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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과여행▒/2020년앨범

경북 포항핫풀/가을하늘과 바다 이가리 닻 전망대【20년9월14일】

경북 포항핫풀/가을하늘과 바다 이가리 닻 전망대【20년9월14일】

월요일,

포항 용산 전망대 풍경 담고  나오는길 하늘과구름이 넘 좋아서 

지나가는 길에 또 다시 들려본다
전번에 야경 포스팅 했는터라,낮풍경 담아본다.

 

포항 이가리 전망대 월포해수욕장에서 칠포해수욕장으로 향하는 길목 요즘 핫하다는 이가리 전망대

 

 

 

 

 

 

호미반도 해안둘레길’과 ‘영일만 해오름탐방로’를 비롯한 일부 지역이 새로운 명소 ‘이가리 닻 전망대’ 일출이 멋진 곳이다.

 

 

 

 

 

 

 

포항시 북구 청하면 이가리의 해안 절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이가리 닻 전망대'.

우리나라에서 '코로나19' 사태가 시작된 지 벌써 여덟 달이 넘어서고 있다.

 

 

 

 

 

 

 

 

 

 

 

 

 

 

 

해송 군락과 푸른 바다가 어우러진 북구 청하면 이가리 간이해수욕장 인근에 선박을 정착시키는 ‘닻’을 형상화한 높이 10m, 길이 102m 규모의 ‘닻 전망대’는 영일만 해오름탐방로를 대표하는 랜드 마크로 주목받고 있다.

 

 

 

 

 

 

 

 

 

 

 

 

 

 

무엇보다 하늘을 닮으려고 하늘색을 담았다는 바다가 끝없이 펼쳐진 가운데 해변에는 나뭇가지와 조개, 조약돌 등 추억을 담을 사진을 돋보이게 해줄 아기자기한 소재들이 많아서 더욱 정겹다.

 

 

 

 

 

 

 

 

 

 

 

 

 

 

포항 북부지역 해변의 절경을 이루는 기암들과 해송들에 담긴 스토리를 들으며, 전망대에서 더 넓은 바다를 바라보고, 해안도로를 따라 늘어선 예쁜 카페에서 마시는 커피 한 잔의 편안함은 어느 둘레길에서도 느끼지 못하는 아기자기함을 맛볼 수 있다.

 

 

 

 

 

 

전망대는 2020.5월경에 완성되었다.

 

 

 

 

 

 

 

 

 

 

 

 

 

 

주변 풍경은 예술이다
요즘 거친 파도가 휘몰아치는 바다 풍경이 좋다

 

 

 

 

 

 

 

닻 모양의 이가리닻전망대를 걸어가본다
이가리닻전망대의 좌측과우측은 바다가 펼쳐져서 가슴이 뻥..

 

 

 

 

 

 

 

 

 

 

 

 

 

 

 

 

 

 

 

 

 

 

 

 

 

 

 


빨간 삼각모양의 전망대는 구엽고,
바다색이랑 너무 잘 어울린다

 

 

 

 

 

 

전망대 작은 광장을 형성하고 사진찍기 좋은 포인트가 되는곳인데,
다음엔 인물샷으로...
이날은 용산 다녀 오면서 땀으로 샤워 했기에 풍경만 담았다

 

 

 

 

 

 

 

 

 

 

 

 

 

에메랄드 빛 부서지는 파도가 너무 이쁜날,
함참을 바라보았다
집에서 가까운 이곳
행복이다

 

 

 

 

 

 

 

 

 

 

 

 

 

전망대 오른쪽으로 펼쳐지는 곳이 이가리 해수욕장이다
한여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는곳이다.

 

 

 

 

 

 

요즘은 하늘이 참 좋은 계절이다

푸른하늘과푸른바다
언제 보아도 좋고,,

 

 

 

 

 

 

 

이래서 가을이 또 좋은 계절이 아닌가 싶기도 하고,

그냥 이 자리에서 서서 시원한 풍경을 그냥 내내 즐기고 싶어지기도 한다

 

 

 

 

 

 

 

 

 

 

 

 

 

직접 밑에 가봏면 그 높이가 엄청나다
10m 높이라면..

다리 길이가 102m이다

 

 

 

 

 

 

 

 

 

 

 

 

 

 

포항시 에서 야심차게 추진한 영일만 해오름 탐방로의 일환이기도 하다는
포항 이가리 닻 전망대 실제로 푸른 동해 바다 위를 걷는 느낌의 멋진곳이라 더욱 핫 해졌는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