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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과여행▒/2018년앨범

경북 경주여행/울긋불긋 단풍 꽃으로 물든 천년사찰&불국사(佛國寺)【18년11월3일】 경주&불국사(佛國寺) 울긋불긋 단풍 꽃으로 물든 천년사찰 18.11.3.토요일 해마다 저 풍경이 아름다워 발걸음 하는 불.국.사 올해 불국사 단풍이 그리 썩 곱지 못한것 같다. 입구쪽엔 벌써 말라 버리고,국민 포인트쪽은 아직 덜 든 상태 있지만 상황이 그리 좋지 못한것 같다. 불국사 경내 셋.. 더보기
경북 경주여행/분홍빛 억새 핑크뮬리&보문호에 반하다【18년11월3일】 핑크뮬리 18.11.3.토요일 새벽 불국사&보문정 가을 담으료 갔다가 우연찮게 보게 되었던 보문호수 핑크뮬리!!! 보문호에도 있었네... 오는 가을 낭자를 반기듯 붉은 미소 가득 머금고 스치가는 바람에 하늘거리는 핑크뮬리를 보문호에서 만났다 가을낙엽과 함께 따스한 햇살이 참 조으당 ..... 더보기
전남 장성 트레킹/백암산 가을 단풍 명소&애기단풍이 유명한 천년고찰"백양사"【18년11월1일】 백암산 백양사 단풍 내장사 다음의 호남 제2의 단풍명소 백양사. 18.11.01.목요일 전날, 전북 정읍/내장사 이어 오늘 전남 장성/ 백양사로 달린다. 포항에서 만만치 않은 거리이지만, 오늘 아니면 안될껏 같아서 거의 잠 한숨 못자고 먼거리 떠나보는 백.양.사 단풍철 이면 내장사 주변은 교.. 더보기
전북 정읍여행/내장산 내장사 단풍 - 단풍관광 호남 제일명소 【18년10월31일】 내장사 단풍터널속으로 18.10.31.수요일 가을이 가득한 10월 마지막 날. 짧지만 아름답고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가을을 닮고 싶다. 가을과의 짧은 만남이 아쉽지만 헤어지면 또 만나는 법! 내장사 108그루의 단풍나무 길 며칠 사이에 새벽 공기가 겨울로 확 바뀌어 버렸다 . 이름다운 여행으.. 더보기
경북 안동여행/가을단풍으로 물든 ( 도산서원) &미스터션샤인 촬영지( 만휴정) 【18년10월28일】 도산서원 18.10.28.일요일 어디라도 훌쩍 떠나지 않으면 억울한 생각이 드는 계절이 가을인 것 같다. (갠적으로 넘 달린다낭^&^) 더군다나 우리 역사의 흔적에 울긋불긋 가을을 덧칠한 곳이라면 더 이상 무슨 말이 필요할까. 천원권 지폐에 실려 있는 친근한 얼굴만큼이나 더 알고 싶은 퇴계 .. 더보기
경북 청송산행/ 가을에 가볼만한곳 단풍 절정 주왕산(周王山) 【18년10월27일】 새벽7시 주차장에 도착했다 일기예보에는 맑은날씨로 서둘려 도착했는데,잔득 먹구름 으로 인사을 나눈다 요즘 날씨가 예측하기 힘듬이다 맑음,흐림,비 삼박자로 하루 사진 담아내는 나에겐 기다림이 연속이다. 사진량은 많은데 3/2은 버리고 간간이 햇살 나온 풍경만 올려본다 해마다 가을되면 발걸음 하는 이곳 단풍이 아름답다는 경북 청송 주왕산 국립공원 이다 이 고장을 이름만큼 푸르고 짙게 만든 일등 공신은 낙동정맥이다. 강원도 태백부터 동해안을 따라 부산 몰운대까지 이어지는 낙동정맥은 트레킹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들어봤을 이름. 낙동정맥을 두고 왼편으로 산골 마을 청송이, 오른편으로 해안 마을 영덕이 자리한다. 주왕산이 낙동정맥에 솟아있다. 옛날에는 산길을 걷고 걸어 고개를 넘고 넘어야 닿을 수 있던 오지중.. 더보기
경북 경주여행 /가을의절정, 통일전 은행나무길 가다.【18년10월29일】 통일전-은행나무길 18.10.29.월요일 27일-청송 주왕산(아직 포스팅 전) 28일-봉화 청량산&안동(도산서원 포스팅전)이틀 산행길,여행길 그 다음날 피곤에 얼굴은 달 덩어리 처럼 부었지만 또 달린다. 노랑,빨강 물든 경주...가을 정취에 흠뻑 빠졌다 운동 갈 마음도 안나고 아침부터 가을 만끽하려 경주로 달린다. 아침에 날씨가 그리 좋던만 맑음,흐림,소나기,맑음 변덕스러운 날씨에 하루 기똥차게 보내었다 가을이 깊어가고, 다소 차가워진 아침공기에 가을아침을 맞이하러 가을나들이 산책을 했다. 황금빛 가득해진 은행나무 가로수길의 모습에 발걸음이 멈춰진다. 은행나무 황금빛으로 물들었다 이제 가을도 막바지이고... . . 내가 간날이 최고같으다! 꽃날리듯 은행나뭇잎 우수수 떨어지는 풍경 그리고 황금빛은행나무 꽃.. 더보기
경북 봉화 단풍산행/청량산 축융봉(祝融峰) 진한 가을을 만나다. 【18년10월28일】 청량산 축융봉(祝融峰) 18.10.28.일요일 가을색이 점점 변하면서 물든 단풍을 보고 있으면 절로 기분이 좋아지는 것 같다. 오늘 다른날 보다 일찍 산행길 접어들었다. 오후엔 날씨가 안좋은 걸로 나와 아침7시~12시 이전에 산행을 마치는 일정을 잡았다. 오후12시 하산과 동시에 청량사 발걸음 할려다가 빗방울과먹구름 으로 올핸 청량사 쪽은 패쓰!! 그나마 축융봉 에서 좋은 날씨로 이가을 막바지 가을 단풍 산행길로 행복을 담고 왔다 가을은 붉게 물드는 단풍(丹楓)도 좋지만 노란 빛깔을 띠는 생강나무의 황풍(黃楓)이 아름답기 그지없다. . 물감을 머금었다 한껏 내뱉은 것처럼, 지금 색색으로 화려한 옷을 입었다. 꼭 가봐야 할 가을 명산은 어디일까? 웅장한 절벽과 기암이 어우러진 봉화 청량산 12 봉우리가 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