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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샵▒/♡ĿOЦЁ

ノ너만 사랑하면 좋아 죽겠다, 바보야. 요즘 말이야. 너한테 문자 오면 입이 귀까지 걸려가지고 실실 쪼개기만 하고 너한테 전화해서 술 마신다하면 걱정해주는데 완전 좋아 죽을꺼 같고 전화 끊고나서 친구한테 나 잘 챙겨달라고 부탁하면 이뻐 죽겠고 너가 문자로 사랑스럽다고 귀엽다고 하면 뽀뽀해주고 싶고 갑자기 보고싶다고 하면 당.. 더보기
ノ"친구는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보물이란다. 친구는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보물이란다. 친구에게 쉽게 상처 주지 마라. 아무리 좋은 친구라도 한 번 두 번 계속되는 상처는 친구관계를 해친단다. 친구가 너에게 준 아무 의미없는 상처는 잊어버리고 친구가 너에게 준 도움은 꼭 기억하거라.. -우장홍"어머니의 편지"중에서- 더보기
ノ"햇살 두 스푼? 세 번 넣을까. 세 번 넣으면 뜨겁겠지?” "햇살 두 스푼? 세 번 넣을까. 세 번 넣으면 뜨겁겠지?” “음.” “바람 한 개?” “기억 안 나, 빨리 주라.” “간이 맞을지 모르겠다. 뜨거우니까, 조금씩 콩알만치 마셔….” 햇살과 바람으로 만든 차를 연인에게 대접할 줄 아는 남자가 세상에 몇이나 있을까. . 사랑듬뿍 커피한잔에 달콤하고 따듯한.. 더보기
ノ시작과 끝은 아름답게... 항상 제게 묻지요..늙어서도 사랑할 자신있냐고...당신의 얼굴에 주름살이 늘어갈수록, 내 사랑도 늘어갈것이고..당신의 눈이 침침해질때쯤, 내 사랑은 마음을 비출것이며..당신이 힘들어 누워 있을때, 내 사랑이 같이 할것이며..당신이 눈을 감을때, 내 사랑은 당신을 지킵니다..당신은 그저 내가 이마.. 더보기
ノ곁에 누군가가 있었다면... 차갑지도 끈끈하지도 않은 바람이 불어올 때면.. 문득 곁에 누군가가 있었으면 싶기도 했다. 실체가 없는 그냥 누구.. 그림자처럼 같이 다녀줄 그냥 아무나.. 그러다 잠시 욕심이 생기기도 했다. 기왕이면..다정한 사람이었으면..손이 따뜻했으면.. 그게...그 사람이었으면... 길거리에 즐비한 공중전화.. 더보기
ノ 고마운친구.. 정말 나밖에 없구나 라고 느끼는 요즘이다 그럴 때마다 내가 있잖아 라고 말해주는 친구가 있다. . 그말을 듣고 피식 웃는 나지만 그친구의 그한마디가 더없이 고마운 오늘이다. . 더보기
ノ사랑과 커피의 8가지 공통점 사랑과 커피의 8가지 공통점_ 첫번째" 쓰기도 하고 달기도 하다. 두번째" 온도에 따라 맛이 다르지만,뜨거운게 가장 좋다. 세번째" 중독된다. 네번째" 커피나 사랑이나 다 끊기가 어렵다. 다섯번째" 철이 들어서 시작한다. 여섯번째" 비가오면 더 생각난다. 일곱번째" 분위기에 약하다. 여덟번째" 길들여.. 더보기
ノ행복하게 해줘서 고마웠어♡ 나의 하루의 시작엔 당신이 있었고, 나의 하루의 끝에도 당신이 있었다. 아마 앞으로의 나의 하루에 당신이 들어올일은 이제 더 이상은 없겠지만, 이 말만은 꼭 하고 싶었다. 그때 나의 하루는 당신때문에 꿈꾸는 듯한 날들이었다고. 너무 행복해서 한 순간도 이 행복이 깨질꺼라 의심 해보지도 못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