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이 들려주는 안동 문화유산 이야기
2024 안동 문화유산 야행 "월영야행"
축제 기간 2024.07.26 ~ 2024.08.04
여름 휴가 5일간
첫째날 8월3일 경북 안동으로 시작한다.
이맘때 축제 작년에 이어 올해도 가 본다
안동 월영야행 축제기간 이라 월영교의 멋진 야경과 다양한 볼거리 함께 즐기고 왔다
월영야행 야경
월영교 전통 등간 전시 - 월영교 다리에서의 다채롭게 빛나는 오색 빛
선유야화 : 양반의 밤을 밝히다 - 현대의 빛으로 재현한 LED 선유줄불놀이
무지개 빛으로 - 7가지 우산의 형형색색 빛나는 밤거리
월영교는 '달이 비치는 다리' 라는 뜻으로,
길게 뻗은 다리와낙동강의 맑은물에 멋진 야경을 담아내는 특별한 곳이다
안동 월영교 분수는 국내에서 가장 멋있는 야경을 펼쳐내는 곳 중 하나..
달빛을 머금은 월영교에서 바라보는 낙동강은 참으로 아름답구나~♪
2024 보훈문화제 [달빛이 들려주는 독립운동 이야기] ‘독립을 노래하다’
조선 중기 먼저간 남편을 위해 머리카락을 뽑아 한켤레의 미투리를 지은지어미의 애절하고 숭고한 사랑을 기념하고자 미투리 모양을 담아 다리로 지어졌다
우리나라에서 목책교 중 가장 긴 다리인 월영교는 안동호(보조댐)를 가로지르며
중앙의 팔각정과 난간 분수대, 야간 통행을 위한 교량 난간과 하부 조명이 어우러져 절묘한 경관을 연출한다.
경북 안동 월영교의 고즈넉한 밤 풍경
다리 한가운데에는 월영정(月映亭)있다.
낙동강을 감싸듯 하는 산세와 댐으로 이루어진 울타리 같은 지형은 밤하늘에 뜬 달을 마음속에 파고 들게 한다.
천공으로부터 내려온 달을 강물에 띄운 채 가슴에 파고든 아린 달 빛은 잊혀진 꿈을 일깨우고 다시 호수의 달빛이 되어 아름다운 기억으로 남아 있으려 한다.
월영교의 분수가 나오는 시간에 맞춰 월영교 야경, 전통 등간, 분수, 문보트의 조명까지 더 해져서 예쁜 모습을 볼 수 있다
월영교 전통 등간 전시
월영교의 밤하늘을 더욱 다채롭게 밝혀주는 오색 빛 등간
마음도 밝혀줄 수 있는 선물이다.
안동 문화유산 14경
한글 자음 14개로 소개하는 안동의 문화와 역사
달달애_월영포토존
월영교 곳곳에 숨어있는 대형달 포토존
선유야화
양반의 밤을 밝힌다
현대의 빛으로 재헌한 LED 선유불줄놀이
무지개 빛으로
무지개 빛 우산들과 조명의 조화로 빛나는 환상의 거리
짙은 안개로 보는내내 감동으로 다가오고..
무지개 빛으로(路)
7가지 우산 색으로 무지개 빛 거리를 소중한 사람과 걸어보는 빛
한글로 보는 안동의 문화유산 14경
안동이 보유한 대표 문화유산을 한글 자음 14개로 소개한다
2024안동문화유산축제, 안동문화유산야행"월영야행"
달빛이 들려주는 안동 문화유산 이야기 안동의 대표적인 여름밤 문화 행사로 월영교 일원에서 진행된다
안동8夜
달빛이 들려주는
안동의 문화유산 이야기
8가지 테마와 함께 즐기는 달빛여행
문화와 이야기로 만나는 색다른 안동 여행길...
2부에선 새벽 물안개로 펼쳐지는 풍경으로 한다
https://skdywjd25.tistory.com/8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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