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여행/행복한 여자 춘심이가 있는 카페 갤러리 ❛행복춘심 ❜ 힐링하기 【21년2월21일】
운동과여행길
무리 했는지 건강 상태가 좋지 않아
주말 병원에 갔다오고 휴일엔 잠시 가까운곳에 드라이브 삼아 여유로운 시간을 가져본다.
위치도 가깝고 차 마시구, 경주 카페 갤러리
행복춘심 한번 둘러볼까한다.
경주 행복춘심 카페는 1층2층으로 나뉘어져있다
기와의 커다란 2층으로 되어있는건물이다
먼저 1층으로 들어가보았다
행복춘심은 이철진 작가님의 개인 경주 갤러리 카페이다
곳곳에 화려한 아크릴 작품들이 벽에 걸려있는데, 보는내내 미소가 지어졌다
바쁜삶 속에서 차한잔의 여유, 책을 읽고, 음악을 듣고..
평범한 일상속에서 그려지는 춘심이의 미소처럼,
소소한 행복 담아본다.
1층은 미술공간이며, 2층에는 이렇게 커피숍과 굿즈 아트샵이 따로 있다
바깥 우측 계단으로 조용히 발걸음을 옮겨본다
바깥 풍경으로 기와가 멋스럽게 보이는 뷰가 완성되고,
이렇게 자그마한 눈으로 미소짓는 그녀를 또 만날 수 있었다
형형색색 아크릴물감의 진한 색감이 참 인상적이었던 곳
이철진 작가님의 의도대로 그녀는 정말 항상 해피해보였다
신기하게도 차 한잔 마시면서 계속 바라보니 절로 미소가 그려지는 공간이었다
경주 갤러리 카페는 이렇게 2층에 올라오면 1인 개인석부터 2인석~4인석,6인석까지 다양한 테이블 구성이 있고,
그림처럼 깔끔한 포인트 될만한 그런 인테리어 용품과 분위기가 멋스러웠다
소품 마음에 들면 직접 구입까지 가능하다고 한다
곳곳에 창이 있어서 바깥풍경을 보기가 좋았고,
불국사 근처 이기에 차분한 기와 풍경도 마운틴이 그려지는 곳이라 그런지 더 마음이 차분해지는게 같았고,
매주마다 장거리에 피곤함 겹쳐는데 오랜만에 여유로운 시간을 가져본다
이철진 작가님과함께
불국사 옆 벽화골목
경주 불국사 카페옆
골목에는 집집마다
곱게 경주스러운 벽화가 그려져 있다.
골목 골목을 걸으면서 그러져 있는 벽화들 같은 걸 발견하는 재미도 쏠쏠
불국사
각자 여행에 대한 추억이 있듯이,
매번 여행을 통해서 쌓는 추억들은 하나같이 소중하고, 생각만 해도 설레는 기억들로만 남는 것 같다.
여행들을 돌아보면
후회할 것도 많지만 오히려 즐거웠다 라는 결론이 나올 정도이다
지나고 보면은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일 중에서도 가장 임팩트 있게 기억이 남게 된다.
천년고도 경주라는 수식어가 있는 경주는 아름다운 자연 속 유적지가 많은 곳이다
해마다 사계절 포스팅 제일 많이 들어갔던 곳!!
올 봄에도 기대을 걸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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