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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과여행▒/2019년앨범

대구여행/대구 이월드 별빛축제 2019&천만송이 꽃빛정원 【19년12월14일】 이번 이월드 별빛축제에서는 꽃빛정원을 여행하는 곳곳에 초대형 수국꽃볼과 초대형 달 포토존을 배치했다. 감성을 자극하는 별빛 포토존이 가득해 로맨틱하고 특별한 추억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는 좋은기회이다. 괜히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 각광받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한번 걸어볼까!!! 겨울에도 '꽃'을 볼 수 있는 대형 별빛 꽃정원 2019 새롭게 오픈하는 3개의 별빛 꽃정원 1. 전국 최대규모 2. 국내 최초오픈 3. 국내 가장 아름다운 대구 이월드 별빛축제 2019 천만송이 꽃빛정원 19.12.14.토요일 겨울이 되면 길거리, 매장 곳곳에서 들려오는 음악, "캐롤송".생각 해 보니까 굳이 멜론에서 캐롤송 찾아서 듣진 않았던거 같은데 그냥 길거리에서 캐롤송 들려서 연말분위기 나는거지;; 이맘때 빛축제 시즌 이.. 더보기
울산여행-인물3편/나만의사진.나만의시선.나만의표현&울산 은행나무정원 【19년11월27일】 나만의사진 나만의시선 나만의표현 나는 오늘 나의 사진첩으로 들어간다 더보기
서울여행/올림픽공원.석촌호수.한성백제박물관 【19년12월8일】 서울여행 19.12월8일 나의 사랑스러운 아들과딸 이다 올해 대학 졸업 취업 목적으로 6개월 졸업을 연기 시켰다 토이 준비와 취업 목적으로 몇개월 보내었는데 건축과 이다 보니 지방쪽엔 전공 했는 회사 없어서 서울쪽으로 내다 보았다. 11월 취업 합격과 서울 송파구쪽 원룸을 얻고 7일 아들짐을 싸서 이동 했었다 품안에 자식이라고 정말 사회인이 된 아들을 보면서 감사하고 기특하고 짠하다. 군대 보낼때랑 또 다른 느낌이다. 이렇게 서서히 내 품안에서 멀어져 가는 모습들 볼때 가슴이 아린다. 품안에 자식이라고.... 옛어른들이 하신말씀이 어느 사이 내자신이 그 어른에 위치에 와 있었음을 감지하던날..... 말로는 형용할수 없는 묘한 기분에 빠져있었지 100살을 먹은 어미가 80살된 자식에게 길조심 해라 차 조심.. 더보기
전북 무주 덕유산 향적봉2부/눈꽃이 만들어 내는 은빛풍경 향적봉 【19년12월4일】 덕유산 '雪國여행' 향적봉 눈꽃이 만들어 내는 은빛풍경 2부 19.12월4일 설천봉 에서 향적봉으로 이어진다하늘이 열렸다 닫혔다 수없이 반복하는 날 설천봉&향적봉을 두번씩 이나 오르락 내리락 했었다. 겨울에 내리는 새하얀 눈은 산에서 바라볼 때 더욱 아름답고 설렌다. 산 정상의 설경은 한 폭의 산수화다. 전북의 덕유산은 고된 겨울 산행을 할 만한 가치가 충분한 명산으로 꼽힌다. 올 겨울에는 전북의 명산에서 때 묻지 않은 자연이 연출하는 설국(雪國)으로 .. 연일 계속되는 맹추위에 앙상한 나뭇가지는 눈부시도록 하얀 눈꽃을 피운다. 추위를 이겨내고 오른 겨울산은 색다른 낭만과 스릴을 제공한다. 설원의 장쾌함과 눈꽃을 함께 볼 수 있는 겨울산행은 등산의 백미로 불린다. 눈 산행은 적설량이 많고 세찬 바람으로 .. 더보기
전북 무주 덕유산 설천봉1부/순백의 세상 올 겨을 환상적인 첫 상고대 【19년12월4일】 전북 무주 덕유산 설천봉 순백의 세상 올 겨을 환상적인 첫 상고대 1부 19.12.3~4일.화,수요일 가을이 간다! 그리고 겨울이 온다 아름다운 단풍의 모습도 만났고 그리고 아름다운 가을과 겨울로 이동을 하는 아름다운 눈 설경 무주에서 이틀을 보내었다. 12월3일 상고대은 환상적인데,하늘이 닫혀 버려 그냥 집에 올수가 없어서 하룻밤 무주에 보내었고, 12월4일 이날은 하얀 상고대와 푸른하늘,푹푹 발이 빠지는 하얀눈 이렇게 삼박자가 딱딱 맞아 떨어져야 예쁜 상고대 사진을 얻을 수 있다. 12월3일 12월3일 시야가 아예 보여주질 않아 인물샷 몇캇 담고, 아쉬운 발걸음 이였다 그래서 이틀을 덕유산에서 보내었다는 둥~ 겨울 눈산행길은 맞추기에 참 어렵다, 하늘이 있는가 하면 눈이 없고,눈이 있는가 하면 하늘이.. 더보기
경북 의성여행/의성 산수유 마을&겨울날 보여주는 탐스러운 빨간열매 【19년11월24일】 경북 의성 산수유 마을 겨울날 보여주는 탐스러운 빨간열매 19.11.24.일요일 이른 새벽 군위 화산마을 에서 의성으로 이어진다 이맘때 생각나는 산수유 빨간열매!! 봄에는 눈에게 즐거움을, 겨을엔 눈과 몸에 즐거움을 주는 의성군의 산수유 나무들.. 올해은 열매 거의 다 털어버려 조금은 아쉬운 발걸음이다 구석구석 돌아다녀 보면서 골라골라 담아본다 사위질빵꽃의 씨방도 터지고, 청미래덩굴의 열매도 노랗게 물들었다. http://blog.daum.net/dywjd9090/5716 경북 의성여행/붉은열매 ‘의성 산수유마을’ 【18년11월23일】 더보기
소중한 당신의 12월이 따뜻하고 행복 했으면 좋겠습니다 바람에 정신없이 흩날리는 낙엽들이 겨울을 재촉하는 12월입니다. 화려하게 수놓았던 단풍들도 이제 낙엽되어 떠나고 이제 완전한 겨울이 되어서 조금 쓸쓸한 것 같습니다. 계절처럼 아쉽게 이별하고, 한해를 정리하는 12월은 스스로도 많이 바쁜 시기입니다. 다음에 더 반갑게 만나는 게 인생이 아닐까 싶습니다. 새로운 만남을 기대하면서 12월도 기분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2019년 새해에 품었던 희망과 열정 아낌없이 펼치는 12월이 되길 바랍니다. 소중한 당신의 12월이 따뜻하고 행복 했으면 좋겠습니다 경남 통영 아름다운 일출 더보기
울산여행-인물2편/울산 은행나무정원 오후 햇살을 즐기고 있는 나를 그려본다 【19년11월27일】 어딘가 에서 따뜻한 오후의 햇살을 즐기고 있는 나를 그려본다 산책하기 좋은 곳으로... 한잎~두잎~ 올해의 생을 다한 나뭇잎들이 모아져 못생긴 시멘트 바닥을 황금빛으로 물들어 놓는 아름다운 설레임이다 기분좋은 사람들과 기분좋은 대화 그 리 고 기분을 더 좋아지게 하는 따뜻한 사람들에게 감사한다 초겨울 따쓰한 오후 햇살이 부드럽게 내려앉는다 오랜만에 햇살 좋은 초겨울 하늘을 바라본다 노오란 은행잎은 바라보기만 해도 설렘 폭발이다 햇살아래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한 설렘의 오후 나무에 붙어 있는 나뭇잎들은 감성지수 최고치를 달리게 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