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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 :: 목향장미 ❛베네딕트(Benedict)❜카페 【25년4월27일】 경주 카페 안강읍 유럽감성 목향장미 베네딕트 목향장미 예쁜 카페 주소: 경주시 안강읍 안현로 1625-14 영업시간: 10~00/18~00 휴무: 매주: 수요일 휴무 전화번호: 010.9493.0639 작은 시골마을에 너무 예쁜카페 5월초 노란 목향장미 찾아간다. 매년 이 시즌이 되면 목향 장미가 아주 예쁘게 피어나는 달이다 경주 안강에 위치한 목향 장미 카페 경주 안강에 위치한 카페 베네딕트오후5시 넘어 도착하니 재료소진 으로 마감중 우리가 마지막 손님으로 느긋하게 목향장미 속으로 빠져든다 목향장미꽃말 노란넝쿨장미 꽃말 목향장미는 은은한 향기가 매력적이며 마디마디 꽃이 맺어 피는 모습이 아름답게 느껴지는 장미 꽃말은 '순결.. 더보기
경남 거창 :: 월성계곡 수달래 【25년4월22일】 초록으로 물이 든 수달래 만개한 수달래 핀 빠른 물살은 흰 거품을 만들고 그 기운은 이내 카메라 속 장노출로 담겨 잔잔한 한 장의 풍경화로 탈바꿈해 버린다. 어느 곳을 담든지 아름다운 모습과 기록을 남기는 일은 모두 이에 관심 일 것이다. 물가에 아이 저 혼자 핀 꽃들 벌 나비 찾아오듯 바람 소리 정답고 세찬 듯 고요한 물소리 먼 산 뻐꾸기 소리 주저앉아 펑펑 울고 싶구나 꽃들은 날 보아 달라고 손짖을 하고, 꽃들은 하루 걸려 바빠 움직이고 있다 거창 월성계곡 수달래 거창 월성계곡은 남덕유산 동쪽 자락의 월성천을 따라 형성된 5.5㎞의 계곡이다 월성계곡은남덕유산(1507.4m) 동쪽 자락의 월성천을 따라 형성된 길이 5.5㎞의 계곡이다. 흔히 거창의 .. 더보기
경남 밀양 :: 영산정사 와불 【25년4월20일】 밀양 영산정사 (密陽 靈山精舍) 세계 최대 황금 와불상 세계 최대 와불상이 있는 영산정사 이다 (기네스북 등재됨) 밀양 사찰인 영산정사는 임진왜란 당시 사명대사와 군사들이 훈련장이 위치하였던 옛 삼적사 터에 고불당(古佛堂) 경우(鏡牛)가 어머니의 공덕을 기리기 위하여 1997년 지은 사찰이라고 한다 부처님 오신날 가볼만한 곳으로 소개해 드리니 나들이 삼아서 다녀 오셨으면 한다. 영산정사 사찰&세계 최대 황금 와불상 더보기
경남 밀양 :: 사명대사 유적지 【25년4월20일】 부슬부슬 비가 내린 휴일,창녕(남지 유채꽃축제)에서 밀양(사명대사 유적지) 이동 하였다. 밀양 여행길여기 처음 와 본다영산정사(와불) 안개 구름이 좋아서 드론 촬영후 바로 옆이라 들려 보았다 밀양출신인 사명대사의 호국정신과 애민애족의 숭고한 얼을 기리기 위해 지난 1999~2006년까지 부지면적 49,146㎡ (기념관 40,670㎡, 유적지 8,476㎡)에 사명대사 동상과 사명대사 기념관, 추모공원, 기념비 등을 조성하여 역사의 산 교육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이곳은 수백 년 동안 풍수사(風水師)들이 찾아와 전하기를 뒷산은 천리를 달려온 목마른 말이 엎드려 물을 먹는 형상이요, 주산은 동자형(童子形)이며, 그 아래 좌청룡과 우백호가 감돌고, 맑.. 더보기
대구 :: 송해공원 튜립 【25년4월19일】 이날, 태풍급 강한 바람이였다 주차창 근방 흙먼지가 날리고 치마자락에 하늘로 날리고... 봄바람 제대로 맞이한다 3월 벚꽃시즌 일때 이어 4월에 또 다시 왔다 옥연지 송해공원 대구 달성군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송해공원 이번에 왔을땐 여러 색의 튜립 꽃들이 가득했다. 옥연지에는 분수쇼가 펼쳐지고. 송해공원에는 물과 풀, 꽃들이 어우러져 있어서 산책 하기에 좋은곳이다. 곳곳이 다 포토스팟 대구 여행 온 분들께도 추천 드리고 싶은 곳이다 송해공원 튜립 송해공원 물레방아 제 1주차장으로 오면 튜립 꽃이 만개되어 전시되고 있는 풍경을 만나보실 수 있다. 계절마다 테마를 달리하는 송해공원이 이번에는 튜립 행렬로 새 단장을 .. 더보기
대구 :: 상인초등학교 등나무꽃 【25년4월19일】 등나무 꽃말은 환영과 사랑이라고 하는데.. 등꽃 등나무 꽃 아래서 하늘을 바라보면 마치 보라색으로 잘 익은 포도송이를 보는듯한 보라색 꽃 송이 그 아름다움은 사람들이 반할만하다. 연보랏빛 달콤한 향기의 등꽃 대구상인초등학교, 대구죽전초등학교, 대구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의 수십m씩 연결된 등나무 그늘은 지역의 명물로 자리매김하다. 4월 중순이면 연보랏빛의 아름다운 등꽃이 수없이 주렁주렁 매달려 있는데 옛사람들은 이를 자등화(紫藤花)라고 불렀다. 등나무꽃 명소, 대구 달서구 상인초등학교 대구에서 가장 크고 아름다운 등나무 상인초등학교의 등나무는 대구에서 가장 크고 아름다운 등나무꽃 명소로 알려져 있다. 학교 정문 앞 조.. 더보기
대구 :: 세천늪테마정원 【25년4월19일】 다시, 대구 여행길 이어간다 대구대학교(겹벚꽃) 이어 찾는 곳은 세천늪테마정원 아기자기한 정원 아이들과 함께 나들이 가기 좋은 곳이다. 튤립향 가득한 세천늪테마정원 새롭게 단장한 ‘다사광장’, 도심 속 꽃정원으로 재탄생 세천늪테마정원, 4만여 본 튤립으로 가득! 달성군, ‘세천늪테마정원’ 6월 중 대구시 1호 지방정원 등록 목표 두고 있다고 한다 대구 달성군이 봄꽃으로 물들며, 도심 곳곳에 봄의 정취가 완연해지고 있다. 달성군은 다사광장과 세천늪테마정원을 화사한 봄꽃으로 새 단장했다 지난해 11월 리모델링을 마친 다사광장은 최근 도심 속 꽃정원으로 다시 태어났다. 이달 들어 야간경관조명을 걷어내고, 튤립과 꽃잔디 등 형형색색의 .. 더보기
경남 창녕::제20회 창녕 낙동강 유채축제 【25년4월20일】 4월20일 새벽6시, 이슬비가 오락가락 내리는 흐린 봄날이다 20번째 피어난 유채, 새롭게 설레봄! 옆에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는건 말할 수 없는 축복이다 부부는 인생길을 함께 걸어가는 아름다운 동행이다. 많은 추억을 담고,느끼고 함께 걸어가는 부부의 여행길 아름다운 자연풍경 함께 하는 시간들 즐거움 이다 2025 남지 유채꽃 축제는 경남 창녕군 남지읍에서 매년 열리는 봄의 대표적인 행사로, 유채꽃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며 다양한 문화 행사를 즐길 수 있는 축제이다. 2025년 4월18일(금)~4월20일(일)까지 3일간 창녕 남지읍 남지체육공원 일원에서 개최 되었다 창.. 더보기
경남 밀양 ::자비사&등나무꽃 【25년4월20일】 자연의 소리와 후드득, 조르륵, 빗소리의 하모니는 그 자체로 음악이 되며 운치를 주는 풍경이자 추억이 된다 '꽃 향기 따라 떠나는 여행' 밀양에서 사랑의 향기를 담은 겹벚꽃&등나무꽃 비가오는날 자비사 전경스님 허락하에 담아본다 등나무 스팟은 자비사 들어가는 길 상항저수지 다리 건너면 화악산장 입구에 있다보랏빛 방울이 주렁주렁 어느 시골길을 지나 가는데 낯선 향기가 코끝을 스쳤다. 그 향기를 따라 발걸음을 옮기니 뒤덮는 듯 무성한 등나무 덩굴이 가득 채우고 있었고, 그 사이사이로 자태를 드러낸 보라색 꽃들은 용 비늘처럼 반짝이고 있었다. 여름철 햇빛을 가려주는 ‘그늘막’ 등나무였지만, 그날.. 더보기
경남 밀양 ::자비사 겹벚꽃 【25년4월20일】 산과 강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도시 밀양에서 자연속 낭만을 즐기며 사랑하는 사람과 특별한 시간을 보낸다. 마음의 평화를 찾아주는 부슬부슬 비 내리는 날이다비 오는 날에는 평소에 볼 수 없는 풍경과 들을 수 없었던 소리를 감상할 수 있다 봄 비가 부슬부슬 바라보며 느끼는 봄 풍경 봄비가 오는 날에 비 내리는 풍경을 꾸며 보았다. 벚꽃이 지고 난 뒤, 더 풍성하고 화려하게 피어난 겹벚꽃. 겹겹이 포개진 꽃잎이 마치 핑크 솜사탕 같고, 색도 진해서 사진마다 화사함이 가득하다. 연두빛이 물든 4월의 배경과 어우러져, 또 다른 봄의 풍경을 만들어 준다 요번주 2박3일 여행중 안 가보았던 곳들 몇군데 일정을 잡았다 자.비.사 처음 가 본다 .. 더보기
경북 경주 :: 숲머리길 겹벚꽃 【25년4월21일】 봄바람 만끽하러 떠나기 좋은 여행지!불국사 이어 숲머리길 선덕여왕길 한적한 겹벚꽃 명소 가 본다 경주의 가장 유명한 겹벚꽃 명소는 불국사이지만 그에 못지 않게 아름다운 겹벚꽃 명소가 있으니, 바로 숲머리길 이다. 숲머리길 겹벚꽃은 진평왕릉 입구에서 명활산성 까지 1.6km 뚝방길에 길게 피어져 있는데, 길이도 꽤 길고, 입구 근처에 경주 맛집들도 즐비해있어 '명소 방문-밥집' 코스까지 한 번에 해결되는 장점이 있다. 남편 출근 시간 문제로,다 걷지 못하고 부분적 으로 담아본다 하얀색과 분홍색 그 사이에 있는 벚꽃과 다르게 겹벚꽃은 진짜 사랑스러움 가득한 핑크라 개인적으로 더 아름답게 느껴진다 겹벚꽃이 겹겹이 쌓여있어 풍성하고 화려.. 더보기
경북 경주 :: 불국사 겹벚꽃 【25년4월21일】 4월21일 평일 이른 새벽분홍빛 꽃밭으로 변한 불국사 겹벚꽃 새벽5시 조금 넘어 도착하니 아무도 없다 여보 우리 잼나게 걸어볼까... 숲머리길 겹벚꽃 까지 남편 출근 시간 맞추어 부지런히 움직인다 몽실몽실 핑크팝콘 연분홍빛 꽃망울 아직 새벽이라 풍경들이 어둡다요즘 핫풀로 여행자들 사이에 인기가 많은곳이다주말,휴일은 아예 엄두도 나질 않은 곳이다 경주 불국사 정문부터 주차장으로 이어지는 언덕에 겹벚꽃들이 분홍빛 꽃망울을 터트리며 여심을 유혹하는 계절이다. 경주 불국사 겹벚꽃 300여 그루가 밀집돼 있어 개화 시기인 4월 이면 이 일대가 이른바 '인생샷' 포인트다. 완연한 봄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 더보기
대구 :: 대구대학교 겹벚꽃 【25년4월19일】 한때엔 산길을 헤어나질 못하고 눈만 뜨면 산으로 오르락내리락 했던때가 있었다 지금은 나이가 들면서 여행을 좋아한다. 어느 누가 여행을 마다하겠는가 마는 여행이란 말만 들어도 솔깃하고 어딘가 모르게 향수를 느낀다. 이것은 내가 진득하게 한곳에 눌러있지 못하는 성격 탓도 있겠지만 철따라 계절풍이 손짓하는 방향유소에 좀이 쑤셔 더더욱 견딜 수가 없는 것이다. 사람들은 대부분 여행의 목적을 구분 하지만 원래 여행이란 정한 목적지를 향해 가는 것이다. 다시 말해 어디로 가고 있는 여정 곧 노정인 것이다. 왜냐하면 여행이란 그렇게 가는 것이기 때문이다. 나는 나름대로 많은 여행을 했다. 전문 여행가도 아니고 또 특별한 여행 목적이 따르는 직업인이 아니니 볼만한 곳은 어느 정도 돌.. 더보기
경북 포항 호미곶 유채꽃 【25년4월12일】 바다와 어우러진 유채꽃 유채꽃 푸른 바다와 어우러진 노란 물결은 ‘유채찬란’하다. 경북 포항시 남구 호미곶은 한반도 ‘호랑이 꼬리’에 해당한다. 일출 명소지만 봄철 여행객들의 발길을 끄는 것은 노란 유채꽃밭이다. 대보리에 33만㎡(10만평)가 넘는 대단지로 조성된 꽃밭이 푸른 동해와 어우러져 노란 물결을 이룬다. 푸른 바다 배경으로 펼쳐진 드넓은 유채꽃밭은 포항 4월 꽃구경 장소로 제격이다 푸른 바다와 노란 유채꽃의 어우러짐이 돋보이는 곳으로 포항 호미곶도 빼놓을 수 없다. 4월 탁 트인 바다를 배경으로 피어나는 노란 유채꽃 풍경이 한 폭의 그림을 만들어 낸다. .. 더보기
경남 거창 :: ‘창포원’ 꽃잔디 만개 【25년4월13일】 거창 창포원 꽃잔디 개화상태 25.4.13 5월 꽃창포 풍경도 좋지만 경상남도 1호 지방정원 창포원의 조금 다른 풍경을 보고픈 이라면 4월 ‘창포원’ 꽃잔디 풍경도 아름답다 사계절 풍경 담아보는 창포원 이다4월의 풍경 함께 한다. 거창 창포원은 공원면적 424,823㎡ 규모로 축구장 66배 크기의 대규모 수변생태공원이다. 합천댐을 조성하면서 생겨난 수몰지역이지만 국가하천인 황강의 수변경관과 어울리는 생태 공원을 조성하여 하천 수질도 보호하고, 관광 자원을 만들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자는 취지에서 거창 창포원을 조성하게 되었다. 봄을 알리는 화려한 융단! 꽃잔디 지금은 친환경 생태공원으로 사계절 관람이 가능한 거창의 새로운 명소가 되어 많.. 더보기
경남 거창 :: 덕천서원 【25년4월10일】 경남 벚꽃 명소로 유명한 거창 덕천서원 10일,13일 덕천서원 두번 이어졌다 10일 벚꽃 절정 이였고,13일 비바람 으로 하루 사이에 꽃잎이 떨구어졌다 한번은 풍경,두번째 방문일때엔 인물 몇컷으로 남겨본다 덕천서원 처음 가 보는 여행지 이다 대구를 비롯해 남쪽 지방은 벚꽃은 거의 지고 있는데 거창 덕천서원엔 지금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었다. 해마다 봄시즌 되면 사진으로만 보았던 곳인데올해 이렇케 두눈으로 보게된다 경남 거창군 덕천서원 앞 돌다리에 핀 벚꽃 벚꽃이 만개하는 계절 거창을 찾는다면 덕천서원을 추천한다. 가는 길 쭉 늘어선 나무에서 흩날리는 벚꽃을 맞을 수 있어 낭만적이다. 서원 안에도 오리가 유유자적 떠다니는 저수지 위로 벚꽃, 목련이 .. 더보기
경남 거창 :: 병곡마을 수양벚꽃길 【25년4월13일】 거창 남상면 임불마을 수양벚꽃길 에서, 북상면 병곡마을 수양벚꽃길 까지 약 30km 정도 이동 수승대의 대단한 벚꽃을 지나 북상면 소재지의 소소한 벚꽃무리들도 지나 덕유산 자락으로 좀 더, 좀 더 가까이 달려간다. 그러다 홀린 듯 병곡길로 들어선다. 수양벚나무의 길이다. 월성계곡을 따라 나 있는 병곡마을의 수양벚꽃길. 흐르러진 수양벚꽃가지에 분홍팝콘이 풍성하게 매달려 있다살랑살랑 바람에 흩날리는 조용한 산골의 길고 긴 도로를 걸으며 딴 세상 어딘가를 걷고있는 것 같은 황홀한 봄 정취 오후 시간대라 차와 여행자풍경 사진은 어려워 인물컷 으로 흔적 남겨본다 임불마을과 비슷하게 딱 병곡마을에 수양벚꽃이 있는게 아니라 마을로 가는길의 가로수가 모두 수양벚꽃 이다. 그래서, 마을로.. 더보기
경남 거창 :: 임불마을 수양벚꽃길 【25년4월13일】 거창 수양벚꽃길 임불마을,병곡마을 수양벚꽃길로 유명한다 경남 거창의 숨겨진 보석같은 곳, 임불마을, 매년 봄이면 이곳은 하늘을 향해 흐드러지 피어나는 능수벚꽃들로 인해 마치 꿈결 같은 핑크빛 세상으로 변모한다 임불리마을 -경남 거창군 남상면 임불리 산271-2 -도로 갓길 주차 임불리(壬佛里) 옛날 남흥방에 따랐고, 본면의 동쪽끝에 자리하여 북쪽은 황강으로 남하면과 경계하고, 동쪽은 합천군 봉산면, 남쪽은 신원면에 맞닿는다. 임불, 남불, 월포, 세 마을이 있다. 임불(壬佛) : 북쪽 임방(壬方)에 새벽에 스님이 부처에게 예를 드리는 명당터가 있다는 풍수설에 따라 이름이 지어졌다 하고, 옛날 사불랑리(沙佛郞里) "사부래이"라고 하였다... 더보기
경남 거창 용원정(龍源亭) 쌀다리【25년4월13일】 용원정 주변 풍경 사계절 중 지금이 가장 아름다울 때 이다 하지만,간밤에 비 바람으로 하루 아침에 벚꽃잎이 털려버려다 작년부터 와 보고 싶었는 곳이였는데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이른 새벽에 들어 와 본다. 효열각(孝烈閣)과 용원정(龍源亭) 날씨가 갑자기 종잡수 없는 오늘이다 비가 오는가 싶던니 강풍 눈발이 날리고,맑은 날씨로 변하는 하루이다 겨울로 다시가는 추위이다 용원정(龍源亭)은 거창군 마리면 고학리 병항마을에 있는 정자로, 구화 오수선생을 기려 후손들이 세웠으며 용원정 앞에는 기백산에서 흘러내리는 용계(龍溪)라는 하천 위에 돌다리가 놓여 있는데 오수 선생의 후손 오성재, 오성화 형제가 백미 천 섬을 들여 만들었다 하여 '쌀다리'라고 불린다... 더보기
경북 고령 :: 도진마을 능수도화  【25년4월12일】 4월12일-경북 포항(호미곶 유채),경북 고령(도진마을 능수도화) 4월13일-경남 거창(용원정),(임불마을 수양벚꽃),(덕천서원),(창포원),(병곡마을 수양벚꽃) 요번주 경북,경남권 이다 이른 새벽 경북 포항(호미곶 유채) 담고,시댁이 근방 이라 어머님 뵙고 오후4시 경북 고령에 왔다서서히 비가 내리기 시작 해서 인지 사람들 하나둘씩 빠져 나가는 시점 조용한 분위기 속에 꽃향기에 빠져든다우선,경북 고령(도진마을 능수도화) 포스팅 먼저 들어간다. 봄 향기 가득한 고령군 우곡면 도진리 능수도화 마을 수양벚꽃은 많이 볼수 있지만 능수도화는 삼색이다. 벚꽃이 질무렵 홍도화가 피지만 가지가 늘어지고 삼색도화꽃이 만발한 이름 그대로인 무릉도원을 소개한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