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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샵▒/♡ĿOЦЁ

ノ 처음 부터 겁먹지 말자. >. 처음 부터 겁먹지 말자. 막상 가보면 아무것도 아닌게 세상엔 참으로 많다. 첫걸음을 떼기전에 앞으로 나갈수 없고 뛰기전엔 이길 수 없다. "너무 많이 뒤돌아 보는 자는 크게 이루지 못한다." - 요한 폰 쉴러 더보기
ノ 살아가는 삶 속에서.. 살아가는 삶 속에서.. 해도 후회가 남고 안해도 후회가 남는 일이 있다면, 하는게 좋을까요, 안하는게 좋을까요..? 하는게 좋지.. 왜요..? 어차피 둘다 후회할텐데.. 하고나서 하는 후회는.. "반성"을 하게되서 앞을 보게 하지만, 안하고나서 하는 후회는.. "미련"이 되어서 뒤를 돌아보게 하거든... - 생텍.. 더보기
ノ한사람 한사람 때문에 설레이고 싶어졌고 한사람 때문에 웃고 즐기면서 알콩달콩 재미있게 지내고 싶어졌다. 그래서 사랑이 하고 싶어졌다. 사랑을 받고 싶어졌다. 설레임♥ 두근거림♥ 달콤함♥ 행복함♥ 이런걸 다 더해서 만들어지는게 사랑이야. 간혹 씁쓸함이 강할때는 눈물도 나겠지만 그걸 지나면 행.. 더보기
ノ미소는.. 미소는 힘들이지 않고 주는 이를 가난하게 만들지 않고도 받는 이를 부유하게 해줍니다 미소는 잠깐 밖에 지속하지 않지만 그 기억은 영원할 수도 있습니다 아무리 부자라도 미소가 필요 없는 사람은 없고 아무리 가난해도 미소조차 짓지 못할 만큼 가난한 사람은 없습니다 더보기
ノ한사람을 사랑한다는 한사람을 사랑한다는 것이 이처럼 소중한 것인지 몰랐습니다。 아침에 눈비비고 일어날때 당신의 이름이 생각나고, 저녁에 잠자리에서 눈을 감을때 당신의 얼굴이 그려집니다。。 어린아이의 순수한마음처럼 사랑한다는 것이 참으로 행복합니다. 오늘도 김이 서린 창문에 당신의 이름 석자를 적고 .. 더보기
ノ사랑에가슴아파하다 " 힘들지 사랑해.." 언제부턴가`가슴 속으로 꽁꽁 숨어버려 너에게 들어본 지도, 나에게 들려 준 지도 오랜 시간` 그날 밤, 밤꽃이 흐드러지게 피어난 산길을 거닐어도, 꼭꼭 가슴에 새겨두며` 부끄럽게 숨겨두고 내뱉지 않던 말` + 세월이 흘렀다고 마음이 변한 건 아닐 텐데 마음에도 없는 말들로` 가슴 속에서 숯처럼 까.. 더보기
기억이란 사랑보다 슬프다고 했던가요? 기억이란 사랑보다 슬프다고 했던가요? 그래서 불쑥 떠오른 그 사람 때문에 눈물짓고.. 문듯 스친 그때의 추억때문에 넋이 나간 얼굴을 하나 봅니다. 기억이란 것은 참 질깁니다 처음 만나던 날...그 사람이 입었던 옷 내게 처음으로 건넷던 인사 한마디 손잡던 날의 느낌..함께 본 영화 같이 걸었던 산.. 더보기
忘覺(망각).. 자유로 끝에서 한 여인이 말했다 가을이 되면 잠자리들이 자살을 해요 잠자리 때문에 속력을 늦추는 차는 없지요 툭툭 떨어지는 잠자리들이 도로에 즐비해요 마치 총맞은 무장공비 같아요 전쟁 때 죽은 아군이거나 적군의 영혼일 수도 있겠지요 코스모스로 잠자리의 주검을 덮으면 도로는 꽃무덤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