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과여행▒/2020년앨범 썸네일형 리스트형 울산산행/영남알프스 간월산,간월재 가을맞이 억새산행 【20년9월4일】 울산/영남알프스 간월산,간월재 가을맞이 억새산행 【20년9월4일】 초가을 억새의계절 오랜만에 산길을 걸어본다. 산행길 20년 가까운 세월앞에 영알은 수도없이 오르락,내리락 했던곳이다. 토,일욜 하이선 태풍이 또 다시 온다고 하고,평일 금욜 새벽에 출발 해 본다 영남알프스의 간월산,간월재 푸른 억새 군락지로 향한다 아무리 덥다고 한들 서서히 게절변화가 오는듯 하다. 초목들이 스스로를 비우는 때이다. 한여름 무더위와 싸워가며 치열하게 키운 잎들을 가을이면 아낌없이 버린다. 어찌보면 초목들이 사람보다 처세에 능하다는 생각이 드는 것도 이 때문이다. 단풍이 그렇듯, 가을을 일깨우는 억새 또한 하늘 가까운 곳에서 부터 서서히 이루기 시작한다. 까다롭지 않은 성품이라 이산 저산 쉬 눈에 띄지만, 억새꽃의 고운 날갯.. 더보기 경남 양산여행/가을이면 황금빛 이삭으로 신의 음률 들려주는 수크령&황산공원 【20년8월30일】 경남 양산/가을이면 황금빛 이삭으로 신의 음률 들려주는 수크령&황산공원 【20년8월30일】 2부 수크령 긴 장마 긴 태풍 계속된다. 날씨 예보도 시시각각 변한다. 요즘 날씨 특징은 단시간 내에 집중 호우가 내렸다,그쳤다를 반복한다는 것이다. 그리 맑던 하늘이 바람과함께 순간적으로 닭똥같은 빗줄기가 쏟아 지는데 한시간 가량 차안에서 멍 때려는것 같다 다행히 점점 빗줄기는 약해졌지만 이제 장마는 물러가라..지겹다. 1편에 코스모스 담는 도중 후다닥 2편에서 수크령을 담아보았다 여름이 지나면 더위도 가시고 신선한 가을을 맞이 한차례 소나기로 바람에 흩날리는 수크령 가을바람 따라 일렁이는 억새에 손을 대면 사라랏,,, 소리가 날 것 같은 느낌.... 살랑살랑 흔들리는 수크령의모습 수크령은 벼과에 딸린 여러해살이.. 더보기 경남 양산여행/가을이 성큼 다가온 황산공원 【20년8월30일】 경남 양산여행/가을이 성큼 다가온 황산공원 【20년8월30일】 1부 가을코스모스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부는것이. 가을이 온건가? 그런가? 매주 다가왔던 다가오는 태풍땀시, 이 해 여름이 후다닥 가버리고, 따스한 가을이 성큼 성큼. 가을이 오면 눈부신 아침 햇살에 비친 그대의 미소가 아름다워.... 맬맬 아침 햇살에 비치는 미소. 이쁘고 아름답게~^^ 가을 맞이 해봅시다!!! 이주일 전, 블로고 지인(오토님)께서 정보을 주시었다. 조금 늦은 발걸음 이지만, 가을이 성큼 다가온 경남 양산 황산공원 시시때때로 변하는 하늘의 구름만 바라봐도 좋았던 청명한 이른 가을날 같은 풍경 둥둥 떠있는 흰 구름이 시시각각 다채로운 모양으로 변하는 하늘도 예쁘고, 들녘도 예쁘던 날, 자꾸만 셔터를 누르게 만들던 가을 .. 더보기 경북 김천여행/이끼 계곡이 아름다운 김천 청암사(靑巖寺) 【20년8월13일】 김천 청암사(靑巖寺) - 맑은 소리에 마음을 비운다.- 이날은, 성주 성밖숲 맥문동 보고 그길로 김천 청암사 간다. 시간은 오후로 넘어 가고 있었고,햇살이 넘 강해 장노출이 안될껏 같으면서 여유롭게 걸어본다. 사진은 갠적으론 다녀온 흔적으로 남겨본다. 날이 덥고 습해서, 둘러보는 동안 땀범벅이 되었지만 청암사로 들어가는 길은 계곡 물줄기가 시원하게 흐르고 그 소리가 발걸음을 붙잡는다 사천왕문 으로 부터 계곡을 옆으로 오솔길을 따라걷다보면 계곡 좌우로 푸른 이끼로 뒤덮인 웅장한 바위벽을 볼 수 있다. 푸를청에 바위암자를 써서 청암사라 했다. 시원한 물소리와 함께한 시간 김천 청암사 청암사 (전통사찰 등록번호 가-89호) 경상북도 김천시 증산면 평촌리 688번지 불령산(수도산) 자락에 위치한 청암사는 신라 .. 더보기 경북 경주여행/천년제국 신라의 혼이 담긴 황룡사지.황룡사 역사문화관【20년8월14일】 경주 천년제국 신라의 혼이 담긴 황룡사지.황룡사 역사문화관 매일 매일 포스팅 하는데도 자꾸 밀리니.. 다시 앞전으로 돌아 가 본다 첨성대,황룡사지(황화 코스모스)이어, 황룡사지,황룡사 역사문화관 으로 가 본다. 이날 폭염으로 잠시 쉴겸 해서 ... 이곳은 전에 한번 포스팅 했었다. 요번엔 가볍게 둘려본다. 꽃길만 걷는다는 게 아마 이런 기분이 아닐까 싶다. 혼자 걷는 길에는 예쁜 그리움이 있고, 둘이 걷는 길에는 사랑이 있다. 어느 길이든 행복하지 않는 길이 없다. 흐르는 풍경 속에서 사계절 담은 정감 있는 그림을 색칠하다 보니, 가져다 주는 자연에 마음이 평혼해지고 풍경 속에서 천천히 흘러가는 시간을 느낄수 있다. 코스모스야 , 너를 어쩌란 말이냐 하늘하늘 허리 춤을 추는 저 아가씨 길 가는 사람 멈춰.. 더보기 경북 포항여행/형산강 강변체육공원 황화코스모스 일출 【20년8월27일】 경북 포항여행/형산강 강변체육공원 황화코스모스 일출 【20년8월27일】 치명적인 매력의 붉은 물결 형산강 에서 바라본 일출과 아침을 맞이해 보았다 동해바다와 형산강의 만남 가을 황화 코스모스와 붉은여명 포항 시내를 가로지르는 형산강 고수부지의 노랑 코스모스 단지가 이쁘다. 근처에 있는 포항 운하도 이국적인 풍경 민물과 바닷물이 만나는 형산강 하류 고수주부지는 가족끼리 산책하기 좋은 곳이다 형산강과 바다가 만나는 곳이니 경주 서면 도리 일대에서 발원하여 63km를 달려온 형산강이 끝나는 곳이기도 하다. 형산강이 포항 시내를 관통한다는 것과 형산강 앞이 영일만이라는 것, 고수부지의 황화 코스모스 단지. 이 날 포항의 낮기온이 35도를 넘은 아주 더운 날 이른 새벽이라 그나마 .. 비바 태풍이 끝나고 파란 하.. 더보기 경북 경주여행 인물샷3/8월 황성공원 맥문동의 보라빛 향연 나란여자는... 외모를 말하자면 머리가 길고.. 쌍꺼풀이 있다. 한쪽은 없어졌다 말았다 하는 쌍꺼풀이지만 말이다.. 나는 키도 작다.. 159.8밖에 안된다.. 적극적인 편도 아니고 소극적인 편도 아니다.. 또.. 쑥맥도 아닌것 같고.. 선수도 아닌것 같다.. 그리고..조용할때도 있고 드럽게 발랄할때도 있다.. 한마디로 사이코라고 하겠지.. 뽀뽀하기 편한 도톰한 입술에 소유자이며... 가끔 차가운 마음을 지닌 따뜻한 여자이다.. 내가 볼때엔 섹시와 애교가 겸비한 여성(호호~).. 화장을 한다해서 이쁘지진 않지만 맨얼굴은 더 안이쁘다.. 피부는.. 하얗지도 까맣지도 않다.. 누렇다고 하자.. 나는 양아치도 범생이도 아니었다.. 그냥 좀 놀았다.. 음주가무 잘하는건 아니지만 즐기고 좋아한다.. 털털한가?? .. 더보기 경북 포항여행/바다뷰 카페 더헤이븐(THE HAVEN)【20년8월27일】 포항여행/바다뷰 카페 더헤이븐(THE HAVEN)【20년8월27일】 포항 남구 카페 더헤이븐 바다 오션뷰의 포항 카페를 찾는다면 추천한다.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장기면 동해안로 3952-44 1층 카페더헤이븐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장기면 동해안로 3952-44 1층 매일(휴무없음) 09:00 ~ 21:00 이곳은 SNS핫플로 떠오른 곳으로, 어떤 곳인가 궁금증 카페 더 헤이븐은 선 주문 후 입장이 가능 주말에는 노키즈존으로 운영해서 아이들은 출입이 안된다고 한다. 더헤이븐 카페는 피크닉 세트를 판매하고 있었다 바닷가에 돗자리를 펴서 바다를 즐길 수 있는 취지인갓 같다 음료 2잔+피크닉 세트=\35,000원 주문을 하면 야외로 나올 수 있는 독특한 구조를 가진 포항 핫플레이스. 외부로 나온 모습 블루타일의.. 더보기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 40 다음