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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과여행▒/2022년앨범

전남 장흥여행 추천지/정남진 전망대 장흥9경 야경(1부) 【22년1월19일】

 

 

 

전남 장흥여행 추천지/정남진 전망대 장흥9경 야경(1부) 【22년1월19일】

 

1부.야경

 

포항에서 전라도가 그리 만만치 않은 거리이다.
이번에 가 본 곳은 득량도와 다도해가 한눈에 보이는 일출 명소
전남 장흥여행 추천지 정남진전망대 장흥 9경 중 한 곳의 모습이다.

 

19일 소등섬 일몰 담고 급하게 정남진 전망대 왔다

여긴 처음 와 본곳이라
낮과밤 두풍경을 담아본다

 

 

전라남도에서 같은 지명이 있는데요 물과 숲의 고장으로 장흥 9경 9미 9품 중 하나인 정남진전망대 이다

장흥 9경에는 편백숲우드랜드, 정남진토요시장, 천관산, 제암산, 탐진강, 보림사, 정남진 전망대, 소등섬, 선학동마을이 있다

9가지 풍경과 9가지의 별미
그리고 9가지의 특산물을 장흥군에서 소개하고 있다

 

 

 

 

 

 

 

 

 

낮과 밤, 각각의 다른 아름다움을 선사해 주는 장흥 정남진 전망대.
낮에는 전망대에 올라 넓게 펼쳐진 장흥 앞바다를 구경할 수 있고, 밤에는 조명을 받아 빛나고 있는 전망대의 야경을 구경할 수 있는 곳.

 

 

 

 

 

 

 

 

 

 

정남진 바닷가 언덕에 우뚝 솟아 자리하고 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일 년 내내 여행하기 좋은 곳으로 
특히 일출과 야경이 멋진 장소라서 새해 첫날 해맞이 행사가 성대하게 벌어지는 것이기도 하다.

밤에는 화려한 조명을 밝힌 전망대가 밤바다와 함께 어우러져 운치가 있다.
이런 부분들만 봐도 장흥여행 추천지 중 한곳으로 정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전망대 주변으로는 전부 바다와 논밭이라 이렇다 할 도시의 불빛이 없고, 그래서 전망대 운영 시간도 다른 야경 뷰가 있는 전망대들 보다는 아름답다.
조명빨 제대로 받은 전망대의 야경은 충분히 멋진 곳이다

 

 

 

 

 

 

 

 

 

 

야외의 통일광장에는 
한반도 모형의 바닥분수가 화려하게 장식되어 있다.
여름에 오면 시원한 물줄기가 반겨줄듯 하다.

 

 

 

 

 

 

 

 

 

 

 

 장흥 정남진 전망대에 올라서 바라보는 도시의 야경이 아닌,

형형색색 조명으로 빛나고 있는 전망대 자체의 야경이다

 

 

 

 

 

 

 

 

 

 

 

 

 

 

 

 

 

장흥 정남진 전망대
전망대 입장료: 2000원

하절기(3월~10월): 09시~20시
동절기(11월~2월): 09시~19시

밤에는 전망대가 운영을 하지 않기 때문에 입장료는 당연히 필요 없지만 혹시라도 낮에 찾으실 분들은 운영시간과 입장료 정보 참고
낮과 밤 각각의 매력을 지닌 곳이다.

 

 

 

 

 

 

 

 

 

 

 

 

 

 

 

 

 

전망대 정면으로는 둥근 조형물
"율려"라는 이름의 지름 7m의 이 조형물은 여기가 정남진이라는 것을 알려주는 듯 정남 쪽을 향하고 있다.
광화문을 기준으로 정동 쪽에는 강릉 정동진, 정서 쪽에는 인천 정서진, 정남 쪽에는 장흥 정남진이 있다.

 

 

 

 

 

 

 

 

 

 

 

 

 

 

 

 

 

파란색으로 바뀌었다가
보라색으로 바뀌었다가
흰색으로 바뀌었다가...
수시로 색이 바뀌는 전망대의 모습이 참 멋진다.

 

 

 

 

 

 

 

 

 

 

 

 

 

 

 

 

'정남진전망대'
떠오르는 태양과 파도, 황포 돛대를 형상화 한 모양으로 45.9m 10층 높이로 지어졌다.
9층 카페와 10층에 위치한 전망대에서 장흥 앞바다 득량만 일대는 물론이고 거금대교, 고흥 소록도, 완도, 금일도까지 두루 보인다.

다음 포스팅 으로 소개 하기로하고...

 

 

 

 

 

 

 

 

 

 

 

율려 역시 전망대처럼 수시로 색이 바뀌는데 전망대와 함께 바라보는 모습이 꽤나 멋지다.
워낙 크다 보니 어안렌즈로 해야 원형 앵글에 다 들어가던랑

 

 

 

 

 

 

 

 

 

 

 

 

 

 

율려 안을 달리고 있는 이 사람 모형은 인종도 국적도 다양한 전 세계 아이들을 표현해놓은 것이라고 한다.

 

 

 

 

 

 

 

 

 

 

 

 

 

 

 

 

장흥여행지 -

정남진 전망대 그림을 그린 듯한 탁트인 바다광화문에서...

황홀한 빛의 마술 전망대 야경

 

 

 

 

 

 

 

 

 

 

 

율려 조형물은 정남진의 방향과 의미를 담았는데 반지 모양의 원형은 태극의 원리에 따라
하나로 융합되는 통합적인 세계관을 표현하고 있으며 안쪽에는 지구촌 각 나라의 어린이들이 함께 율동감 있게 행진하는 모습을 담았다.

 

 

 

 

 

 

 

 

 

 

 

 

 

 

 

 

 

정남진 정남대 전경. 

통일광장 분수를 지나면 안중근 동상이 바다를 향해 있다. 
전망대 탑의 높이는 45.9m로 상층은 떠오르는 태양을, 중층은 황포돛대를, 하층은 파도를 형상화 하였다.

 

 

 

 

 

 

 

 

 

 

 

 

 

 

 

정남향이라는 방향 축을 상징적으로 나타내는 ‘율려'라는 둥근 조형물은 둥근 분지처럼 생긴 땅에 바닷물이 찼다는 뜻으로 정남진의 둥근 바다를 표현했다고 한다.

 

 

 

 

 

 

 

 

 

 

 

 

 

 

 

 

정남진전망대는 황홀한 야경과 일출을 빼놓을수 없다. 
밤이면 색깔별로 변하는 불빛과 어둠에 잠긴앞바다를 내려다보는것도 운치 있다.

또한 정남진은 떠오르는 해돋이 명소인데 섬사이에서 떠오르는 태양은
바다에서 떠오르는 태양과는 다른느낌을 선사한다.

 

 

 

 

 

 

 

 

 

 

 

 

 

 

 

 

 

서울 광화문을 기점으로 위도상 정동쪽에 정동진이 있고 경도상 정남쪽에 정남진 장흥이 있다. 
전망대에서 바라보면 먼바다의 섬들을 내려다볼 수 있는데

득량만 일대와 고흥 소록도, 거금대교, 완도, 금일도 등 수많은 섬들을 한눈에 볼수있는 명소이다.
푸르른 에메랄드빛 남해바다와 그림을 그린듯한 하늘, 저 멀리 서있는 웅장한 천관산! 한폭의 그림이 아닐수 없다.

 

 

잠시후 2부에선..

20일 그다음날

소등섬 일출 담고 아침여명 남아 있을때 다시 낮 풍경을 담아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