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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과여행▒/2020년앨범

경남 합천 해인사-가을빛에 물든 아름다운 용문폭포【20년11월1일】

경남 합천 해인사-가을빛에 물든 아름다운 용문폭포【20년11월1일】 

 

오늘 나의생일날
경남 거창으로 해서 합천으로 간다
일욜 흐림&비 거창에서 하루보내고 합천 해인사로 간다.

 

 

 

 

 

 

가을이 깊어 가는 경남 합천군 가야면 해인사 홍유동 계곡에는 아름다운 단풍이 절정으로 가고 있었다

 

 

 

 

 

 

 

 

 

 

 

 

 

 

 

 

 

 

 

 

합천 해인사 소리길.용문폭포 해인사하면 팔만대장경과 소리길을 많이들 이야기를 한다. 
그래서 그다지 많이 알려지지 않은 용문폭포을 가을 여행지로 추천하고자 한다.

 

 

 

 

 

 

 

 

 

 

 

 

가야산은 우리 나라에서 아홉번째로 지정된 국립공원이고, 최고의 명찰 해인사와 팔만대장경을 산 아래로 안고 있는 명산이다. 
생긴 모양이 마치 소의 머리 같다고 해서 "우두산"이라고도 불린 적이 있으며 이러한 가야산의 맑은 정기가 서려있는 계곡에 용문폭포가 뛰어난 명승고적과 자연경관이 어우러져 "천하에 절승하고 지덕은 해동에서 제일이다."라는 옛 기록이 있어 보지 않고도 그 절경을 실감케 해준다. 

 

 

 

 

 

 

 

 

 

 

가야산 골짜기에서 발원한 계곡물은 해인사 앞에서 합쳐져 아름다운 가야천을 이루고 용문폭포는 으뜸의 경치를 자랑한다. 
용문폭포는 7m의 높이에서 물줄기를 쏟아내고 있으며 가뭄이 심할 때 기우제를 지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선풍깃든 가야산의 폭포는 이렇게 아담하지만 소는 크고 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