어준다.

늘 그러하듯이 사진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언제나 더 아름다운 풍경을 만나기 위해 기대감을 가지고 새벽을 달려 이곳으로 찾아가곤 한다.

난,오늘 섭지코지에서 일출을 보았기에..
풍경만 담아본다

 

 

 

 

 

 

 

 

 

 

 

 

 

 

 

 

 

 

 

 

 

 

 

 

 

 

 

 

 

 

 

 

 

 

 

 

 

 

 

 

성산일출봉의 아름다움은 제주의 보석과 같다.
제주를 대표하는 한라산이 있지만 성산일출봉의 아름다움은 그 누구도 부정하지 못할 것이다.

세계유산의 가치도 물론 크다고 하지만 성산일출봉은 제주의 상징적인 의미도 있는 것 같다.
제주도에는 많은 볼거리가 있지만 가장 대표적인 볼거리 중에 하나이기도 하지만 이곳에서 맞이하는 일출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일출 명소라 제주여행 시 꼭 가봐야 할 버킷리스트라 확신할 수 있을 것이다

 

 

 

 

 

 

 

 

 

 

 

 

 

 

 

 

 

 

 

 

 

 

 

 

 

 

 

 

 

 

성산일출봉은 지방기념물로 관리하다 2000년 7월 19일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으며, 빼어난 경관과 지질학적 가치를 인정받아 2007년 7월 2일 UNESCO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된 곳이다. 또한 2010년 10월에는 UNESCO 세계지질공원에 인증되었고, 2011년도 대한민국 자연생태관광 으뜸명소, 2012년 12월 한국관광 기네스 12선에도 선정된 곳이다.

 

 

 

 

 

 

 

 

 

 

 

 

 

 

 

 

 

 

 

성산일출봉은 제주도의 다른 오름들과는 달리 마그마가 물속에서 분출하면서 만들어진 수성화산체이다.
화산활동시 분출된 뜨거운 마그마가 차가운 바닷물과 만나면서 화산재가 습기를 많이 머금어 끈끈한 성질을 띄게 되었고, 이것이 층을 이루면서 쌓인 것이 성산일출봉이다.

 

 

 

 

 

 

 

 

 

 

 

 

 

 

 

 

 

 

 

 

바다 근처의 퇴적층은 파도와 해류에 의해 침식되면서 지금처럼 경사가 가파른 모습을 띄게 되었다.
생성 당시엔 제주 본토와 떨어진 섬이었는데, 주변에 모래와 자갈등이 쌓이면서 간조 때면 본토와 이어지는 길이 생겼고, 1940년엔 이곳에 도로가 생기면서 현재는 육지와 완벽하게 연결되어 있다.

 

 

 

 

 

 

 

 

 

 

 

 

 

 

 

 

 

 

 

 

나중 포스팅 들어갈껏지만,
정상에 오르면 너비가 8만여 평에 이르는 분화구를 볼 수 있는데, 그릇처럼 오목한 형태로 안에는 억새 등의 풀이 자라고 있다.
분화구 둘레에는 99개의 고만고만한 봉우리(암석)이 자리하고 있다.

이 모습이 거대한 성과 같다고 해서 '성산(城山)', 해가 뜨는 모습이 장관이라 하여 '일출봉(日出峰)'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전설에 의하면 성산일출봉의 봉오리가 100이었다면, 제주에도 호랑이. 사자 같은 맹수가 날 것인데, 하나가 모자라 아흔아홉이기 때문에 호랑이도 사자도 아니 난다고 전해지고 있다.

 

 

 

 

 

 

 

 

 

 

 

 

 

 

 

 

 

 

 

 

 

제주여행 계획이 있다면 성산일출봉 앞에 있는 광치기 해변에서 일출을 한번 맞이해 보면 어떨까 싶다
그 어떤 일출보다 감동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