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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과여행▒/2016년앨범

경남 거창/월성계곡에 빨갛게 핀 수달래와 아름다운 계곡 멋진 비경을 자아낸다【16년4월24일】 수달래 따뜻한 햇살이 가득하고 부드러운 봄바람이 불어온다. 마음도 무장해제되어 말랑말랑 부드러워지는 듯 하다. 살랑살랑 마음을 자꾸 흔들어놓는 봄 기분좋은 간지러움 즐기며 행복한 봄날 즐겨보자... 거창군 북상면 월성계곡에서 전국 사진애호가들이 빨갛게 핀 수달래 등 아름.. 더보기
대구/올해 최악 참꽃없는 비슬산 축제 시작이다.【16년4월23일】 새들이 지저귀고 온갖 꽃들이 피어나는 꿈과 희망의 계절이다. 생명이 있는 것들은 저마다 일어나 움을 틔우고 예쁜 꽃을 피워낸다. 희고 노랗고 파아랗게 또 어떤 꽃은 여인의 입술보다도 더 붉은 꽃잎을 펼쳐 요염한 자태를 자랑한다. 도대체 무엇을 먹어 저토록 곱고 예쁜 꽃잎을 펼쳤.. 더보기
경남 창녕/봄과가을이 함께 숨쉬는 화왕산&진달래와억새 능선길을 따라서【16년4월17일】 봄과가을이 함께 숨쉬는 화왕산 2016년4월2일/영취산(여수) 4월9일/천주산(창원) 4월12일/무학산(마산) 4월17일/화왕산(창녕) 살짜기 미쳐야 인생이 뜨겁다.. 한번 불 붙으면 겁잡을수 없는 열정들,,, 오늘 이열정 화왕산으로 달려가본다. 오늘 산행은 능선 좌우로 분홍빛 화사한 자태로 처녀의.. 더보기
경주/봄빛 가득 담긴 여행지&양동마을【16년4월15일】 양동마을 쫓지않아도 가는것이 시간이요 기다리지 않아도 오는게 세월이니 여유롭게 사는것이 인생의 행복이다. 과거와현재가 공존하는 곳,, 양동마을은,, 계절이 바뀔때 마다,구름이 좋으면 항상 양동마을에 달려간다. 경주가 신라의 도시라고 알고 있지만 경주 양동마을은 안동 하회.. 더보기
경남 마산/꽃향기 실어 나르는 숨가뿐 바닷바람의 능선 무학산 진달래【16년4월12일】 일주일에 셋번 산행길(영취산,천주산,무학산) 그리고 중간 사이 사이에 경주 봄 출사길,,, 무학산은 공휴일에 잡았건만 수,토,일요일 비소식 있다 때마침 제이캠프에서 무학산 공지가 올라 왔길래 움직여 보는데,,왼쪽 다리가 시원찮으다. 무학산은 셋번째 발걸음 이다,올때마다 진달래 .. 더보기
창원/천주산 진달래 축제&흐드러진 봄날, 연분홍빛 아우성...【16년4월9일】 천주산/진달래 자꾸만 밖으로 나가고픈 봄 보이는 모든것이 풍경이 된다. 창원 천주산 진달래 구경하고 왔다 활짝핀 진달래를 만끽 하면서 말이 필요 없는 풍경들이다. 오늘 산행은 천주암에서 산등성이를 타고 오르다가 달천계곡에서 올라오는 길과 만나는 고개에서 주봉인 용지봉(640m).. 더보기
경주벚꽃은 가고, 첨성대에 노란물결이 가득한 유채꽃 속으로....【16년4월8일】 바야흐로 여행의 계절이다. 화창한 날씨 여전히 채워지지 않는 무언가가 필요하다. 완연한 봄의 향이 가득한 듯 하다 길가에 쭉 늘어선 울뚱불뚱한 가로수를 보고 있노라면 고난의 세월에 짓눌러 만신창이가 된 몸에서도 화려한 꽃을 피워내는 벚나무들 처럼 비록 힘든 삶을 이겨내고 열.. 더보기
경주/보문정& 벗꽃 아름다운 야경 【16년4월8일】 보문정 두번 발걸음 했다 첫째날은 연못윗 꽃잎이 없어서 헛탕.. 두번째날은 바람이 없어서 꽃잎 돌리기 헛탕ㅎ 장노출 1분을 길게 줬는데도 꼼짝을 안하는 ..에헤라디야.... 보문정은 경주 보문관광단지내에 위치한 작은 연못이다. CNN에서 '한국에서 가봐야 할 아름다운 장소' 11위로 선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