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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과여행▒/2019년앨범

울산여행/2019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가을국향 국화축제【19년10월20일】 울산여행 2019 태화강 국가정원 가을국향 국화축제 2019년10월20일 태화강국가 정원에는 여전히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작년에 차와사람 넘 많아서 올해은 새벽에 다녀왔다. 날이 선선해지고 가을꽃축제가 전국 여러곳에서 열리는데, 오늘 소개해드릴 가을꽃축제 맞이하는 울산국화축제 이다 항상 이 가을시즌이 되면 어디든지 떠나고 싶은 마음이 든다 태화강국가정원은 울산의 심장부에 위치해 있다는 것이 큰 매력이고 특징이다. 120만에 가까운 대단위의 인구가 살고있는 도심 한가운데 이런 생태공원이 있다는 것은 우리나라 어디를 가도 찾아 보기 힘든 울산이 가진 가장 큰 자랑거리 아닐까 한다 울산, 태화강 국화꽃 축제 울산 가볼만 한곳. 태화강 십리대밭과 인접해 있는 곳. 가족들과 나들이 하기 좋은 곳 매년 봄.. 더보기
경북 포항여행/연오랑 세오녀 테마파크 일몰풍경&야경 【19년10월 구름 좋은날】 연오랑 세오녀 테마파크 일몰풍경&야경 운동 마치고 늦은 점심겸저녁을 먹다가 구름이 넘 좋아 밥숟가락 던져 뿌고 달려간다. 포항 연오랑세오녀테마파크는 연오랑세오녀의 설화를 테마로 해서 만든 공원으로 바다가 보이는 산책로와 영일만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조망이 멋진 공원이다 공원의 한 쪽 벽면에는 6개의 그림으로 설화를 볼 수 있으며 전시된 스틸 조형물과 재현해 놓은 신라마을 등 포항의 대표적 가볼 만한 곳이다 연오랑세오녀 설화.. 아달라왕(서기157) 4년 바다에서 해초를 따던 연오는 바위를 타고 일본으로 건너가게 된다. 그를 특별한 존재라 생각한 나라 사람들은 그를 왕으로 추대한다. 연오의 부인인 세오 역시 사라진 남편을 찾기 위해 바닷가를 찾았다가 바위를 타고 건너가 왕비가 된다 연오랑과 세오녀가 사라지.. 더보기
경북 영덕,강구여행/드라이브 하기 좋은곳, 강구,영덕고래불해수욕장 【19년9월 어느날...】 드라이브하기좋은곳 강구,영덕고래불해수욕장 10월달 에서 9월달로 다시..한주 여행길 많다 보니 알게 모르게 밀리기 시작하고잉~ 날씨가 그다지 안좋은날..가볍게 부부와함께 드라이브 삼아 다녀온곳이다. 문득 도시의 회색밀림을 빠져나와 탁트인 푸른바다가 있는 곳으로 향하고 싶을 때가 있다. 저 수평선 하늘과 바다가 만나는 곳, 그리고 갯바위의 속살거림이 해안선 절벽을 따라 쉼없이 기어 오르는 그러한 곳, 영덕 동해바다! 영덕 53km해안선 도로는 최남단 남정에서부터 최북단 병곡까지 나있다. 특히, 강구에서 축산까지의 918번 26km길은 아마도 우리나라에서는 가장 운취있고 아름다운 드라이브코스가 아닐까 한다.빼어난 기암괴석의 절벽 위로 난 길을 따라 드라이브를 하다보면 차들이 바다로 들어가는 듯한 착시현상은 .. 더보기
경남 합천 산행2부/황매산 은빛물결 억새평원【19년10월19일】 경남 합천 가볼만한곳 황매산 은빛물결 억새평원 2부 2019년10월19일 중년은 생각보다 멋지고 아름다운 인생길 이다. 삶의 여정 중에서 마음을 비우며 살아가기에 가장 좋은 나이이기 때문이다. 욕심을 좀 더 멀리서 남의 것처럼 바라볼 수 있어서 좋다. 담담한 마음으로 삶의 여백을 마음에 담을 수 있어서 좋다. 시기와 질투가 떠난 자리에 사랑과 너그러움이 자리하고 있다. 남의 잘못은 보이지 않고 잘한 것 만 보여서 좋다. 세상의 모든 것이 점점 더 아름답게 보여진다.가지고 싶은 마음보다 주고 싶은 마음이 앞서서 좋다. 미워하는 마음은 떠나고 축복하고 싶은 마음이 생겨서 좋다. 원망은 사라지고 감사한 마음이 절로 생겨나서 기쁜다.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들.. '풍경'은 대자연의 풍광과 하모니를 이루며 .. 더보기
경남 합천 산행1부/황매산 억새평원-깊어가는 가을만큼 눈부신 은빛물결【19년10월19일】 황매산 억새평원 깊어가는 가을만큼 눈부신 은빛물결 1부 2019년10월9일 올해,잦은 태풍으로 영알쪽 억새가 엉망이라고 하고 황매산 날 좋은날 기달렸다일기 모니터 해 본 결과 토요일 새벽 비소식과 구름 많은걸로 나와 있어서 무조간 달려가본다. 황매산갈때마다 나에게 황홀한 풍경을 선사하는것 같다.청명한 가을하늘을 바라보면서 산들산들 가을바람에 흔들리는 은빛광채 유혹의길....빛과 바람, 그리고 황매산 억새 춤 은빛 물결 넘실대는 억새밭 사이를 산책하는 것은 가을의 로망인지라... 은빛 억새 사이를 걷다 보먄 영화 속 주인공이 된 듯한 착각에 빠져든다^^ 억새의 물결에 가슴이 다 시원하다. 이제 가을 절정 속으로 접어드는 계절에 환상의 억새바다를 느꼈다. 대자연이 주는 경이로움으로 한 가득이다. 전국 팔도에.. 더보기
전북 전주여행/언제와도 좋은 전주한옥마을 가을여행 【19년10월16일】 전주한옥마을 가을여행 2019년10월16일 오늘 여행 일정은 전북 정읍 구절초 꽃축제&전주 한옥마을 이다. 정읍에서 오후2시경 출발해서 전주 한옥마을 3시경 도착하였다. 아침,저녁으론 쌀쌀하지만 아직 한낮 더위는 있는것 같다. 장시간 카멜장비 메고 이리저리 돌아 다녀던니 어깨 통증이 .. 더보기
전북정읍여행/선선한 가을바람 따라가는 10월 나들이 명소-2019 제14회 정읍 구절초 꽃 축제 【19년10월16일】 전북 정읍 구절초 꽃축제 2019 구절초 꽃길따라 2019년10월16일 대한민국 구석구석 설레는 여행길 당신에게 보내는 나의 웃음이다,^^ 가을 속으로 아름다운 동행 . . 아름다운 날을 향하여 노랑, 빨강 아름다운 가을색이 눈을 머물게 하는 가을이다 내 인생의 아름다운 가을을 위해 소리 없이 뜨거운 불길로 와서 오색 빛깔로 곱게 타올라 찬란한 항혼의 향연을 벌려 놓았다. 여기저기 형형색색 곱게 물든 가을의 향연이 너무도 아름다워 눈이 부시다 내 인생의 절반... 이제까지의 길은 눈이 시리도록 푸르른 길이었다면 지금부터는 조금씩 노을 빛으로 물들어 가길... 일주일에 두셋번 여행길 이다 보니 제대로 포스팅은 하고 있나 싶을 정도이다 요번엔 먼 장거리 여행길이다. 포항에서 전북 정읍까지 왕복 차이동 7시간.. 더보기
울산여행/거문고 소리의비밀 슬도&일몰과해국 【19년10월13일】 슬도 방어진 항으로 들어오는 거센 파도를 막아주는 바위섬으로 '갯바람과 파도가 바위에 부딪칠 때 거문고 소리가 난다'하여 슬도(瑟島)라 불린다. 슬도는 '바다에서 보면 모양이 시루를 엎어 놓은 것 같다' 하여 시루섬 또는 섬 전체가 왕곰보 돌로 덮여 있어 곰보성 이라고도 한다. 슬도에 울려 퍼지는 파도소리를 일컫는 슬도명파(瑟島鳴波)는 방어진 12경중의 하나다 1950년대 말에 세워진 무인등대가 홀로 슬도를 지키고 있으며 이곳에는 다양한 어종이 서식하고 있어 낚시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해국 가을이면 보라색 국화꽃이 핀다. 해국이 잔뜩.... 보고싶은 얼굴이다. 너... 해안가 벼랑에는 는 보랏빛 해국이 흐드러지게 피었고 파도가 부서지는 하얀 포말이 한주소금처럼 느낌이 다가온다. 슬도에 도착 하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