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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과여행▒/2023년앨범

경남 합천 5월 가볼만한곳 :: 천상의 화원 “황매산” 철쭉 【23년5월1일】

 

 

 

 

 

5월 국내여행지로 추천하고 싶은 합천 황매산 군립공원 
해발 800-900m 지점에서 아름다운 철쭉 군락지를 만날 수가 있다 

 

 

 

 

 

 

 

 

 

 

 

 

이맘때가 되면 철쭉은 어디에서든 볼 수 있지만 산 능선에 피어난 전국 최대 철쭉 군락지는 합천 황매산이 독보적이다 

 

 

 

 

 

 

 

 

 

 

 

 

합천 황매산은 철쭉뿐만 아니라 
은하수를 보기 좋은 명소로도 유명하다 

 

 

 

 

 

 

 

 

 

 

 

밤새 은하수를 촬영하다 보니 어느새 일출시간이 다가왔다 
새벽이 가까워질 때부터 여기저기 에서 사진작가 분들이 모여들기 시작했다 

 

 

 

 

 

 

 

 

 

 

 

 

 

 

 

 

 

 

붉게 물든 합천 황매산
철쭉 군락지의 모습 
핑크빛의 철쭉들이 일출 빛을 받아 더욱 아름답게 물들었다 

 

 

 

 

 

 

 

 

 

 

제 1군락지가 조금 더 빨리 개화를 하고
제2군락지가 조금 더 늦은 편인데 
올해 철쭉 상황이 썩 그리 좋지 못하다

 

 

 

 

 

 

 

 

 

 

황매산 철쭉제는
황매산 일출이 아름답고
밤 하늘의 별과 은하수 역시 아름다운 곳으로 정상까지 오르는 것 역시 편한 곳이다

 

 

 

 

 

 

 

 

 

 

 

 

 

 

 

 

 

황매산 안개는 때에 따라 끼기도 하고 바람이 있으면 없기 때문에 운이 좋으면 만나고
그렇지 않으면 볼 수 없는 현상이 일어나는 곳이다.

 

 

 

 

 

 

 

 

 

 

 

 

 

 

 

 

 

경남 합천군과 산청군에 걸쳐 있는 산으로 황매산이 합천 호수에 비추는 모습이 호수에 떠있는 매화 같아 황매산 으로 불렀다고 하는 경남의 명산이다.

 

 

 

 

 

 

 

 

 

 

 

경남 합천군 대병면 가회면과 산청군 차황면의 경계에 솟은 황매산. 주봉인 하봉, 중봉, 상봉의 산 그림자가 합천호 푸른 물에 잠기면 세 송이의 매화꽃이 물에 잠긴 모습과 같다고 하여 일명 '수중매'라고도 불리며 바래봉, 소백산과 함께 철쭉 3대 명산이라 일컬어진다. 
황매산 철쭉은 대개 다른 곳보다 조금 일찍 피어나 5월 초순이면 만개한다. 황매산 철쭉의 멋을 제대로 볼 수 있는 곳은 황매평전이다. 

 

 

 

 

 

 

 

 

 

 

 

황매산 철쭉 축제는 2023년 4월 29일~5월 14일까지

산이 아닌 평지인 듯 넓은 초원이 온통 분홍꽃밭으로 펼쳐져 있다. 

황매산은 철쭉뿐만 아니라 영남의 소금강이라 일컬을 만큼 뭉툭하게 솟아난 기암괴석이 매력적이다

 

 

 

 

 

 

 

 

 

 

 

소백산, 지리산 바래봉과 함께 국내 철쭉 3대 명산 중 하나로 알려진 황매산(1108m) 자락에서 산의 능선을 따라 이어진 철쭉의 진분홍빛 물결을 감상할 수 있는 봄 축제이다. 

 

 

 

 

 

 

 

 

 

 

 

 

 

황매산은 1983년 군립공원으로 지정되면서 사람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했다. 

빼어난 절경을 이루는 기암괴석과 산 정상 부근의 수만 여 평에 달하는 넓은 철쭉 군락지로 인해 영남의 금강산으로 불리면서 합천을 대표하는 명산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전국 도처에 흔한 철쭉 이지만 무리지어 산허리를 붉게 물들이는 모습은 결코 흔치 않은 장관이다

 

 

 

 

 

 

 

 

 

 

 

 

철쭉은 5월초부터 10일경까지가 만개기간으로 해당 기간 주말이면 많은 분들이 찾는다.

 

 

 

 

 

 

 

 

 

 

 

 

황매산 군립공원

황매산의 봄

황매산(黃梅山)은 합천군 대병면·가회면과 산청군 차황면의 경계에 있는 높이 1108m의 산으로 지난 1983년 11월 합천군 황매산군립공원으로 지정됐으며 2002년 10월 산림청 선정 100대 명산에 선정, 2012년 2월 CNN GO가 선정한 ‘한국의 아름다운 곳 50선’ 선정(황매산철쭉제)됐다. 남쪽 기슭에는 통일신라 때의 고찰인 합천 영암사지(사적 131)있으며 연간 65만5632명(2017년말 기준)의 관광객이 다녀간다.

 

 

 

 

 

 

 

 

 

 

 

축제 장소 부근에 황매산 오토캠핑장과 황매산 등산로 등의 편의 시설이 있어 산행을 즐기기에도 좋다

 

 

 

 

 

 

 

 

 

 

 

 

붉은 철쭉 흐드러지게 핀 황매산 봄을 화려하게 물들인다

 찬란한 합천의 봄 풍경을 찾아... 푸른 하늘 아래 광활하게 펼쳐진 분홍빛 철쭉을 마주하고 있다

 

 

 

 

 

 

 

 

 

 

 

 

철쭉 군락지인 정상 바로 아래는 과거 목장을 조성했던 평원으로 구릉진 초원이 이국적인 풍경을 자아내며, 황량한 겨울을 이겨낸 초목과 붉은 꽃의 조화가 끝없이 펼쳐진 산상화원의 모습이야말로 황매산 철쭉의 백미이다

 

 

 

 

 

 

 

 

 

 

 

 

하늘과 맞닿을 듯 드넓은 진분홍빛 산상화원이 매년 5월이면 황매산에 펼쳐진다. 

 

 

 

 

 

 

 

 

 

 

 

 

황매산 철쭉의 백미이다 .

이맘때에 이어 1년만에 다시 황매산 능선에서 ..

 

 

 

 

 

 

 

 

 

 

 

계절마다 다른 느낌을 주는 황매산의사계


                     황매산의 봄 : 수십만평의 고원에 펼쳐지는 철쭉군락과 풍차, 아카시아 향기와 조팝나무의 흰 살결 고운 자태는 현기증을 느끼게 한다.

                     황매산의 여름 : 가슴을 꿰뚫어 버리는 시원한 솔바람과 고산지대 특유의 자연풍광은 삶에 지친 현대인의 가슴을 어루만져 주기에 충분하다.

                     황매산의 가을: 능선을 따라 온 산에 술렁이는 그윽한 억새의 노래와 형형색색의 단풍 그리고 보리수 열매의 농익은 풍요로움은 또 다른 즐거움을 준다.

                     황매산의 겨울 : 기암과 능선을 따라 핀 눈꽃과 바람 그리고 햇살의 조화는 황매산 사계(四季)의 마지막을 장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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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란 설레임이자 닫혀있는 몸과 마음의 열어젖힘이다.

눈으로 보고 즐기는 것은 물론이고 세상의... 
이 땅은 사계절이 분명하고 그 선과 색이 강렬하기로 소문 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