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논산 대나무밭 세상에서 가장 작은교회 【21년11월25일】
요즘 SNS에서 핫플레이스로
대나무밭 가장작은교회가 있는 곳으로 간다.
논산 작은 시골마을 대나무 숲에 세상에서 가장 작은 교회가 있다.
겨우 두 사람 들어갈 수 있는 앙증맞은 이 교회가 입소문을 타고 전국 사진작가들과 일반인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평범하지 않은 곳에 평범하지 않은 미니교회가 만들어져 유명한 촬영명소로 알려지고 있는 이곳은 사진작가 김종범(김종범사진문화관) 관장이 사진인들을 위하여 만든 이색지대이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작은 교회가 사진작가 김종범 겔러리와 함께
논산시 양촌면 산직리에 세워져 핫 이슈 되어 연일 전국에서 방문객이 줄을 잇고 있다
그 궁금증 풀어본다.
전형적인 농촌마을 끝자락 산으로 둘러쳐진 곳에
산뜻한 건물로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겔러리가 세워져 있었다.
1층은 사무실과 작품 전시실 이었으며
2층엔 예쁘게 꾸민 카페가 있는데 유리창을 통해 사방으로 고저녁한 늦가을의 풍경이 그대로 보여져 너무나 아름답게 보여 자연과의 조화를 느끼게 되었다
하늘에서 바라 본 더 More
갯벌은 자연의 콩팥이라는 또 다른 이름을 갖고 있으며 밀물에서 잠기고 썰물에서 뭍으로 나타나게 된다
갯벌은 노페물을 걸러주는 콩팥처럼 오염된 바다를 정화해 주기 때문에 매우 소중하지만 국토 확장이라는 이유로 매립과 간척이 이루어 와서 이러한 갯벌을 다른 시각에서 바라보고자 공중에서 드론으로 촬영하였다고 ..
수많은 작은 생명체가 꿈틀거리며 엮어놓은 갯벌은 그 지역의 주변에서 바다로 유입되는 각양각색의
토양에따라서 특징이 있고서로 다른 갯벌의 형태는 회화적 형상과 추상적 사실이 복합되어 갯벌의 캔버스에 거대한 화폭을 만들어 놓았다고 한다
공중에서 드론으로 찍은 갯벌의 모습이라고 한다
자연 조건은 순간적으로 만들어 졌다가 밀물에 의하여 사라지기를 반복하다가 썰물로 인하여 형태가 생기는데 드론촬영을 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고...
한겨울 갰벌위의 하얀눈을 촬영하는데 여러해를 기다려 한번의 기회를 가졌다고 한다
겔러리 뒷 산은 대나무로 우겨져 있어 숲속을 들어가니 서늘한 기운이 느껴진다
쭉 들어가니 자그마한 예쁜 교회가 대나무 사이로 빛을 받고 세워져 있었다
카페에 앉아 차한잔 으로 다음 일정 이어진다.
양촌 IC를 지나 양촌면 산직1리 마을회관 으로 가면된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작은교회 찾아 오셔서 주님의 평강도 누리시고
전시된 사진 감상과 시골의 정취도 느끼시는 양촌 나들이를 권해 드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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