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경남 거창 감악산 천상의화원 꽃&별여행
해발 900m 거창 감악산 '꽃&별 여행' 축제
2022.9월23일~10월 3일까지
매일 아침 똑같은 시간에 알람은 울려대고 때론 가볍게...
때때론 물먹은 솜이불처럼...
무거운 몸을 일으켜 또 하루를 즐기려 집을 나선다.
조금씩 서늘 해지는 밤공기
집을 나서면 별이 빛나는 밤하늘 발길을 잡아쳇다
아름다운 가을 풍경 요즘 삶이 더 아름다운 이유가 아닐까.
작년에 이어 올해 또 다시
잠을 반납하고
새벽5시 감악산 정상에 도착했다
일출겸 새벽녘 올라 한적한 나만의 시간을 가져본다
여기가 천국이더냐
아스타국화 감악산 정상
하늘 풍력발전기와 어우러져 더욱 더 빛이난다
산 정상에서 누릴 수 있는
다양한 색의 아스타국화,그리고 갈대
빛내림
이보다 아름다울수가 없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지난해 한 달간 무려 12만명이 방문한 인기에 힘입어 아스타꽃을 2배 이상 확대하는 등 가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준비 했다고 한다.
1년 중 아스타 꽃이 가장 아름답게 피는 시기로 아름다운 풍경과 어울려 이시기에만 인생사진을 찍을 수 있어 지금 놓치면 또 1년을 기다려야 한다.
사진촬영 장소로 인기를 끌고 있는 해발 900m 감악산 정상에 만개한 보랏빛 아스타국화와 풍력단지가 이색적인 풍경을 연출하며 오후 7시 30분부터 9시까지 펼쳐지는 감악산 전망대에서 상영하는 야간 미디어아트와 별들이 선사하는 가을 밤하늘은 또 하나의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감악산 정상 여명을 담고 아침 7시 안되어 아스타 꽃밭으로 왔다
거창 감악산 꽃 & 별 여행 축제장
하늘의 하얀 조각구름이,
떨어져 내릴듯한 초가을 아침,
국내 최고의 산상의 화원인, 거창 감악산
천 고지가 넘는 산이지만 정상까지 승용차로 누구나 수월하게 오를 수 있고
일출, 일몰은 물론 꽃과 별을 담을 수 있는 곳으로 사계절 수많은 탐방객이 찾는 곳이다.
짙어가는 가을향에 마음이 휘청거린다.
황금빛으로 빛나는 들판,은빛 억새의 춤사위,
그리고 온통 보랏빛으로 물든 감악산 산정은 그야말로 천상의 화원이다.
구절초, 억새, 아스타 국화,그리고 맑은 초가을 하늘이 어우러져,
환상적인 가을 그림을 그려본다.
꽃피는 산정에서,
내 안의 열정을 불태우며 꽃바다에 기분 좋게 빠진 마실이다.
감악산 정상가는 임도에서 바라본 풍광
하늘빛이 참 고운 날 감악산 언덕은 보랏빛으로 물들었다
감악산 정상
하늘 풍력발전기와 아스타국화 잘 어우러져 더욱 더 빛이난다
감악산은 사계절이 아름다운 산이다.
사방으로 탁트인 전망이 좋다
이른 새벽
몽실몽실 솜사탕 구름이 더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하고...
이맘때쯤 거창 감악산에 가면 이스타국화를 볼 수 있다.
보라색으로 물이 든 꽃밭이 매우 이국적으로 느껴지기도 하다.
이 시기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이 많아 주말에는 혼잡한 정체가 이어진다.
그렇기 때문에 거창 감악산 아스타국화를 보기 위해선 매우 이른 새벽이나 조금 늦은 시간에 방문을 하는 것이 정체를 조금이나마 덜 느낄 수 있다.
거창 감악산 아스타국화가 필 즘에는 축제가 진행이 되고있다.
거창 꽃&별 축제는 10월3일 까지 진행이 된다고 한다.
축제가 진행이 되고 있어 푸드트럭 등이 있어 먹거리를 함께 즐기면서 가을 꽃구경을 해보셔도 좋을 것 같다
거창 감악산은 해발 900m의 산 인데. 풍력단지가 조성이 되어 있고 꽃밭이 조성이 되어 있다.
여름에는 샤스타데이지가 피고 가을에는 억새와 아스타국화를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이곳이 산이지만 꽃을 보기 위해서 많은 분들이 이곳을 찾는 이유는 바로 산 정상까지 차를 타고 올라갈 수 있기 때문이다.
지금부터 10월 중순까지는 거창 감악산에 핀 이스타 국화를 볼 수 있다고 하니 거창에 갈 일이 있거나 이스타국화가 보고 싶다면 감악산으로 가을여행 으로 좋을듯 싶다 위에서 언급을 했듯이 풍력단지가 조성이 되어 있어 풍력발전기도 함께 볼 수 있다
알록달록 꽃밭과 싱그러운 보라 빛 으로 둘러싸인 화원
이스타국화와 풍력발전기를 배경으로 하여 사진을 찍을 수가 있다.
다른 한쪽에는 구절초가 핀 꽃밭이 있으니 곳곳에서 이쁜 사진을 남겨보면 좋을 것 같다
감악산의 이스타국화 꽃밭의 매력이라고 한다면 ,
산 정상에 위치를 하고 있어 탁트인 뷰를 보면서 힐링을 할 수 있다는 점이 아닐까 싶다.
꽃도 꽃이지만 산 정상에서 내려다보는 풍경 또한 절경이다.
감악산 꽃&별 여행 축제 장소인데,
해가지는 일몰은 덤으로 얻어가고 밤에는 공연과 버스킹공연 등도 즐길 수 있는 경남여행 거창
부지런함 속에
이른 아침 여유로운 풍경을 보았다
감악산 정상석 쪽에는 일출이고,
여긴 일몰이 이름다운 곳이다
이국적인 풍경에 흠뻑 젖어들게 만든 경남 거창 감악산이다
보라빛 물결의 주인공은 감악산 꽃별여행의 메인 꽃인 아스타 국화 원래는 분홍색, 흰색 등 다양한 색상이 있으나 감악산에서는 보라색의 향연을 볼 수 있다
믿는사람 이라는 꽃말을 가진 아스타 국화는 여름부터 피우기 시작하여 가을이면 절정이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국화가 아직 소식이 없으니 가장 먼저 가을을 알리는 국화라고 보면 될 거 같다
보랏빛 자체가 신비로운 느낌이 드는데 거기에 풍력발전기까지 더해지니 사람들 눈길을 끌 수 밖에 없겠다
산 정상에서 누릴 수 있는
다양한 색의 아스타국화
높은 곳에서 내려다보는 환상적인 뷰!
거룩한 산이라는 뜻의 감악산은 거창군 남부권의 명산으로 지리산, 덕유산, 가야산에 둘러싸여 있고,
근거리에는 거창읍 전경과 합천댐을 볼 수 있는 조망권을 자랑하는 곳이다 감악산 등산로인 물맞이길을 따라 올라가면 중턱에는 신라시대 사찰인 연수사에서 전설을 지닌 약수와 은행나무를 볼 수 있다.
10월 가장 인기 많은 장소 중 하나
아스타국화가 작년에 비해 대규모로 심어져 있어서 눈호강이 제대로 되네..
보라색꽃이 사진을 찍어도 예쁘게 잘 나온다.
아침과 저녁의 감악산은 서로 다른 모습을 연출하니
두번 이상 방문 해 보면 좋을듯 싶기도 하다
보라빛 향연의 주인공인 아스타 국화를 이 기회에 눈에 많이 담고 와서 좋았던 날 거창 여행
경남 거창 가볼만한곳 중에 감악산 정상을 차로 올라갈 수 있는 곳 감악산
꽃과 별여행이라는 주제로 축제가 한창 중이라서 날잡고 가보기에 아주 좋다.
인생샷도 찍을 수 있고 산 정상에서 바라보는 풍경도 좋아서 가족, 연인 등이 방문하기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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