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달 밀린 포스팅 이다
하늘과구름 좋은날 미루다 오늘 바로 그날이다
오전 헬스장 에서 카멜장비 꾸려 바로
영일대 장미&해상 스카이워크 두곳을 담아본다
집에서 가깝다 보니 자주 가 보는 곳이다
포항에도 장미 명소가 있다.
색색이 이쁜 장미와 함께 짙은 포항 바다를 볼 수 있는 포항 영일대 전망대 맞은편에 있는 장미원 축제는 포항에서 유일하게 많은 장미를 볼 수 있는 곳으로 포항 시민들에게도 인기 만점인 곳이다.
오후에 장미를 구경하고 불빛이 들어오는 영일대에서 야경을 보면서 주변의 카페와 맛집이 많아 커피 한잔의 여유를 즐기면서 장미를 구경해 볼 수 있어 인기 만점인 곳이다.
포항 영일대 해수욕장 장미원 영일정 바로 맞은편에는 장미원도 마련되어 있다
경북 포항시 북구 영일대장미원 장미향을 따라 걸어 가 본다
영일대 해수욕장 백사장의 길이는 1.7km, 너비 40~70m로 제법 큰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모래알이 반짝반짝하는 해안에는 모래와 바닷물이 만나는 선을 따라 경쾌하게 스텝을 밟는 이들로 북적였다.
시내에 있어 포항시민이 가장 아끼는 해수욕장이다.
영일대 장미원 내에는 다양한 시설과 조형물도 자리하고 있다.
장미 넝쿨이 무성한 장미터널은 온통 빨간 장미꽃 일색이었다.
철강 도시 포항을 상징하는 듯한 H 빔과 철근 조형물 주변 역시 온통 장미꽃이다.
장미의 계절에 방문하면 향기에 취할듯하다.
영일대 전망대는 2층 높이의 전통 누각 형태로 만들고 백사장과 바다 위를 연결하는 길이 80m의 교각을 통해 바다를 걸어 들어가서 영일만을 향해 우뚝 올라서도록 되어 있다.
누각은 '한국의 정서를 담다'라는 의미를 강조한 것이고 영일대가 세워진 바다 안까지 이어진 교각은 '바다 위를 걷다'라는 정서감을 불러일으키기 위함이라고 한다.
기본 구상 아래 해를 맞이한다는 뜻의 영일정 전망대는 전국 최초의 해상 누각이다.
바다 한가운데 만들어졌다는 것이 매력적으로 2층 높이의 전통 누각 영일대 전망대에서 일대 풍광을 한눈에 담고 동해의 일출을 보는 감동을 느낄 수 있다. 더 놀라웠던 것은 이 누각의 기와 8천653장에 시민들 하나하나의 소원을 담았다는 것이다.
영일대 장미원 한편에는 영일정이라는 이름의 정자가 있어 지친 발걸음을 쉬어 가기에 좋고 망중한을 즐기기에도 좋다.
포항 영일대는 교각을 통해 바다로 걸어 들어가면 사방이 탁 트인 풍경이 일품이다.
영일만과 포항제철을 한눈에 조망하는 최적의 위치다.
특히 해맞이하기에는 안성맞춤인 자리다. ‘영일’이란 말 자체가 ‘해돋이’ ‘해맞이’라는 뜻이 아닌가.
포항 가볼만한곳
영일대,해상 스카이워크,스페이스 워크 셋곳 묶어서 다녀 오면 좋은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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