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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과여행▒/2022년앨범

전남 신안/서해안의 일출 명소 천사대교 【22년3월2일】

 

 

 

 

 

 

전남 신안/서해안의 일출 명소 천사대교  【22년3월2일】

사람의 발길이 북적이지 않는 섬으로 간다.

근 두달만에 다시 찾은 천사대교

야경,낮 두풍경을 보고 와서 일출 풍경이 궁금해서 다녀왔다.

새벽풍경과도 잘 어울리는 천사대교

 

 

 

 

 

 

 

 

 

 

 

 

이 교량은 총연장 7.22km의 왕복 2차로 구간으로 건설 중이며 이미 연도 된 신안 중부권 주요 5개 섬
(자은도, 암태도, 안좌도, 팔금도, 자라도)을 압해도를 경유하여 육지(목포시)로 이어주는 연도교 이다.

 

 

 

 

 

 

 

 

 

 

 

서해안 여행하면 보통 해질녁의 붉은 석양이 연상 되는데
서해에서도 일출을 볼수 있는 곳들이 여러 곳 있다.

서해의 새로운 일출명소인 
전남 신안군의 천사대교도 그중 하나이다

 

 

 

 

 

 

 

 

 

 

일출이 시작되기전 서둘러 여명빛
새벽 풍경과도 잘 어울리는 천사대교

 

 

 

 

 

 

 

 

 

 

드디어 기다리던 아침해가 떠올랐다.
하늘을 오렌지빛으로 물들이며 이렇게나 황홀한 풍경을 선사해준 아침에 그저 감사한 마음이다.

 

 

 

 

 

 

 

 

 

 

남도의 황금빛 새벽풍경을 보고 있으니 그 곳의 풍요로움이 새삼 느껴진다.
자연은 이토록 우리에게 주는 것이 많은데 우리는 자연에게 참 몹쓸 짓을 많이 하고 있는것 같다.

 

 

 

 

 

 

 

 

 

 

전라남도 신안군에 있는 국도 제2호선 교량으로 
압해읍의 압해도와 암태면의 암태도를 연결하는 연륙교이다

 

 

 

 

 

 

 

 

 

 

 

낮과 확실히 다른 분위기의 천사대교
신안군은 우리나라 최서남단에 위치
1004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전남 신안

과거에는 다 배로만 이동가능하였지만 최근은 섬과 섬을 연결하는 다리

 

 

 

 

 

 

 

 

 

 

한국관광공사에서 올해 발표한 ‘야간관광 100선’에 신안의 천사대교가 신안에서 유일하게 뽑혔다
보통 천사대교의 낮 모습을 많이 보는데 야경도 궁금해 낮과 밤 두가지 모습을 담아보았고,

2022.1월2일 낮과밤야경

2022.3월2일 일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