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산행과여행▒/2022년앨범

전남 장성 가볼만한곳 :: 순백의 雪國 “외딴집” 【22년12월25일】

 

 

 

 

장성 백양사 설경 이어 찾아 갔던 이곳!!!

이곳은 장성군의 한 시골마을에 있는 외딴곳 이다

장성“외딴집”은 마을과 동떨어진 언덕 위에 자리한 빈집이다. 
봄부터 가을까지는 천연잔디를 재배하는 잔디밭 창고로 쓰이다가 겨울이면 주변이 눈으로 뒤덮여 사진 명소로 변신한다. 

 

 

 

 

 

 

 

 

 

 

 

여행지 라고 보기에는 그렇고,
사진가들 에게는 인기가 좋은 곳이다  

일명 뷰포인트 혹은 전망 좋은곳 또는 출사지 이다.

 

 

 

 

 

 

 

 

 

 

이곳을 많이 찾는 사진가 분들의 사진을 보면 대부분이 겨울의 눈덮인 설경과 혹은 녹색의 대지
그리고 별일주를 담은 야경사진이 많고 아름다운 사진이 많다.

 

 

 

 

 

 

 

 

 

 

 


외딴집을 주위로는 이렇게 논과 밭이 둘러 싸고 있는 형국이다.
그러니 딱히 포인트 라고 해봐야 한포인트

 

 

 

 

 

 

 

 

 

 

 

 

저 작은 외딴집은 오래전에는 기거를 했을 것이다.
그런 후 과수나무를 관리하는 창고로 지금까지 그렇게 사용되어지고 있는 듯한 분위기 였다. 

 

 

 

 

 

 

 

 

 

 

 

 

홀로 외로이 다른 집들과 다르게 벌판에 떨어져 있어 사진가 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장성의 외딴집
'여백의 미' 를 다시 한번 머리속에 상기해 본다.

 

 

 

 

 

 

 

 

 

 

 

전남지역에서 가장 눈이 많은 서해안 영광과 근접하고 있는 지형적인 영향으로 장성 외딴집도 눈이 오면 적설량이 많은 곳이라 할 수 있지만,
사진을 촬영할 수 있을 정도로 많은 눈은 일 년에 몇 차례 되지 않기 때문에 한번 타이밍을 놓치면 보기 어려울 수도 있는데 25일 기회였다.

 

 

 

 

 

 

 

 

 

 

 

눈이 내릴 때는 그 모습 그 풍경 그대로 아름답고 눈이 그치고 파란 하늘이 나와도 좋으며 먹구름이 떠다니는 느낌도 볼만해서 눈이 지면을 덮을 정도만 되면 가볼만하다.

 

 

 

 

 

 

 

 

 

 

 

장성 외딴집 설경 

겨울이면 전국에 사진가들에게 인기를 받는 장성의 외딴집

 

 

 

 

 

 

 

 

 

 

 

 

장성군 삼서면 외딴집 설경 장성 사진찍기 좋은 곳

 눈 내리면 많은 분들이 이곳을 찾는 대표적인 설경 포인트 

순백의 雪國 “외딴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