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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 도리마을 은행나무숲 (2부) 【24년11월16일】 경주 도리마을 은행나무숲 (2부)    15m 높이 노란 세상, 도리은행마을 경주 아화면 도리마을 '은행나무 숲'에서 노란 은행잎       경북 경주 도리마을에 은행나무를 심기 시작한 것은 50여 년 전이다.  임업협동조합 시험장에서 근무하던 마을 사람이 가로수로 팔기 위해 은행나무 묘목을 심었는데 반백년 세월 동안 자라 높이 15m의 노란 세상을 펼쳐놓고 있다.        마을 안쪽 가장 큰 숲의 중간쯤에 나무의 간격이 약간 넓은 곳이 있다.  양옆으로 은행나무 기사단처럼 도열해 서 있고, 그 아래 노란 황금빛 양탄자가 깔린 듯하다.         아름다웠던 경주 도리마을 은행나무숲 경주 도리마을 은행나무숲 요즘 온세상이 아름답다        경주 도리마을 은행나무숲은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  아름다.. 더보기
경북 경주 도리마을 은행나무숲 (1부 드론풍경) 【24년11월16일】 도리마을 은행나무숲 (1부 드론풍경)     요번 주말,휴일은 경주 막바지 가을 여행길 이다 주말-도리마을(은행나무숲),안강(하곡은행나무) 휴일-운곡서원(은행나무),불국사(단풍),토함지,보문정 일정이다 주말은 오후 집안 행사일로 이른 새벽부터 움직인다 새벽6시 넘어 도리마을로 왔다         경주의 서쪽이라는 서면. 영천과 등을 맞댄 골짜기에 도리 마을이 있다.  골짜기지만 대부분이 평지인 농촌 마을이다.         마을의 서쪽에는 심곡천이 흐르고, 그 주변에는 비옥한 땅이 펼쳐져 있다.  마을에서 시작된 심곡천은 마을 초입에 커다란 심곡지(深谷池)를 이루고 대천이 되었다가 형산강으로 합류한다.  심곡천이 심곡지가 되는 물결 앞에서 안개 자욱한 마을 풍경바라본다.         경주시 서면 도리마.. 더보기
울산 가볼만한곳 :: 노란 국화 향기 가득한 “태화강 국가정원” 【24년11월10일】 노란 국화꽃이 만발한 국화정원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은 가을의 꽃 국화가 만개하여 노란 물감을 뿌려놓은 듯 국화 천국 이다         11월 중순을 넘었지만 이곳 태화강 국가정원은 아직 가을 물결이 넘실된다. 지금 제 주위로 아름다운 국화가 활짝 폈다. 노란 국화꽃 향기에 흠뻑 빠져보겠다.         울산 남구는 태화강 둔치에 4만2천㎡ 규모로 '그라스 정원' 5곳을 조성했다. 그라스 정원에는 가을 전령사로 불리는 억새와 그라스 등이 심겨 몽환적인 가을 분위기를 내고 있다.         이곳 태화강 국가정원은 2028년 국제정원박람회 개최지로 확정됐다. 국내에서는 순천에 이어 두번째 이다.         하늘도 맑고 노랗게 물들어 가는 은행나무,국화향연 만나고 나니 이 가을도 얼마 남지 않았다  .. 더보기
울산 단풍명소 ::문수구장 마로니에길 【24년11월10일】 가을의 정서를 느끼기에 너무 좋은 단풍공원 울산 마로니에공원!  울긋불긋 단풍으로 물든 만산홍엽(滿山紅葉)의 계절,        가을도 어느덧 끝을 향해 가고 있다.  그래서 계절을 떠나 보내기가 아쉬운 마음에 발걸음이 단풍 명소로 향하게 된다.            남구 주민이라면 멀리 갈 필요도 없이 주변에서 명품 가을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문수구장을 품은 울산체육공원의 가을단풍과 도심을 한눈에 내려다 보며 감상하는 남산 12봉 가을풍경,  그리고,태화강둔치 억새물결 까지 울산 남구에서 가장 아름다운 아홉 곳의 풍경인 울남9경에서도 가을 명소가 3곳이나 차지하고 있으니 말이다.             낙엽공원 마로니에공원 문수체육공원으로 마로니에 광장이 가을에 특히 단풍정경이 아름답기.. 더보기
2024 제19회 부산 불꽃축제 【24년11월9일】 2024 제19회 부산 불꽃축제 광안리에서 개최했다 부산 바다와 밤하늘은 그 어느때 보다 아름답게 불꽃축제 였다 더보기
경북 경주 통일전 은행나무길 (2부 드론풍경) 【24년11월9일】 경북 경주 통일전 은행나무길 (2부 드론풍경)     ★통일전(내부)-항공사진 촬영허가신청,비행승인 신청      드론 촬영시 허가 받아야 한다 ★통일전(외부)-은행나무길 허가없이 담을수 있다             계절이 주는 소리와 냄새, 바람과 햇빛을 만끽했다.                사라지는 것들과  피어나는 것들,  그것들 또한 계절의 변화이니  자연스레 여기고,   너무 아파하지도, 떠오르지도 말아야겠다               봄에는 초록빛 종이에 벚꽃잎을 한가득 남겼고, 여름에는 파도가 머물던 종이에 발자국을 남겼고, 가을에는 붉게 물든 종이 위에 노란 은행잎을 남겼고, 겨울에는 새하얀 종이 위에 눈물을 남겼다.              가을이면 안개 은행나무길과 어우러져 자아내는 몽환적인.. 더보기
경북 경주 11월 가볼만한곳 :: “경북천년숲정원” 가을풍경【24년11월9일】 낭만적인 가을정취,  가을에 경주를 찾는다면 꼭 가보아야 할 단풍 명소로 '천년 숲 정원'이 손꼽힌다.        천년 숲 정원은 약 33㏊의 면적에 910종 54만여 그루의 수목과 화초류가 식재돼 있다.  직접 눈으로 보는 식물도감 이나 다름없다.  가을 단풍은 매년 11월 초,중순이면 절정에 이른다.        “경북천년숲정원” 황금빛 마로니에 나무 가을정취         입구로 들어서면 체험 정원과 가든 센터가 먼저 보이고,  이어서 테마가 있는 소정원과 숲길, 신라의 역사가 녹아든 쉼터 등을 다채롭게 만날 수 있다.                      습지 가로 도톰하게 높인 제방에는 메타세쿼이아숲과 함께 무궁화길, 목련길 등이 아득히 멀리 이어진다.                특히 포토스폿.. 더보기
경북 경주 11월 가볼만한곳:: 통일전 은행나무길(1부) 【24년11월9일】 본격적인 가을 행락철을 맞아 경주 가을여행 명소 경주 은행나무 명소 통일전 은행나무길 위치는 경주 통일전 앞 양쪽으로 은행나무가 펼쳐진 도로이다 해마다 담아보는 가을 풍경이다              새벽 자욱한 안개가 가을을 더욱더 깊게 만들어 준다.         새벽이라 안개가 너무 자욱해서 생각했던 풍경은 그리지 못했다             경북 경주 서면 도리마을과 통일전의 은행나무길 등이 대표적 이다                   경주 가을 명소는 숲 산책로와 외나무다리 습지원 등을 갖춘 경북천년숲정원, 은행나무와 마을 벽화로 유명한 서면 도리마을, 통일전 은행나무길 이다. 통일전 은행나무길은 요번주 17일 까지 완벽할껏 같다. 현재 70%(11월9일 기준)          그리고, 수령 40.. 더보기
경남 양산 11월 가볼만한곳:: 황산공원 국화축제 【24년11월10일】 11월9일-경주 통일전 은행나무,천년숲정원,울산 태화강국가정원, 문수구장 마로니에길,부산(불꽃축제)11월10일-경남 양산 황산공원 국화축제 요번주 경주,울산,양산 가을여행 이다       축제기간::2024. 10. 25. (금) ~ 2024. 11. 17. (일)양산 황산공원 중부광장 에서 열리고 있는 양산국화축제 폐장일을 11월10일 에서 17일로 연장한다         황산공원 천만송이 국화의 향연 국화축제는 황산공원 중부광장 일원에서 개최되고 있다.                 이 축제는 6만여 점의 분재, 대국, 소국, 현애 등 다양하고 화려한 국화 작품이 전시돼 관람객들의 눈과 코를 자극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천만송이라고 했던가?  그래서인지 이곳에 들어가서 짙은 국화향이 몰려.. 더보기
충북 제천 이국적인 가을여행 가볼만한곳 :: 비룡담저수지 (2부 반영) 【24년11월3일】 충북 제천 비룡담저수지 (2부 반영)                      제천 비룡담 저수지는 숲 속에 둘러싸인 비밀의 성과 같은 모습으로 ‘마법의 성’이라고도 불린다.  아름다운 경치와 성 형태의 구조물이 어우러져 멋진 장관을 이루어 마치 유럽에 온 듯한 느낌이 든다.                      저수지 주변에는 수변데크길이 조성되어 있어 산책을 즐기며 제천의 풍경을 담을 수 있다.  탁 트인 풍경과 성 구조물, 저수지가 만나 아름답고 선명한 반영을 볼 수 있어 포토존 명소로도 자리 잡고 있다.               저수지를 둘러싼 길을 걸으면 몸과 마음이 치유된다 하여 ‘제천 의림지 한방 치유숲길’이라 불리며, 한방 치유숲길은 솔향기길과 물안개길로 이루어져 있다.          비룡담.. 더보기
전북 진안 11월 출사지 :: 마이산이 보이는 진안 IC 은행나무【24년11월4일】 전라도 단풍 출사지 중 유명한 곳이다 아침 안개 자욱한 진안 IC에 은행나무가 노랗게 물들었다.  마이산 봉우리가 보일듯 말 듯 운해가 지나가고 아침을 맞이한다        짙은 안개로 하늘이 열리지 않아 9시 지나도록 기림다림 연속이다노란 은행나무 곱게 물이 들어 아름다움을 전해진다 더보기
경북 안동 11월 가볼만한곳 :: 용계리 은행나무 【24년11월3일】 용인에서 제천,안동으로 달려본다멀리 돌아서 왔기에 늦은 오후 시간대 이다 내년에는 이른 새벽 물안개 풍경을 담아 보고 싶은 곳이다 압도적인 크기를 자랑하는 용계리 은행나무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소중한 나무이다 매년 11월이 되면 우리에게 동화 같은 풍경과 가을의 정취를 선물해준다                    임하호를 건널 수 있는 도연교가 은행나무를 향해 쭉 뻗어 있다 다리를 건너면 새로운 세계가 펼쳐지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은행나무에 가까워질수록 웅장함에 압도한다 주변에 있는 알록달록한 단풍 나무들과도 잘 어우러져 눈이 즐겁다             용계리 은행나무는 수몰될 위기에 처했던 적이 있었던 만큼 굳건한 모습이 더욱 경이롭다 더보기
충북 제천 가을 단풍명소 :: 마법의성 ❛비룡담저수지❜ (1부 드론) 【24년11월3일】 충북 제천 :: 마법의성 ❛비룡담저수지❜ (1부 드론)    비룡담 저수지는 제천시의 농업용수 보조 수원을 위한 저수지로 제2의림지로 불리기도 한다          저수지 한쪽에 설치된 성 모양의 구조물이 신비로운 분위기를 풍기고 있어 마치 동화속에 있는 듯한 기분이 들 정도로 아름다운 풍경이다               성 너머로 보이는 화려한 단풍나무들이 새하얀 구조물과 대비가 되는 곳인데 올해는 단풍 색깔이 곱지 아니한다 하지만,각각의 매력이 더욱 두드러지면서 강렬한 인상을 준다               이곳에는 산책하기에 좋은 의림지 한방치유숲길이 있는데 저수지를 따라 걸을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단풍나무가 만든 작은 터널도 지나갈 수 있어 단풍 명소로 적극 추천한다               마법같.. 더보기
충북 제천 가볼만한곳 :: ❛의림지와 제림❜ 가을 【24년11월3일】 배론성지 에서 의림지와 제림로 향한다 안개가 따뜻함을 그립게 한다.  마음 한구석이 아려 오면서 따듯한 차 한잔을 마시며 온기를 느끼고 싶어지는 계절이다         가을이 되면 제천엔 안개가 피어 아름다움을 한층 더 돋보이게 하는 아름다운 길이다          짙은 물안개로 몽환적인 풍경에  바라본다         의림지 중앙에는 섬이 하나 있다 조선 숙종 때 축조한 인공섬 이다       물안개 가득한 촉촉 의림지..               중부 내륙에 위치한 아담한 소도시, 충북 제천. 하늘에서 보면 높은 산으로 둘러싸인 분지 지형으로, 조용하게 돌아다니기에 안성맞춤인 도시다.  그 중심에 ‘의림지’있다         제천 10경 중 으뜸으로, 제천에서 가장 유서 깊은 곳이다.  제천 시민들은.. 더보기
충북 제천 11월 가볼만한곳 :: 가을로 물든 ❛배론성지❜ 【24년11월3일】 가을꽃과 알록달록 단풍이 물드는 가을여행선선해진 공기에 가을여행 하기 좋은 곳으로 추천하는 코스이다        주말 바쁜 일정을 보내고, 경기도 용인 딸아이 집에서 하루밤 묵고 충북 제천 새벽6시 도착했다휴일 일정은 충북 제천(배론성지,의림지와 제림,비룡담저수지),안동(용계의 은행나무) 이다.        가을로 물든 제천 '배론성지' 오는내내 짙은 안개로 운전 하기에 애로사항 있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발걸음 하는 이곳! 새벽 공기와 가을로 물든 배론성지 풍경 함께 한다.             조선 순조 1년(1801)에 있었던 천주교 박해때부터 천주교 신자들이 숨어들었던 곳이며 지금까지 천주교 신자들이 많이 찾는 천주교의 성지이다.  ‘배론’이라는 이름은 이곳의 지형이 마치 배 밑바닥과 같은 모양이.. 더보기
인천대공원 단풍터널 【24년11월2일】 요번주 주말,휴일 여행길은 인천,충북제천,경북안동 으로 정한다 인천은 포항에서 긴장거리 이다 결혼식이 있어 이른 새벽에 급하게 들려 보았다.         아침, 저녁으로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다.  가을의 절정인 것 같은 요즘, 아름다운 단풍과 자연을 만끽하고자 인천대공원에 찾았다.          인천대공원을 들어서면 정문을 지나 중앙에 호수를 끼고 양옆으로 가로숫길이 있는데 가을 이맘때면 가로숫길이 단풍으로 화사하게 물들어 단풍터널을 이루고 있다.          가을 단풍 명소로 유명한 인천대공원 이른아침 새벽부터 멀리서 인천대공원을 찾아온 사진사들 무리와 아침 새벽공기를 가르며 운동하는 사람들          그리고 아침산책하는 사람들과 반려견과 같이 운동나온 사람들로 분주한 인천대공원 단풍터널 .. 더보기
울산대교 【24년11월1일】 울산 경치를 한번에 담아낼 수 있는 멋진 울산대교 울산 바다와 동구 일대 그리고 뒷편으로 현대중공업 울산항과 조선소, 화학단지 등의 불빛들도 아름답지만 그중에서 단연 눈에 돋보이는 것은 울산시의 남구 매암동과 동구 일산동을 잇는 1,800m 길이의 세계에서 세 번째로 긴 대교,  울산대교이다.                 Carlos Salazar Native Song" 더보기
충북 청주 :: 추정리 된내기골 메밀꽃 축제 【24년10월26일】 청주 추정리 된내기골에 하얀 메밀꽃이 피는 계절이다 한번은 와 보고 싶었던 곳이였다 10월20일 까지 운영될 예정 이었지만 일주일 연장되어 10월27일까지 연장 운영 되었다        메밀꽃은 멀리서 보면 굵은 소금을 흩뿌려 놓은 듯하고, 푸른 초원을 살짝 덮은 싸라기눈 처럼 보이기도 한다.              가을이면 새하얀 메밀꽃이 만개하는 청주시 낭성면 추정리 된내기골 메밀밭. 산속에 있는 이 밭에 찾아오는 방문객은 연간 수만 명이다              봄에는 유채꽃,가을에는 메밀꽃이 약3만 제곱미터(9천여평)의 축구장 4배의 크기로 조성되어 있다              청주 된내기골 위치한 메밀밭은 드라마와 영화,예능프로그램 에서 소개 되면서 메밀밭 명소로 알려졌다 드라마는 도깨비,정숙한.. 더보기
충북 괴산 제2회 구절초 축제 【24년10월27일】 여행하기 딱 좋은 낭만의 계절,  가을 바람을 느끼고 가을을 기념 할 추억을 남기는 여행의 절정,         괴산 문광저수지 은행나무길 이어 인근에, 충북 괴산군 청천면 덕사리 비영리법인 구절초 마을에서 10월31일 까지 ‘2024 괴산구절초축제’가 열린다고 해서 가 본다         달천이  굽이 돌아 흐르는 괴산 청천 설내를 지나 고개를 넘어 도명산자락 신산의 정기가 흐르는 덕사리 구절초 마을로 초대한다.         2024 괴산 구절초 축제  기간 2024.10.03 - 10.31  주소 괴산군 청전면 후평리 391번지 입장료 6,000원 (2,000원 상품권 지급 / 초등생미만 무료)  관람시간 오전 09:00 - 오후 18:00                아름다운 가을꽃과 가을이 가득 .. 더보기
충북 괴산 11월 가볼만한곳:: 문광저수지 은행나무길 (2부) 【24년10월27일】 문광저수지 은행나무길 (2부)    단풍철 '인생사진' 촬영 명소로 유명한 충북 괴산군 양곡리 문광저수지 은행나무길이 황금색 옷으로 갈아입었다.               맑은 날엔 저수지 수면에 반사된 그림자를 만들어 화려함을 두 배로 뽐내고, 해뜨기 전엔 물안개가 은행나무를 감싸며 수묵화처럼 기묘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11월 중순까지 노랗게 물든 은행잎이 선사하는 황홀경을 맛볼 수 있다               2km의 은행나무길이 둘러싸고 있는 저수지로 전형적인 작은 농촌마을인 양곡리에 위치하여 농업용수를 공급할 뿐만 아니라  산책과 명상을 함께 할 수 있는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1978년 5월에 준공하였고 준계곡형의 저수지로 주변에 숲이 우거져 있고 고목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