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버스카페 분위기 좋은 숲스토리(Soop Story)
예쁜 카페
이색 빈티지 카페
여긴 셋번째 방문이다.
카페 전체적인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색다른 카페에 가고 싶을 때 방문해 보시는 걸 추천해드려 본다.
<숲스토리>
울산광역시 울주군 두동면 두동로 785
밤 11시까지
울주군 두동면 동화같은 카페
울산 구영리근처 선바위를 지나 산길을 지나 6km 정도 달려 가다보면 두동면 왼쪽 길가에 위치하고 있다.
시골에서는 보기힘든 알록달록한 빛깔의 이국적으로 보이는 빈티지 풍의 카페 이기에 특이 하다고 느낀 곳이다.
대략 6만원 ~8만원정도의 경비가 지출이 됐지만,사장님 목공일을 하시분이라 그래서 인지 아기자한 목공 소모품 들이 눈길을 이끈다.그리고 어떻케 하면 잘 나오는지 코치까지 해 주시니 더 좋은것 같다.
숲스토리는 사장님께서 인테리어소품을 직접 제작하신다.
카페 곳곳에 손길이 안닿은 곳이 없다.
카페로 들어가면 숲스토리 이용법이 있다.
1인 1메뉴 주문 시 모든 시설물을 이용할 수 있고,
스튜디오 카페여서 모델촬영, 셀프웨딩, 쇼핑몰 피팅촬영은 장소 대여
아무렇게나 찍어도 예쁘고
어떤 필터로 찍어도 분위기가 산다
카페 내부는 이렇게 아기 자기한 공간으로 빼곡이 채워져 있다.
비오는날 차 한잔하고 싶어지는 곳이다.
카페/인테리어가구/스튜디오
이렇게 눈에 띄지만 대표적으로 스튜디오 겸 카페로 이용되는 듯 하다
낮에는 인테리어가 톡톡 튀어서인지 파스텔 톤 버스가 눈에띄고,
저녁에는 불빛이 반짝거려서 시선이 가게 되는 곳이다
소소한 일상 속 소소한 즐거움
수영장 컨셉 공간
숲 속의 정원 카페 같은 느낌
빈티지 느낌
빈티지 카페
이번에 소개될 카페 중 가장 빈티지한 개성이 강한 곳
오랜 시간 아름다운 카페에서 향기로운 커피와 함께...
숲스토리 카페는
여성들이 정말 좋아할 소품도 많고
내부가 이쁘게 꾸며져 있어서 모든 곳이 포토존 이다
숲스토리, 버스카페 에서는
아무 곳에서 찍어도 사진 너무 이쁜 곳이다
건물외벽과 내부 대부분이 나무판 조각으로 감싸져 있다.
어찌보면 조금 산만해보이는 구조이지만 외부의 손길을 통하지 않고 나무를 잘 다루시는 가게 사장님의 DIY 작품 이상하게 정감이 간다.
숲스토리 메인인 풀장!
내가 처음 방문 했을때 반했던 곳
곧 날씨가 따뜻해지면 풀장 안으로 들어 갈수 있다
따뜻한 날에 와서
야외에 앉아 커피 마시면 행복한 곳
야외가 넓고
아기자기한 분위기
캠핑카 처럼 생긴 단체석
이곳은 냉난방도 가능하다
대신 추가 돈을 지불하고 사용 할 수 있는 공간
불빛이 있어서 더 이쁜곳
밤에는 노랑색 조명이 이쁜 곳
수영장 근처에 썬배드 자리도 4곳이나 있다.
날씨 따뜻 해지면 다시 오고픈 카페
트레이드마크 카라반
내부에도 음료를 마실 수 있게 좌석이 마련 되어있다.
SOOP STORY (숲스토리)
☞ 울산 울주군 두동면 두동로 785 밤 마실 드라이브 떠나기 좋은곳인거같다.
근교로 데이트하고 싶을 때
차타고 부릉부릉 힐링하러 오면 좋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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